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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2시간안에 가능한 일인가요?

..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4-09-13 11:29:20

저녁시간 전에 집안청소 설겆이 빨래 간단한식사준비 이렇게 월 화 수 목 주4일 해주실분 찾아요

이러고 월급 60만원.

IP : 59.14.xxx.2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11:30 AM (59.14.xxx.232)

    9월기준 세어보니 17일 시간당 17600원이네요.

  • 2. ....
    '24.9.13 11:30 AM (223.32.xxx.98)

    정신나간 사람 많아요
    본인이 해보고 올려야죠
    도우미 기본 4시간이고 청소만 해요
    베이비시터 이런 구인 광고보면 어이없음

  • 3. 원룸
    '24.9.13 11:30 AM (175.120.xxx.173)

    6평이어도 불가. ㅎㅎㅎ

  • 4. 니가해라
    '24.9.13 11:31 AM (223.62.xxx.51)

    이러고 지나가야죠

  • 5. ㅇㅇ
    '24.9.13 11:31 AM (106.102.xxx.150)

    내 집에서는 두시간에 가능하네요. 보통 저 정도 두시간 가능하지만,,,남 시키며 돈 주려면 4시간 잡아야,,,

  • 6. ㅁㄹㅇ
    '24.9.13 11:3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급여는 모르겠지만


    일은 가능하죠.
    더구나 매일 오면 청소가 밀리지도 않고요

  • 7. ..,
    '24.9.13 11:31 AM (59.14.xxx.232)

    전 도우미 일은 안하지만 이게 가능한가 싶고
    너무한다 싶고 그래서요.

  • 8. ..
    '24.9.13 11:34 AM (59.14.xxx.232)

    내가 집에서 해도 못할 일인데요.
    능력자들~~

  • 9. ..
    '24.9.13 11:34 AM (59.14.xxx.232)

    애가 있는집이에요.
    청소를 매일 한들 이게 된다구요? 헐...

  • 10. ...
    '24.9.13 11:34 AM (42.82.xxx.254)

    로봇청소기, 세탁기,식세기 돌리고 김치볶음밥 하나 하고 빨래 널어주고 오면 가능은 하겠네요...지원자는 없을듯

  • 11. ㅇㅇ
    '24.9.13 11:35 AM (222.120.xxx.148)

    여자들이 집안일 더 후려치는거 같아요.
    자기가 하면 대기업월급인데...

  • 12. 저란 광고에도
    '24.9.13 11:36 AM (59.6.xxx.211)

    지원자는 있어요.
    그만큼 불경기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단거죠

  • 13. .....
    '24.9.13 11:36 AM (180.69.xxx.152)

    네에?????

  • 14. ..
    '24.9.13 11:38 AM (221.162.xxx.205)

    그놈의 간단이면 자기가 하지
    해놓은 음식 데우는 정도면 가능

  • 15. 가능하다는분
    '24.9.13 11:40 AM (118.235.xxx.34)

    나오싶니다. 내가 해봤다 도우미 올려치니 하면서

  • 16.
    '24.9.13 11:52 AM (211.250.xxx.132)

    번개맨처럼 움직이면 가능
    그렇게 일주일만 하면 나가떨어질 듯
    도우미 몸은 무쇠로 만든 줄 아나봐요

  • 17.
    '24.9.13 11:54 AM (218.147.xxx.180)

    걍 네가 다해놓으면 나는 엣헴 행차하시겠다 이거네요ㅋ

  • 18. 나무크
    '24.9.13 12:11 PM (180.70.xxx.195)

    내집이어도 설거지만 마무리까지 한시간이라.....

  • 19. .....
    '24.9.13 12:19 PM (118.235.xxx.22)

    간단한 식사준비면 시리얼 정도 ㅋㅋ

  • 20. ...
    '24.9.13 12:21 PM (180.224.xxx.18)

    햇반 물말아서 김치랑... ㅋ

  • 21. ...
    '24.9.13 12:23 PM (152.99.xxx.167)

    그래서 정식업체에 등록해서 일해야 해요
    당근에 저런 어이없는 일자리 진짜 많이 올라와요
    저는 강남인데 두달 전부터 맞벌이 인데 한시간 18000원데 매일 와서 한시간만 청소랑 요리 애들챙기기 해달라고 올리더라구요 미쳤나 싶어요

  • 22. ㅡㅡㅡㅡ
    '24.9.13 12: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니가 해라.

  • 23.
    '24.9.13 12:34 PM (118.235.xxx.222)

    지원자 있을 거예요
    별 생각 안하고 월 60이네 이러고 딱 그거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사람이 있을 거라서요
    그게 집주인 기대치에 들어 맞으면 윈윈이겠죠

  • 24. ..
    '24.9.13 12:44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불가능하죠. 청소 설거비만 일단 2시간
    우리 집 4시부터 7시까지만 오시는 이모님 청소, 유치원 하원하는 아이 셔틀 집앞 픽업만 했어요.
    간단한 식사준비는 도대체 어느 수준이랍니까. 계란말이를 하라는 건지 국을 끓이라는건지, 아니면 차리기만 하라는건지.

  • 25. ..
    '24.9.13 12:46 PM (182.209.xxx.200)

    불가능하죠. 청소 설거지만 일단 2시간
    우리 집 4시부터 7시까지만 오시는 이모님 청소, 유치원 하원하는 아이 셔틀 집앞 픽업만 했어요.
    간단한 식사준비는 도대체 어느 수준이랍니까. 계란말이를 하라는 건지 국을 끓이라는건지, 아니면 차리기만 하라는건지.

  • 26. 일단
    '24.9.13 1:52 PM (58.234.xxx.182)

    식사준비를 하면 설거지가 또 생기는데
    저 위 매일 1시간 웃기네요
    옆 집이면 몰라 1시간 일하려고 매일 붙박이로...

  • 27.
    '24.9.13 1:59 PM (222.233.xxx.216)

    저런 멍청한 구인 종종 나와요

  • 28. 원룸인가요?
    '24.9.13 2:25 PM (125.132.xxx.178)

    집이 손바닥만한 1인용 원룸이라도 그 시간엔 안되겠네요.
    그냥 자기가 그까이껏 퇴근하고 하라 하세요 진짜 개념없다

  • 29. ..
    '24.9.13 4:59 PM (119.205.xxx.99)

    시리얼, 햇반 댓글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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