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볼일보는데 잠금 문 닫는걸 깜박하고 누가 문여는데 바지버ㅛ고 볼일보는데 화장실문만아니라 승객 여닫는 중간문도 열려 승객일부도 본거같은데 정말 창피해서 빨리 탈출 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 화장실 소변보눈데 문이 열렸어요
1. 아~~
'24.9.13 11:17 AM (118.235.xxx.215)전 SRT 에서 볼일 다보고 옷입는데 스르르 열려서 식겁.. 다행히 옷을 거의 다 입은 상태였어요
2. ㅇㅇ
'24.9.13 11:18 AM (211.246.xxx.87) - 삭제된댓글본인이 안 잠근걸 어쩌겠어요
모르고 연 사람이 더 불쌍3. ㅇㅇ
'24.9.13 11:19 AM (211.246.xxx.5)본인이 안 잠근걸 어쩌겠어요
제목만 보고는 문에 결힘있었는 줄..
모르고 연 사람이 더 불쌍4. 00
'24.9.13 11:21 AM (106.101.xxx.220)나이 드신분들 특히 화장실 문 안잠그거나 안닫고 소변보더라구요
그나마 여자화장실이라 어찌 눈감으면 되는데
남녀공용은 타인이 봐도 아찔하죠5. ㅇ
'24.9.13 11:21 AM (121.185.xxx.105)어쩌나요. 좀 참으세요. 저는 치마가 팬티 안으로 말려 들어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마트까지 간 경험이 있네요. 시간이 약이에여.
6. .....
'24.9.13 11:21 AM (106.102.xxx.96)제가 잘못했죠 다음에는 잘 잠구려구요 아 창피 ....
7. 그들은
'24.9.13 11:22 AM (116.43.xxx.34)원글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내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라면
다시 마주치니 곤란하겠지만
한번. 보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니
빨리 잊으세요.8. .....
'24.9.13 11:22 AM (149.167.xxx.43)ㅋㅋㅋㅋㅋ 자다가 이불킥 하실 추억 만드셨네요.
9. ....
'24.9.13 11:23 AM (106.102.xxx.96)경함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 감사합니다
10. 음
'24.9.13 11:24 AM (118.235.xxx.200)사람들은 남의 일에 크게 신경쓰지않아요
넘 마음 쓰지 마세요11. 줌마
'24.9.13 11:28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열리는 시스템 일 수도 있어요.
환승하는 공항 라운지에서 개인 샤워룸에서 샤워를 하던 중에 큰일을 보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었어요. 당연히 옷 벗고 변기에 앉아 있는데 문이 스윽 열려 서로 당황했어요.
샤워룸 구조가 문열면 바로 변기 옆으로 샤워실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제가 문을 안잠궜나하고 자괴감에 휩싸였으나 알고보니 일정 시간 지나면 열리는 거였어요.12. ㅇㅇ
'24.9.13 11:29 AM (58.224.xxx.94)원글님이 문 안잠근게 잘못이지만
간혹 공중화장실에서 노크도 안하고 벌컥 문 여는 사람들
저는 이해 안가더라고요... 주로 연세 많은 분들이 그러심.13. ᆢ
'24.9.13 11:57 AM (121.152.xxx.21)복도에 있는 화장실 객실서 안보일걸요
14. ᆢ
'24.9.13 11:57 AM (121.152.xxx.21)복도문 열렸어도
15. 바람소리2
'24.9.13 12:29 PM (222.101.xxx.97)기억도 못해요
16. ...
'24.9.13 1:55 PM (221.146.xxx.16)본인도 부끄럽겠지만 문 연 사람한테 죄송해야 할 일이에요 안구테러거든요
기차화장실은 사용중으로 되어있지않으면 그냥 열던데요 다들
안잠그고 볼일보는사람도 없고17. 진심
'24.9.13 3:29 PM (220.71.xxx.176)왜! 문을 잠그지 않는지 이해가 안돼요
고속도로 휴게소건 카페건
문 여는 사람이 더 놀래요
그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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