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기본급 없이 소득의 득락이 심하니 항시 불안해요
제가 언제까지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사람이 혼자몸으로 노후까지 살려면 20억은 있어야 할까요?
실상은 10억도 없어요
이럴 때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까요?
매달 기본급 없이 소득의 득락이 심하니 항시 불안해요
제가 언제까지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사람이 혼자몸으로 노후까지 살려면 20억은 있어야 할까요?
실상은 10억도 없어요
이럴 때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까요?
기복이 있으면 불안하죠.
불안감을 잠재우려면 일을 열심히 하는게 방법일 듯요.
맞아요
저도 프리랜서
수입이 적어지면 불안해요
코로나때 그 스트레스로 아팠어요
아프고 나니까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건강하면 됐다
나중에 아끼고 살지 뭐
이렇게 마음 다스립니다
어쩔수 없죠
일이야 늘 열심히 하죠. 그런데 일상에 지장줄만큼 마음이 불안해요
돈돈거리고 추잡해지는 듯해요. 이달말까지 여행가는데 이달 소득이 600만원도 안되니 너무 불안하고 제가 쪼잔해 지는것 같아요
한달 소득 600 정도면 고소득자 아닌가요?
그것도 못버는 달 기준 같은데..
얼마쯤 되면 안불안하시겠어요?
쓰기 나름인 거같아요.
안쓰고자 들면 돈 들어갈 일이 없고
쓰고자 들면 한정이 없죠.
있는 돈 안에서 잘 운용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건강만 하면 살죠.
남들 비교하고 남들 하는 만큼 다 하려니
불안한거지 고요히 내 주어진 것안에서
욕심 안부리고 살면 두려울게 없어요.
욕심을, 마음을 내려놔야 하는데...
무슨 욕심이 이리 사나울까요...
1천이면 조금 아쉽고, 1200이면 조금더 안될까? 이러고 1500이면 만족, 2천이면 대만족이에요
마지노선을 1천인데 이달은 600이 조금 안되니 갑갑하고 자꾸 돈 많이 버는 사람과 비교하게 되어서 위축되네요
저축액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월 소득 3분의 1로 줄어 200대가 되었고 저축액도 없는데 기운이 안나요 이대로 아사하고 싶은데 먹는건 잘 먹네요
저는 저축액은 2억이고, 6억은 자산관리사에게 맡겼어요
성격인것 같아요. 돈에 발발 떨고 최악만을 가정하면서 두려워하는 거요
많이 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불안하시지?
전 그거에 반의 반 벌어요 프리인데
병원 상담 가고 약 좀 받아 보세요.
상담 받았더니 어린시절 돈에 트라우마 있냐고 하길래 없다고 했어요
불안이 큰 성격이라서 암보험도 빵빵하게 들었어요
남편이 없어서 그럴까요?
성격이신거 같은데
차라리 프리 말고 정규직 들어가시는건 어떨지
정규직은 급여가 적어서 못 살것 같아요ㅠ
의사가 아닌 이상, 임금 받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요
어쩌라고요. 현금8억이면 부부라도 괜찮은데요.
성격은 못바꾸니 어쩔수없이 불안을 안고 사셔야죠.
저라면 노후준비 끝났다하고 탱자탱자 살고 있을거에요.
유독 돈 욕심 많은 사람 제 주위에도 한명 있는데 우린 그를 돈미새라고 불러요.
통장에 수억 쌓아놓고 징징징
저도 싱글 프리랜서인데 저는 님 자산만큼 있으면 평생 살수 있고 걱정도 없을듯요. 지금도 자산도 없고 일 없을때도 있지만 뭐 당장 빈곤하지는 않으니까 걱정도 별로 안해요.
어떤쪽 프리랜서인가요? 거기에 따라 답이 달라질것 같아요.
성격이 팔자라고 님성격이에요
남보기엔 혼자면 그정도 살만한건데 욕심부리면서 불안한거봐요
못고칠듯
자랑글인가요?
적게 버는 달이 600만원이면 고소득자잖아요.
외벌이로 300만원에도 하는 가정 있는데
혼자 600이면 고가품 사대지 않음 불안할 일이
없겠네요.
돈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불안한 성격이네요.
원글님은 20억 있어도 불안할 거같아요.
30억이면 괜찮을까 하면서...
돈의 노예가 되신거에요.
저도 프리랜서인데 제일 많이 벌때가 600이었어요.
근데 800이 벌고싶어 미치겠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죠 돈은 벌수록 더 욕망하게 되는 무서운 존재구나.
그래서 오히려 일을 줄여서 저 자신의 욕망을 차단했어요.
지금은 200버는데 대신 시간이 많아 만족합니다.
재산은3억도 안돼요 나이는 50 ㅎ
20억있어도 불안할 성격..
여행가고 할거 다하면서 불안해하면 안되죠.
진짜 불안하면 여행도 안가는데..
8억에 월 600을 버시는데
불안하군요
네... 그렇군요
짜증.
강남 출신인가 부부면 40억 있어야 노후준비되나요
성격이 자신을 좀먹는것 같네요
충분히 가졌구만
가진 상태에서 너무 돈걱정하는 것도 추접
아님 욕심이 많은 성격인듯
부동산을 사세요
고정자산이 있으면 좀 안정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8708 | 김규현변호사는 어떤 분인가요? 6 | 박정훈대령님.. | 2025/01/16 | 3,766 |
1668707 | 하늘이 내리신 우리수령님을 감히.. 6 | ........ | 2025/01/16 | 2,136 |
1668706 | 국산 참기름 들기름 4 | 명절선물 고.. | 2025/01/16 | 2,701 |
1668705 | 가정을 잃고 건강을 얻었어요 8 | ㅇㅇ | 2025/01/16 | 7,007 |
1668704 | 부산상호저축은행 사건이 김건희짓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5 | 미친 | 2025/01/16 | 3,771 |
1668703 | 2025년에 빨갱이타령 8 | .. | 2025/01/16 | 1,326 |
1668702 | 고양이 전문가님 꼭 도와주세요(고양이 잡는법) 9 | 소상공인 | 2025/01/16 | 2,097 |
1668701 | 사법부와 입법부만이라도 1 | 그래도 | 2025/01/16 | 886 |
1668700 | 영어 공부 무료 앱 추천해주세요 3 | 영어 | 2025/01/16 | 2,432 |
1668699 | 완경되신 분들 7 | .. | 2025/01/16 | 3,546 |
1668698 | 노인 체취 원인? 13 | 휴... | 2025/01/16 | 6,044 |
1668697 | 쪼만한 파우치박씨~ 보따리 싸야겠네요 7 | ........ | 2025/01/16 | 3,109 |
1668696 | 건강검진결과 요단백 고혈압경계 나왔어요 3 | 0011 | 2025/01/16 | 2,020 |
1668695 | 퇴직한 못된 상사가 기억이 나네요. | A,maka.. | 2025/01/16 | 1,451 |
1668694 | 기각 뉴스속보 ytn 10 | 안수연 | 2025/01/16 | 4,400 |
1668693 | 체포적부심 기각 21 | ..... | 2025/01/16 | 6,763 |
1668692 | 왜 반말하느냐고 댓글에 적었더니 이런 댓글을 답니다. 10 | ..... | 2025/01/16 | 2,665 |
1668691 | …후원금 내놔라" 극우 유튜버에 '분노 화살' 4 | .. | 2025/01/16 | 4,175 |
1668690 | 갤럭시 워치를 사려고 하는데 6 | ., | 2025/01/16 | 1,393 |
1668689 | 채널돌리다 헐ㅠ 티비조선 답네요 3 | ㅇ | 2025/01/16 | 3,519 |
1668688 | 계엄에 어른거리는 김건희 엄마의 그림자 10 | 이뻐 | 2025/01/16 | 4,343 |
1668687 | 로봇청소기어떤거 쓰세요 13 | 청소기 | 2025/01/16 | 2,723 |
1668686 | 꼬꼬무 고문기술자 이근안 8 | ㅠ | 2025/01/16 | 3,532 |
1668685 | 백신 부작용이 있나요? 독감인지 헷갈려요ㅜ 6 | ᆢ | 2025/01/16 | 1,617 |
1668684 | 사라진 계엄 당일 CCTV…서초·용산, 보존 거부 12 | 잊지맙시다 | 2025/01/16 |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