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화장실 소변보눈데 문이 열렸어요

[....]

잠깐 볼일보는데 잠금 문 닫는걸 깜박하고 누가 문여는데 바지버ㅛ고 볼일보는데 화장실문만아니라 승객 여닫는 중간문도 열려 승객일부도 본거같은데 정말 창피해서 빨리 탈출   하고 싶어요

[아~~]

전 SRT 에서 볼일 다보고 옷입는데 스르르 열려서 식겁.. 다행히 옷을 거의 다 입은 상태였어요

[ㅇㅇ]

본인이 안 잠근걸 어쩌겠어요
제목만 보고는 문에 결힘있었는 줄..
모르고 연 사람이 더 불쌍

[00]

나이 드신분들 특히 화장실 문 안잠그거나 안닫고 소변보더라구요
그나마 여자화장실이라 어찌 눈감으면 되는데
남녀공용은 타인이 봐도 아찔하죠

[ㅇ]

어쩌나요. 좀 참으세요. 저는 치마가 팬티 안으로 말려 들어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마트까지 간 경험이 있네요. 시간이 약이에여.

[.....]

제가 잘못했죠 다음에는 잘 잠구려구요 아 창피 ....

[그들은]

원글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내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라면
다시 마주치니 곤란하겠지만
한번. 보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니
빨리 잊으세요.

[.....]

ㅋㅋㅋㅋㅋ 자다가 이불킥 하실 추억 만드셨네요.

[....]

경함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 감사합니다

[음]

사람들은 남의 일에 크게 신경쓰지않아요
넘 마음 쓰지 마세요

[ㅇㅇ]

원글님이 문 안잠근게 잘못이지만
간혹 공중화장실에서 노크도 안하고 벌컥 문 여는 사람들
저는 이해 안가더라고요... 주로 연세 많은 분들이 그러심.

[ᆢ]

복도에 있는 화장실 객실서 안보일걸요

[ᆢ]

복도문 열렸어도

[바람소리2]

기억도 못해요

[...]

본인도 부끄럽겠지만 문 연 사람한테 죄송해야 할 일이에요 안구테러거든요
기차화장실은 사용중으로 되어있지않으면 그냥 열던데요 다들
안잠그고 볼일보는사람도 없고

[진심]

왜! 문을 잠그지 않는지 이해가 안돼요
고속도로 휴게소건 카페건
문 여는 사람이 더 놀래요
그게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