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평소에 활짝 잘 웃으신가요?

...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24-09-13 14:22:10

예~~~전(결혼전) 앨범정리하다 제가 활짝 웃는

사진을 보고있자니 그때의 제가

 너무 싱그러운 거예요.

그 때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결혼후 

나이 들어갈수록 사진을 안찍게 되더라고요.

애들 어렸을때는 주로 애들위주로만 찍어주고

그러다 지금은 아예 안찍어요.

나이먹은 사진속 내가 너무 싫더라고요.

친구들과 여행가도 남편과 여행가도 안찍어요

사진속 웃고있는 나를 보면 너무 안예뻐요.

표정이 어색해요

 

 

IP : 118.37.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9.13 2:23 PM (223.38.xxx.90)

    10년후에 보면 지금이 젤 예쁠땐데
    왜 안찍으세요

  • 2. ...
    '24.9.13 2:30 PM (118.37.xxx.80)

    사진속 제 얼굴이 너무 별로예요.
    50대후반 부부가 평소에도 웃을일이 별로없고
    둘 만 살다보니 대화도 별로없어요.
    제가 조잘조잘을 못합니다ㅎ

  • 3. 사진순서
    '24.9.13 2: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본인ㅡ아이들ㅡ개.ㅡ꽃.풍경ㅡ손주
    이런 순서 래요

  • 4. ㅁㅁ
    '24.9.13 2:3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 잘웃어 단점이었는데
    본디 예뻐본적은 없어서요 ㅠㅠ

  • 5.
    '24.9.13 2:48 PM (211.235.xxx.71)

    잘 웃어요. 아이들과 늘 웃는 얼굴로 대하는 편이고 웃으며 대화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들도 잘 웃고 짜증 안 내요.

  • 6. ㄱㄴ
    '24.9.13 2:56 PM (211.112.xxx.130)

    지금 잘 웃어요. 사는 동안 되도록 웃고살자 싶어서..
    사람들 대할때 항상 웃는 낯 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생글생글 하다 소리 들어요.

  • 7. ...
    '24.9.13 2:56 PM (118.37.xxx.80)

    아이들어릴때 많이 웃어주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성인돼서 각자 독립하면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부부간에 대화가 줄어들더라고요.
    가끔오는 아들보면 남편도 말이 많아짐ㅎ

  • 8. ㅇㅇ
    '24.9.13 3:25 PM (115.138.xxx.40)

    잘웃어요. 친구가 저보고 외국인들처럼 맘껏 웃는다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92 옛날 사람들은 성경책도 없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16 2024/11/04 2,028
1644691 중국에서 3~4년 살게 되었어요 23 영어못함 2024/11/04 4,026
1644690 아들이 용인 처인구 신병교육대 입소 하는데 근처 맛집 17 훈련병엄마 2024/11/04 1,352
1644689 고3 수능치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바쁜가요? 8 ㅇㅇ 2024/11/04 1,453
1644688 지방 사시는 분들 아이 대학교 44 2024/11/04 3,779
1644687 도레도레 무지개생크림케익과 맛 비슷한 곳 아실까요? 3 . . 2024/11/04 558
1644686 이런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4 565565.. 2024/11/04 823
1644685 올해 유행하는 패딩 디자인 41 ㅇㅇ 2024/11/04 23,904
1644684 외국서 현금 결제하면 이상한가요? 12 ........ 2024/11/04 1,288
1644683 옛날엔 아이들 교육 신경쓰기 힘들었죠? 9 ... 2024/11/04 871
1644682 진미채 9 헤매는나 2024/11/04 1,559
1644681 구조조정 2 대기업 2024/11/04 1,083
1644680 상안검 하안검 같이하는것보다 한가지먼저 하라는데요 6 상안검,하안.. 2024/11/04 1,102
1644679 겨울 반부츠 안젖는 거 추천 추천 2024/11/04 210
1644678 우울증인데 실비가 없어요 10 ... 2024/11/04 2,684
1644677 토익시험 후기 6 노화 2024/11/04 1,111
1644676 방과후 교실 수업 모조리 다 할려는 5학년 아이 18 방과후 2024/11/04 1,919
1644675 아침에 불안으로 힘드시다고 하신 분 9 어설프게 2024/11/04 1,891
1644674 오픈전 사양꿀 3 하루의 힘 2024/11/04 551
1644673 아파트에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요 34 ..... 2024/11/04 5,264
1644672 자도자도 피곤이 안 풀릴 때 7 ㅜㅜ 2024/11/04 1,464
1644671 마트서 산 겨울이불 먼저 빨아야겠죠? 9 플리스 2024/11/04 1,045
1644670 건강검진 올해 못하면 1 ... 2024/11/04 1,179
1644669 당분간 친정부모님이랑 말 안섞고 살려고요. 집 비번 바꿈 9 ㅇㅇ 2024/11/04 2,234
1644668 이탈리아랑 스위스 꼭 가볼만할까요? 31 ㅇㅇ 2024/11/04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