서울 역세권 대학가 원룸 건물을 살까 고민중이에요..
저희가 사업하는데 직원들 기숙사로 4호실 정도가 어차피 항상 필요해서
원룸을 구해서 전월세를 주고 있는데..
그 돈도 굳힐겸.. 원활한 원룸 건물도 공급할겸 겸사겸사 나머지 원룸 세도 받고 등등
할 겸 해서 원룸 건물을 사고 싶은데요..
원룸 건물은 요즘에는 메리트가 별로 없을까요?
앞으로는 저출산이라서 원룸 수요가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시세가 많이 안오를까 싶은 걱정도 사실 있기는 해요....
실제로는 어떤지는 전혀 몰라요.. 아직 별로 알아보질 않아서요..
원룸 건물 건물주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시아버님이 경기 사시는데
광주에 대학가에서 원룸 건물을 사서
월세 받으시다가
스트레스로 체중도 너무 빠지고해서
팔고 올라오셨어요
공실도 많고 젊은이들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1~2년은 수입이 굉장히 좋았어요
좀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매매하려는 동네 매가부터 알아보세요. 수익률보고 고민해보시는게 날듯요. 원룸 세받는거는 장사.사업하는거에 비하면 어려운게없는데 은행 이자처럼 그냥 들어온다 생각하고 접근하면 스트레스받아요. 수익률부터 따져보세요
돈은 돼요..
서울서 자취하는데 공실은 없던데요?
월세도 대학생들은 부모가 챙겨주니 잘 내고요.
골치아픈 일은 있겠으나. 인서울 대학 괜찮은 원룸은
수익성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원글님 부부의 연령대도 중요할듯 싶은데요
그러다가 그 대학교에서 기숙사 새로 짓거나, 주변에 신축 원룸이라도 들어서면 큰일 나는 건데... 잘 알아보고 하세요. 잘 모르는 지역의 부동산은 사는게 아닙니다
40대중반입니다.
잘모르는 지역 아니에요.
사업장이랑 붙어있어 항상 아는 곳입니다.
으로요. 예산이요?
답정너...
어차피 사업장에서 고정 써야 하고 대학가면 괜찮지 않나요...저라면 시도할것 같아요
저 가지고 있고 40대 후반 나름 지금까지는 괜찮음 (30대에 사서)
뭐 나중엔 저희가 들어갈까 생각 중이고 안 팔리면 그냥 집으로 짓죠 뭐
잘 아는 동네이고, 돈이 되는 일인 것도 다 알아보셨으면
원룸 사업 하시면 되죠.
그게 메리트잖아요.
원글님이 누구보다 더 잘 아는데 물어보는 이유가...?
서울 역세권 원룸건물은 얼마정도하나요?
보면 여기에다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다 알고 있고 돈도 있고 나이도 40대면 그냥 하세요.
자금까지 있으시니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부동산에서는 뭐라고 하시든가요?
대학가는 괜찮을거 같네요
저희 애 원룸사는데 원룸없어서 겨우 구했어요
원룸건물 2채가지고 있어요
지하ㆍ 일층은 가게 원룸은 40실 넘구요
관리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관리직원 있으면 편해요
사업하시니 주위분들도 많이들 가지고있을거에요
물어보세요 세상에 공짜돈이 어디있나요
그래도 안정적 수입무시못해요
공실은 거의없습니다
인서울에 역세권에 잘 아는 지역이라면 사죠
애들상대 돈 받는게 더 깔끔해요 부모가 잘 준다고 하더라구요
찾는중
하나 가지고 있는데 대학에서 기숙사 짓는다고해서 반대시위도 하고 시끄러웠어요
근데, 대학가라 일반인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공실 없는데 저같은 경우는 노하우가 있으니까 몇채든 자신있는거고 노인들은 힘들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리모델링도 자신있고 임대도 자신있고 보수 할 사람도 이젠 전화 한통이면 달려와줄 사람들 다 세팅돼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사업이 없는듯요
2천만원넘겠네요?
저도 갖고싶네요
구체적 지역도 안알려주고 본인이 제일 잘 아는 지역에 돈도 된다면서 무슨 답을 기대하는거죠?
부러움?
이상한 사람일세
대학생 상대가 가장 안전하고 깔끔하죠
저희도 역세권에 대학근처라 공실없어요
기기 낡고 부서지고 아이들 토하도 하수구나 변기 막아 놓고
이런거 다 관리해야 해요,
층간소음 민원하고
부동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지
더하기 건물이 튼튼해야합니다
서울 역세권 대학가 원룸건물
여력이 되면 안 살 이유가 없죠
공실없고 월세받기좋고
지은지 10년 넘어가면 여기 저기 보수로 돈들어 갈 일 생기는데 감안하고 조금이라도 신축으로 구매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4916 |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 | 2024/09/14 | 4,632 |
| 1624915 |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 | 2024/09/14 | 2,093 |
| 1624914 |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 고기 | 2024/09/14 | 607 |
| 1624913 |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 한덕수뭐라는.. | 2024/09/14 | 1,210 |
| 1624912 |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 | 2024/09/14 | 1,470 |
| 1624911 |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 | 2024/09/14 | 4,874 |
| 1624910 | 시계를 사고싶어요. 5 | ㅇㅇ | 2024/09/14 | 1,628 |
| 1624909 |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 | 2024/09/14 | 12,987 |
| 1624908 | 코스트코 밤 4 | ㅠㅠ | 2024/09/14 | 1,355 |
| 1624907 |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 | 2024/09/14 | 1,675 |
| 1624906 |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 | 2024/09/14 | 886 |
| 1624905 |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 … | 2024/09/14 | 5,540 |
| 1624904 |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 adler | 2024/09/14 | 2,939 |
| 1624903 |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 | 2024/09/14 | 1,044 |
| 1624902 |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 … | 2024/09/14 | 935 |
| 1624901 |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49 | .... | 2024/09/14 | 6,197 |
| 1624900 | 딸이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 20 | 에고 | 2024/09/14 | 4,798 |
| 1624899 | 살찌고 체력 좋아진 분 계신가요? 17 | 체력 | 2024/09/14 | 1,529 |
| 1624898 | 재산세가 또 나왔는데요 7 | ㅁ ㅇ | 2024/09/14 | 3,342 |
| 1624897 | 실비 가입하고 싶어요. 3 | .... | 2024/09/14 | 1,278 |
| 1624896 |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7 | 등산시작 | 2024/09/14 | 1,448 |
| 1624895 | 창문 닫았어요 12 | … | 2024/09/14 | 3,701 |
| 1624894 | 시동생글 감사 2 | 삭제 | 2024/09/14 | 1,851 |
| 1624893 | 버리기 2 3 | ㅇㅇ | 2024/09/14 | 898 |
| 1624892 | 백일상 꽃 1 | 레몬 | 2024/09/14 | 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