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건축 동의안하면 안돼나요?

ㅇㅇ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24-09-13 10:23:42

일산입니다.

세대수가 많은 빌라인데 요즘 재건축 동의를 받고있어요.

빌라이긴한데 나홀로빌라나 작은 빌라가아니예요.

 오래된 빌라이긴하지만

근데 구조도 제법 괜챦은곳이고 튼튼하게 잘지어서 층간소음의 고충은 없었어요.

동은 많지만 층이 낮아서 조용하게 살기좋아요

테라스가 좋아서 일부러 확장안한곳으로 이사와서 십년정도 살고있는데

저녁이면 동의서를 받으러 다니는데

어찌나 공격적으로 받는지 

동의안할 자유도 있는데 사람 귀챦게하네요.

 

IP : 112.150.xxx.3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9.13 10:25 AM (1.227.xxx.55)

    일정 비율 이상 동의하면 진행 가능한 걸로 알아요.

  • 2.
    '24.9.13 10:28 AM (124.50.xxx.208)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 3. ..
    '24.9.13 10:29 AM (211.235.xxx.150)

    안해도 되요

  • 4. 동의
    '24.9.13 10:30 AM (58.29.xxx.196)

    하고 안하고는 자유입니당.
    만약 님 빼고 나머지분들이 재건축 열망이 어마어마 하다면
    결국 재건축 진행될테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소유분만큼 현금청산 해줍니다.
    근데 현금청산.. 손해예요.
    적당히 분위기 봐서 절대다수가 개발 원하면 같이 가시길요. 끝까지 반대했다가 현금청산 당하는건...ㅠ ㅠ

  • 5. ㅇㅇ
    '24.9.13 10:3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곳은 동의률도 낮아요
    동의서 ㅣ장당 얼마 받거든요
    그러니 공격적으로

  • 6. ...
    '24.9.13 10:33 AM (114.204.xxx.203)

    지금 하는건 재건축이 아니고 선도지구 ? 그거 아닌가요

  • 7. 민쥬37
    '24.9.13 10:33 AM (211.44.xxx.173)

    15년 이상 걸립니다. 반대하시다 어느 정도 전에는 꼭 찬성하세요. 조합원이 되셔야 손해 안봅니다.

  • 8. ...
    '24.9.13 10:34 AM (219.255.xxx.142)

    아직 튼튼하다니 동의률 낮겠네요.
    지금부터 시동걸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일정 시점되면 동의 해주셔요.

  • 9.
    '24.9.13 10:36 AM (59.7.xxx.113)

    원글님 댁이 서있는 그 땅의 가치는, 원글님 댁이 단독주택이 아니라 여러세대가 어우러져있으니까 유지되는 거잖아요. 재건축 재개발 기대가 땅값에 녹아있는거라서 그걸 반대하면 다른 사람의 땅값에 마이너스가 되는거죠.

  • 10. ㅂㄱ
    '24.9.13 10:37 AM (58.236.xxx.207)

    울동네 동의서 받고 난리친지 12년
    아무 변화없어요

  • 11. ...
    '24.9.13 10:41 AM (118.221.xxx.25)

    다른 사람 땅값에 마이너스 된다고 내 권리 포기하라는 사람 나왔네요
    웃겨서리...

  • 12. 사실 거기
    '24.9.13 10:51 AM (121.162.xxx.227)

    그게 좋아서 아파트 안 살고 와서 사는 집 많은데
    동의율이 잘. 안 나오겠어요

  • 13. 바로
    '24.9.13 10:52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됩니다. 좀 지켜보다 걸정 해도 안늦음

  • 14. ..
    '24.9.13 10:55 AM (221.159.xxx.134)

    걍 동의하세요.이제 극초기인가본데 동의율 나와도 20년 걸릴지도 몰라요.생각보다 쉽게 안돼요.

  • 15. 급생각이남
    '24.9.13 11:07 AM (223.33.xxx.3)

    울 친정모친 아파트 리모델링 동의 받으러 하도 오니까 사모님 지금 집에 안 계세요. 저 이집에서 일하는 사람 이에요. 하고 보내셨다는... 나이 들고 그냥 그럭저럭 살아도 되는 노인들은 개인돈 몇억씩 들여 리모델링 재건축 대부분 원치 않으시죠.

  • 16. 내권리
    '24.9.13 11:07 AM (59.7.xxx.113)

    지키려면 현금청산 받아야겠죠

  • 17. .........
    '24.9.13 11:08 AM (183.97.xxx.26)

    그거 동의해도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재건축 안되기도 해요. 그리고 ..... 그게 재건축되는 10년 이후에도 그 동네가 그런 분위기가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유입인구가 빠지면 동네가 확 나빠지죠. 지금 환경이 싫어서 재건축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 18. 동의서 알바
    '24.9.13 11:11 AM (61.40.xxx.165)

    그 동의서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 그냥 알바거든요. 근데 무슨 공무원이라도 되는양 구청에서 무슨 심의 통과됐다, 동의 안하면 당신만 손해다, 자식들 아파트 한채 물려줄 마지막 기회다, 노인들을 겁을 주고 흘겨보고... 저는 얄미워서 동의 안했습니다. 첫번째 조합 무산되고, 한동안 조용한 거 같더니 요즘 또 들썩들썩하네요.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동네를 몇몇 외지인들이 자꾸 들쑤셔요.

  • 19. 윗댓글에이어서
    '24.9.13 11:16 AM (223.62.xxx.197)

    결국 친정모친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다 철회 됐고 없었던 일로 되었더라구요. 반대파가 월등히 많았던 듯.

  • 20. 근데
    '24.9.13 11:17 AM (58.29.xxx.196)

    재건축 동의 한다고 들썩거리면 매수세가 따라붙어요.
    동의하고 조합결성 됐다고 플랜카드라도 걸면 매매하는데는 좋죠. 동의서 한장 낸다고 재건축 하는거 아니예요. 구역지정 조합결성 등 진행할때마다 동의서 걷어야해요. 진해하다가 사업성 별로다 싶음 그때부터 동의서 안내면되요.
    지금 내는 걸로 뭐 못하고요. 지금껀 그저 재건축에 대한 선호도 조사 정도예요. 그치만 재건축 선호도가 높다.. 잘하면 여기 아파트 들어온다 하면 집값은 오르죠.
    동의서 써주고 집 팔고 나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개발은 10년 더 걸리니까. 분위기 띄우고 난 빠지고.

  • 21. 지역은
    '24.9.13 11:20 AM (175.223.xxx.21)

    저희 지역은 지금 동의서 몇 장만 받으면 끝나는데
    한주에 한둘씩 더 들어와요.
    극렬반대자는 현금청산해주기로 했어요.
    극렬반대자들 하나같이 노인네들이에요.
    녹물 나와도 무너져가는 건물에 살아도 행복하다네요.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고 불안해요.
    후진 동네는 리모델링, 재개발, 재건축 결코 안되겠죠.
    사업성이 없으니

  • 22. 지역은
    '24.9.13 11:21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동의서 받는 사람 알바라고 하는데 알바인 지역도 있지만 저희 지역은 주민들이 자청해서 합니다. 60대 미만은 거의 90% 찬성이에요.

  • 23. 지역은
    '24.9.13 11:23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동의서 받는 사람 알바라고 하는데 알바인 지역도 있지만 저희 지역은 주민들이 자청해서 합니다. 근거 없이 몰지 마세요. 60대 미만은 거의 90% 찬성이에요. 다들 저 노인분들 의견존중해주다가는 우리가 70대 노인되겠다고 그냥 진행합니다. 자기들은 부부끼리 살아도 우린 깨끗한데서 살고 싶어하는 자녀들이 있거든요.

  • 24. 지역은
    '24.9.13 11:24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동의서 받는 사람 알바라고 하는데 알바인 지역도 있지만 저희 지역은 주민들이 자청해서 합니다. 근거 없이 몰지 마세요. 60대 미만은 거의 90% 이상 찬성이에요. 다들 저 노인분들 의견존중해주다가는 우리가 70대 노인되겠다고 그냥 진행합니다. 자기들은 부부끼리 살아도 우린 깨끗한데서 살고 싶어하는 자녀들이 있거든요. 본인들이야 낡아도 위험해도 불편해도 소중한 집이겠지만 민주주의에서 소수취향 다 존중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 25. 지역은
    '24.9.13 11:25 AM (175.223.xxx.21)

    동의서 받는 사람 알바라고 하는데 알바인 지역도 있지만 저희 지역은 주민들이 자청해서 합니다. 근거 없이 몰지 마세요. 60대 미만은 거의 90% 이상 찬성이에요. 다들 저 노인분들 의견존중해주다가는 우리가 70대 노인되겠다고 그냥 진행합니다. 자기들은 부부끼리 살아도 우린 깨끗한데서 살고 싶어하는 자녀들이 있거든요. 본인들이야 낡아도 위험해도 불편해도 소중한 집이겠지만 민주주의에서 소수취향 다 존중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저희 지역은 노년층이 많지는 않아요.

  • 26. 적어도
    '24.9.13 11:28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24.9.13 11:17 AM (58.29.xxx.196)

    재건축 동의 한다고 들썩거리면 매수세가 따라붙어요.
    동의하고 조합결성 됐다고 플랜카드라도 걸면 매매하는데는 좋죠. 동의서 한장 낸다고 재건축 하는거 아니예요. 구역지정 조합결성 등 진행할때마다 동의서 걷어야해요. 진해하다가 사업성 별로다 싶음 그때부터 동의서 안내면되요.
    지금 내는 걸로 뭐 못하고요. 지금껀 그저 재건축에 대한 선호도 조사 정도예요. 그치만 재건축 선호도가 높다.. 잘하면 여기 아파트 들어온다 하면 집값은 오르죠.
    동의서 써주고 집 팔고 나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개발은 10년 더 걸리니까. 분위기 띄우고 난 빠지고.



    적어도 이런 분이 셈 바로 하는 똑똑한 분이죠. 내 집이 똥값이 되어도 모르겠고 나 편하면 끝...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답 없어요.

  • 27. 적어도
    '24.9.13 11:31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24.9.13 11:17 AM (58.29.xxx.196)

    재건축 동의 한다고 들썩거리면 매수세가 따라붙어요.
    동의하고 조합결성 됐다고 플랜카드라도 걸면 매매하는데는 좋죠. 동의서 한장 낸다고 재건축 하는거 아니예요. 구역지정 조합결성 등 진행할때마다 동의서 걷어야해요. 진해하다가 사업성 별로다 싶음 그때부터 동의서 안내면되요.
    지금 내는 걸로 뭐 못하고요. 지금껀 그저 재건축에 대한 선호도 조사 정도예요. 그치만 재건축 선호도가 높다.. 잘하면 여기 아파트 들어온다 하면 집값은 오르죠.
    동의서 써주고 집 팔고 나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개발은 10년 더 걸리니까. 분위기 띄우고 난 빠지고.



    적어도 이런 분이 셈 바로 하는 똑똑한 분이죠. 내 집이 똥값이 되어도 모르겠고 나 편하면 끝...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답 없어요.
    부동산은 여기서 시키는 거의 반대로만 하면 부자되겠어요. ㅎㅎ

  • 28. 적어도
    '24.9.13 11:36 AM (175.223.xxx.21)

    근데

    '24.9.13 11:17 AM (58.29.xxx.196)

    재건축 동의 한다고 들썩거리면 매수세가 따라붙어요.
    동의하고 조합결성 됐다고 플랜카드라도 걸면 매매하는데는 좋죠. 동의서 한장 낸다고 재건축 하는거 아니예요. 구역지정 조합결성 등 진행할때마다 동의서 걷어야해요. 진해하다가 사업성 별로다 싶음 그때부터 동의서 안내면되요.
    지금 내는 걸로 뭐 못하고요. 지금껀 그저 재건축에 대한 선호도 조사 정도예요. 그치만 재건축 선호도가 높다.. 잘하면 여기 아파트 들어온다 하면 집값은 오르죠.
    동의서 써주고 집 팔고 나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개발은 10년 더 걸리니까. 분위기 띄우고 난 빠지고.



    적어도 이런 분이 셈 바로 하는 똑똑한 분이죠. 내 집이 똥값이 되어도 모르겠고 나 편하면 끝...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답 없어요.
    저 알바 아니고 서성한 학부 석사까지하고 대기업 다니는데 주말에 동의서 받는 거 봉사하고 있어요. 건축비 자재비 오르기 전에 공사 하려고요. 빌라 아니고 50평 단독주택이고 제 동생 이웃집 60평 단독주택 소유자고 다 상속이고요. 단독보다 빌라 개발되면 더 좋은데 어깃장이라...부동산은 여기서 시키는 거의 반대로만 하면 부자되겠어요. ㅎㅎ

    여기 82에 둔주 분양 받은 사람 글 올려서 제가 거기 입지 좋다고 축하 댓글 쓰니 줄줄이 상투잡았다고 난리난리ㅎㅎ

  • 29. ㄸㅅ
    '24.9.13 11:36 AM (210.96.xxx.45)

    저희는 1층 출입문에 미동의세대 1주일마다 바꿔가며 공개 게시해서 해줬어요 ㅠ
    해주러 사무실 가니까 세상에 7-80대 노인 3명이 앉아서 받으면서 이제 좋아질 거라고
    ㅎㅎ 본인들 돌아가시기전에 절대 받을수 없겠구만
    집값오르면 팔아서 자식들 줄라고 하는지 ... 너무 노인들이라 놀랬어요

  • 30. 당연히
    '24.9.13 11:39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가로주택정비나 모아타운은 진행속도도 5년 이내 완공 가능하고 아니라도 자식주면 좋죠. 동의율만 높아도 이익이니 팔고 나서 수익 챙기고 값 그대로 멈춰 있는 옆동네 간 분도 있어요.

  • 31. 당연히
    '24.9.13 11:44 AM (175.223.xxx.21)

    가로주택정비나 모아타운은 진행속도도 빨라 5년 이내 완공 가능하고 아니라도 자식주면 좋죠. 동의율만 높아도 이익이니 팔고 나서 수익 챙기고 값 그대로 멈춰 있는 옆동네 간 분도 있어요. 추가분담금 높다는데 아파트값 오르면 반전세+월세로 상쇄될만큼 금액 크지 않은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이야기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 노인들

  • 32. 제가
    '24.9.13 12:14 PM (221.145.xxx.152)

    서울 달동네 세대수 많은 (관리소장 경리까지 있는) 3층짜리 30년넘은 썩빌 소유주인데요 .서울시에서 선도지구인지 뭔지 지정되고 lh주도로 가로주택한다고 주민 80% 동의받아 조합설립하고 제법 큰건설사로 시공사까지 선정됐어요 .일반 재건축보다 빨리된다 하나 .. 당초 시공사가 제시한 추가분담금보다 많이올라 감당안되면 현금청산 해야겠지요. 세입자가 많이 살아요.

  • 33. 당연히
    '24.9.13 12:18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일군 건설 시공이면 사업성 있는 곳인지 봐야죠. 전세금으로 상쇄되지는지요. 근데 달동네 썩빌이면 개발 이야기 전에는 그거 팔아도 신축 아파트 전세도 못가는 금액일텐데요. 현금청산하면 조합은 땡큐

  • 34. ...
    '24.9.13 12:19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일군 건설 시공이면 사업성 없는 곳이 전세금으로 상쇄되지는지요. 근데 달동네 썩빌이면 개발 이야기 전에는 그거 팔아도 신축 아파트 전세도 못가는 금액일텐데요. 현금청산하면 조합은 땡큐.

  • 35. ...
    '24.9.13 12:24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일군 건설 시공이면 괜찮은 곳이 전세금으로 상쇄되지는지요. 근데 달동네 썩빌이면 개발 이야기 전에는 그거 팔아도 근처 신축 아파트 전세도 못가는 금액일텐데요. 현금청산하면 조합은 땡큐겠죠.

  • 36. ...
    '24.9.13 12:25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일군 건설 시공이면 괜찮은 곳이고 전세금으로 상쇄될 가능성이 크죠 근데 달동네 썩빌이면 개발 이야기 전에는 그거 팔아도 근처 신축 아파트 전세도 못가는 금액일텐데요. 현금청산하면 조합은 땡큐겠죠.

  • 37. 제가
    '24.9.13 12:25 PM (110.70.xxx.89)

    일군 건설 시공이면 괜찮은 곳이고 전세로 추가분담금 치룰 가능성이 크죠 근데 달동네 썩빌이면 개발 이야기 전에는 그거 팔아도 근처 신축 아파트 전세도 못가는 금액일텐데요. 현금청산하면 조합은 땡큐겠죠.

  • 38. ...
    '24.9.13 1:16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선도지구 지정되면 그나마 좋은 케이스인데 길게 보세요.
    이사온지 10년이니 당장은 살만하겠지만 15년, 20년되면 나도 늙고 집도 늙고 더 난감해집니다
    그런때에 재건축이라도 진행되고 있으면 행운이죠.
    길게 보세요. 내재산도 불고 새집에서 살 희망도 생기고.
    나이들수록 고집스러워지는거 경계하며 살아요.
    새아파트 이사오니 젊은 사람들 주도로 아파트커뮤니티도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예전 오래된 아파트와 비교되네요.

  • 39. 에휴
    '24.9.13 10:44 PM (124.5.xxx.71)

    외지인 와서 투자하는게 무슨 문제예요.
    대한민국 역사적으로 외지인 투자 가장 많은 곳이 강남구인데요.
    지금까지 외지인 유입이 별로 없었다? 지금까지 별로였던 동네고 지금부터 발전할 동네라는 뜻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10 대학 선배들 다 언니오빠라 불렀지 선배! 이건 ㅠㅠ 31 ㅠㅠ 2024/09/13 3,016
1624909 호밀빵 어디서 사야할까요? 18 ㅇㅇ 2024/09/13 2,104
1624908 먹는 방송 설거지 4 ... 2024/09/13 1,640
1624907 수시 교과 경쟁률 5 엄마맘 2024/09/13 1,659
1624906 골프클럽이 문제일까요? 10 포기할까 2024/09/13 1,536
1624905 오아시스나 마켓컬리 이마트같은 새벽배송이요 4 .... 2024/09/13 1,747
1624904 연휴 시작입니다 1 직딩맘님들~.. 2024/09/13 804
1624903 동물에게 이름이 있다는게 넘 재밌어요ㅎ 4 인생은 후이.. 2024/09/13 2,068
1624902 배다른 동생이 있어요 100 OO 2024/09/13 21,584
1624901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12 윤뚱거니씨바.. 2024/09/13 2,389
1624900 82에 어그로 끌며 배설창고 쓰신님 당신 한두번도 아니죠 11 나참 2024/09/13 1,423
1624899 세탁기문이 안열려요 8 고추 2024/09/13 1,966
1624898 ㅎㅇ대 인터칼리지 뭔가했는데 4 수시진짜 2024/09/13 2,485
1624897 문득... 못 먹고 사는 시절도 아니고 맘만 있음 4 명절이싫다 2024/09/13 1,849
1624896 7시 알릴레오 북's ㅡ 뉴스를 묻다 1부 김어준 / .. 5 같이볼래요 .. 2024/09/13 749
1624895 90년대 대학생 때 미개했던 문화 72 ㅇㅇ 2024/09/13 18,248
1624894 삶에 도움되는 소소한 장점들 14 하하 2024/09/13 5,514
1624893 데이트 폭력이 급증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11 데이트폭력 2024/09/13 2,262
1624892 크리스찬만 봐 주세요(지혜도움요청) 9 ㅇㅇ 2024/09/13 1,002
1624891 최화정 금수저 집안 출신인가요? 32 00 2024/09/13 8,555
1624890 카톡삭제기능에 대해서요ᆢ 9 노노 2024/09/13 1,662
1624889 고급 파인다이닝식당에서 11 ㅁㅁㅁ 2024/09/13 3,135
1624888 우리 이모 이야기 입니다. 48 이모 2024/09/13 20,183
1624887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9월 1부 ㅡ 밤이 영원할.. 3 같이볼래요 .. 2024/09/13 448
1624886 인천 소래포구 점검했더니…불량저울 61건 등 행정처분 150건 5 아이고 2024/09/1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