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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평소에 활짝 잘 웃으신가요?

...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4-09-13 14:22:10

예~~~전(결혼전) 앨범정리하다 제가 활짝 웃는

사진을 보고있자니 그때의 제가

 너무 싱그러운 거예요.

그 때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결혼후 

나이 들어갈수록 사진을 안찍게 되더라고요.

애들 어렸을때는 주로 애들위주로만 찍어주고

그러다 지금은 아예 안찍어요.

나이먹은 사진속 내가 너무 싫더라고요.

친구들과 여행가도 남편과 여행가도 안찍어요

사진속 웃고있는 나를 보면 너무 안예뻐요.

표정이 어색해요

 

 

IP : 118.37.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9.13 2:23 PM (223.38.xxx.90)

    10년후에 보면 지금이 젤 예쁠땐데
    왜 안찍으세요

  • 2. ...
    '24.9.13 2:30 PM (118.37.xxx.80)

    사진속 제 얼굴이 너무 별로예요.
    50대후반 부부가 평소에도 웃을일이 별로없고
    둘 만 살다보니 대화도 별로없어요.
    제가 조잘조잘을 못합니다ㅎ

  • 3. 사진순서
    '24.9.13 2: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본인ㅡ아이들ㅡ개.ㅡ꽃.풍경ㅡ손주
    이런 순서 래요

  • 4. ㅁㅁ
    '24.9.13 2:3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 잘웃어 단점이었는데
    본디 예뻐본적은 없어서요 ㅠㅠ

  • 5.
    '24.9.13 2:48 PM (211.235.xxx.71)

    잘 웃어요. 아이들과 늘 웃는 얼굴로 대하는 편이고 웃으며 대화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들도 잘 웃고 짜증 안 내요.

  • 6. ㄱㄴ
    '24.9.13 2:56 PM (211.112.xxx.130)

    지금 잘 웃어요. 사는 동안 되도록 웃고살자 싶어서..
    사람들 대할때 항상 웃는 낯 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생글생글 하다 소리 들어요.

  • 7. ...
    '24.9.13 2:56 PM (118.37.xxx.80)

    아이들어릴때 많이 웃어주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성인돼서 각자 독립하면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부부간에 대화가 줄어들더라고요.
    가끔오는 아들보면 남편도 말이 많아짐ㅎ

  • 8. ㅇㅇ
    '24.9.13 3:25 PM (115.138.xxx.40)

    잘웃어요. 친구가 저보고 외국인들처럼 맘껏 웃는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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