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공부란

dsge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4-09-13 13:17:19

뉴스에 나오는 최고 엘리트들이 왜저러나

참 답답했는데요

 

한국에서 공부는 순수한 공부 

모르는것을 알아가고 호기심을 충족해가는

배움의 즐거움이 아니라

남과 경쟁이네요

성적잘받는거..

남과 경쟁하여 좋은 점수 받고 나 잘났어가

어린시절 부터 형성되고

타인을 아래로 보고 모든것을 피라미드처럼 수직 랭킹화 해서 생각하고

남위에 서기 위한 경쟁의 장이 공부네요

 

참 답답합니다.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4.9.13 1:20 PM (223.62.xxx.52)

    답답하면 떠나든지 고치든지
    만날 똥글이나 써대고
    이거 환걍오염인거 알죠?
    지구 온난화에 단단히 한 몫하는거임
    더워 죽겠는데 짜증나게

  • 2. 아줌마
    '24.9.13 1:27 PM (211.114.xxx.27)

    윗님은 화가 많으신거 같아요
    맞는 말이구만요^^

  • 3. ..
    '24.9.13 1:27 PM (202.128.xxx.48)

    원글님 글에 동의요.
    첫댓글은 무시하세요

  • 4. 소위
    '24.9.13 1:28 PM (1.240.xxx.21)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사회분위기 흐리는데 앞장서는 엘리트들 보게 되는것 같아요.
    진심 아이들이 뭘 보고 자랄까 걱정입니다.

  • 5. 공부
    '24.9.13 1:42 PM (203.244.xxx.33)

    공부가 입신양명을 위한 일인 것은 그 역사가 길지요
    유학과 성리학을 나라의 근본으로 삼아버린 조선 시대부터 내려온 것인데요
    그렇기에 순수 학문으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타기란 하늘의 별따기
    공부를 바라보는 이런 역사적 & 집단적 시선이 바뀌기가 참 어렵네요 우선 나부터도..
    그러나 느리더라도 바뀌리라 봅니다

  • 6. 둥둥
    '24.9.13 1:53 PM (118.235.xxx.170)

    첫댓글 어찌 저리 폭력적일수가 있나요? 진짜 못났네요 못났어. 인문학적인 소양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니. 딱 윤뚱 지지자 같아요. 위가 저러니 저런 댓글러들이 챙피한줄 모르고 날뛰어요.

  • 7. 유교
    '24.9.13 2:37 PM (211.218.xxx.194)

    유교가 그렇고.
    일본에당하고,육이오치르고
    재만남은 나라에서 공부하는것만이 생존전략이었겠죠.

    케냐는 마라톤이 생존전략.
    브라질은 축구가 생존전략.

  • 8. 뭘 또
    '24.9.13 3:13 PM (119.205.xxx.99)

    보수 정권 때 더 그럴까요?
    촛불 집회 때도 수시로 아이들 학원 갔는지 체크하던데^^

  • 9. 백년후에도
    '24.9.13 11:01 PM (142.181.xxx.6)

    한국은 변할수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21 학폭 연예인하고는 4 Smksks.. 2024/09/17 2,448
1631220 추석 연휴 지낸 이야기 5 로그인 2024/09/17 2,214
1631219 악연일까여? 4 ㅡㅡ 2024/09/17 1,679
1631218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신분들 8 .. 2024/09/17 1,291
1631217 평화시장 남대문 동대문 여성 복사이즈매장 소개부탁 1 2024/09/17 590
1631216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42 . 2024/09/17 6,908
1631215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12 진심 2024/09/17 7,193
1631214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5 알려주세요 2024/09/17 933
1631213 맘시터 이용해 보신 분? 5 ㅇㅇ 2024/09/17 874
1631212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6 별내 2024/09/17 1,868
1631211 재밌게 추석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5 )))) 2024/09/17 1,527
1631210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9 .... 2024/09/17 5,049
1631209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2 하늘에 2024/09/17 1,408
1631208 애 없는 10년차 부부 18 ㅇㅇ 2024/09/17 8,317
1631207 모쏠 순자 정신병원 입원했다는 썰 11 2024/09/17 6,394
1631206 어제 자동차 접속사고로 15 ... 2024/09/17 2,733
1631205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저는 2024/09/17 972
1631204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3 .. 2024/09/17 1,221
1631203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4 ........ 2024/09/17 865
1631202 외국계신 분들은 추석 어떻게 하셨어요? 8 고3맘 2024/09/17 978
1631201 내일 박물관 미술관 이런곳 미어터질까요? 4 ... 2024/09/17 1,468
1631200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3 ... 2024/09/17 1,081
1631199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3 샤넬 2024/09/17 3,179
1631198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9 2024/09/17 3,040
1631197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9 2011 2024/09/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