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시력이 1.5에서 1.2 정도로
잘 지냈던것같은데
점점 시력이 나빠지고
빛에 민감해지더라구요.
지금 52세구요 .
핸드폰 많이본 날은 유독 촛점이 잘 안맞고
빛에 눈이 시려서 많이 불편해요.
자연스런 노화 현상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자꾸 실눈을 뜨게 되요.
안그려면 촛점도 그렇고
눈 시렵다고 해야하나?
작은글씨도 점점 안보이고
전체적으로 어둡게 보여서 자꾸 실눈떠서
보게 되요.
그냥 노화현상일까요?
안과가봐야할 증상일까요?
왠만하면 병원 안가고
자연스럽게 늙자.. 싶은 생각이라
병원갈 생각은 안했는데
제가 몰라서 시기를 놓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드네요.
눈건강에 관심있으신분들께 일단 한번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