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이후 50인 지금까지 불면증,,
민간요법 안해본것 없이 다 해봤구요
신경안정제 3알씩 먹는데도 잠을 못잡니다
계속 중간에 깨요
이제 남은건 육체노동 뿐인데 쿠팡 알바같은거 하면
쓰러져 잘수 있을까요?
계속 의자에 앉아있는 일 하고있고
프리랜서라 쿠팡 알바 날짜 골라서 갈수 있어요
32세 이후 50인 지금까지 불면증,,
민간요법 안해본것 없이 다 해봤구요
신경안정제 3알씩 먹는데도 잠을 못잡니다
계속 중간에 깨요
이제 남은건 육체노동 뿐인데 쿠팡 알바같은거 하면
쓰러져 잘수 있을까요?
계속 의자에 앉아있는 일 하고있고
프리랜서라 쿠팡 알바 날짜 골라서 갈수 있어요
아닙니다 평소는 몸쓰는직업 아닌데
한달에 하루나 이틀 지인 쇼핑몰매장 주말알바해주는데 좀 힘들긴하거든요
그날은 더 못자던데요 몸이 쑤셔서 못자는거같기도하고
알바비를 잘 주고 친한지인이라 딱 그정도만 봐줍니다 또
평소 제 일과 다르게 재밌고 사람 상대하는것도 재밌어서 하긴해요
갱년기 증상과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매일 가는 2~3시간짜리 알바를 시작했는데 꾸준히 하니까 끝나고 저녁에와서 밥먹고 나면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잠이 너무 와서 그만둘까 생각도 해요 운동은 강제성이 없을꺼 같아서 알바를 했는데 운동도 같은 효과가 있을꺼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저 같은 경우 운동이나 좀 무리한 일 하면 오히려 잠이 안옵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운동 무리하게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고요. 고생하시네요 ㅠ
학교 점심 배식알바 다니는 이웃이 있는데 집에오면 뻗는다고하네요
체력이 좋으시니까 잠도 안오는거 아닐까요
저는 샤워만 해도 피곤해서 한숨자고싶어서 미칠정도에요
낮잠자고 밤잠따로 자고..회사안가면 낮12시까지도 자요..
근데..계속 피곤...ㅠ.ㅠ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50살까지 평생을 불면증이었는데요 최근에 거의80프로 고쳤어요
잠자는 방법을 터득했다고나할까요
그건 바로 뒤척이지않고 절대로 몸을 움직이지 않는거예요
제일 편한자세를 취한다음에 나는 지금부터 절대로 움직이지 않겠다 독하게 맘먹고
숨을 느리게쉬다가 멈추고 또 느리게 쉬다가 숨 참고 이런식으로하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의 기운이 도는게 느
껴져요 그러다 스르른 잠듭니다
집에 신경안정제 수면제 수면유도제 한가득인데 이젠 안먹어요
그좋던 젊은시절 다 지나고 이제서야 터득했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50살까지 평생을 불면증이었는데요 최근에 거의80프로 고쳤어요
잠자는 방법을 터득했다고나할까요
그건 바로 뒤척이지않고 절대로 몸을 움직이지 않는거예요
제일 편한자세를 취한다음에 나는 지금부터 절대로 움직이지 않겠다 독하게 맘먹고
숨을 느리게쉬다가 멈추고 또 느리게 쉬다가 숨 참고 이런식으로하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의 기운이 도는게 느
껴져요 그러다 스르륵 잠듭니다
집에 신경안정제 수면제 수면유도제 한가득인데 이젠 안먹어요
그좋던 젊은시절 다 지나고 이제서야 터득했어요
실제로 눕자마자 막바로 잘자는 사람들 관찰을 해보면 움직임 없이 한자세로 있다 잠드는걸 볼수 있어요
저는 평생을 잠을못 잤는데 계속 몸을 뒤척였거든요
이때 잠이 흩어져버린거였어요
저도 어려서부터 불면증인데요.
주무실 때 몸의 온도를 한 번 체크해보세요.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너무 피곤해도 의외로 잠은 안와요.
근육이 피곤하거나 몸의 염증이 있어도 잠이 안오구요.
과하면 안되고 적당히요.
존투운동이라고 뛰면서 말을 그런대로 할 수 있는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자기 전 명상으로 온 몸 릴렉스 하면 잠 잘오더라고요. 수면명상.
몸이 피곤한 날 잠이 더 안오더라구요.
적당히 피곤해야 하는 것같아요.
생각을 안해야 하는데 생각이 꼬리를 물면
잠이 더 안와요.
설거지 알바 다니는 데
힘들게 일해서 그런지
잠 잘옵니디.
노동은 안되구요 달리기하세요 지쳐쓰러져 잡니다
쿠팡 다니는데 뻗습니다. 쿠팡 한번 다녀오세요. 쿠팡에도 여러가지 일 있으니 알바로 가면 이것저것 해 볼 수 있어요. 맞는일 골라하세요
불면 운운했던 분 아기 보니까
밤에 넉다운 됩디다
잠안올때 독서를 하세요. 졸려요
일찍일어나고 운동을 하세요 한 2 시간. 졸려요
육체노동도 힘들어서 졸려요
쿠팡해보세요. 졸리고 배고프고 살도 빠져요
걷기운동 2~3시간 해도 불면증으로 힘들었는데
한달전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운동하고
5시 40분에 달리기를 하러 갑니다
달리기는 30분 하고 걷기는 25분정도 합니다
지금도 새벽에 1~2번 깨기도 하는데 바로 다시
잠을 잘 잡니다 무엇보다도 수면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깊은 잠을 자니까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개운합니다
무릎 통증으로 몇년을 고생을 했는데 걷지 않으면
통증이 더 심한것 같아 통증을 참으면서 걷기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꾸준히 학다리 운동을 하면 무릎 관절에
좋다는 걸 보고 작년부터 학다리 운동을 했습니다
몇년간 아팠던 무릎 통증이 없어 졌고 달리기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달리기 효과를 봤습니다
불면증 있는 사람은 아침 운동이 좋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3704 | 손바닥 '왕'자를 세번이나 썼었네요?? 8 | .. | 2025/01/05 | 3,345 |
1663703 | 현재 난방차8대 커피차1대 시민들과 함께합니다 18 | 윤명신처단 | 2025/01/05 | 4,140 |
1663702 | (탄핵)이와중에 질건조증 질문요~ 9 | 68년 | 2025/01/05 | 2,062 |
1663701 | 영화 시빌워, 리뷰만 봐도 너무나 무섭네요 1 | 미국 내전 .. | 2025/01/05 | 3,489 |
1663700 | 공수처가 국민들 조롱하고 가지고놀았네요 8 | ㄱㄴㄷ | 2025/01/05 | 4,123 |
1663699 | 한남동 반군은 100여명 밖에 안됩니다. | ,,,,, | 2025/01/05 | 2,469 |
1663698 | 고교 무상교육과 관련한 교육부의 입장 좀 보세요. 1 | ㅡㅡ | 2025/01/05 | 1,465 |
1663697 | 한강진 민주노총 시위 라이브 틀어놓기 4 | Dㅇ | 2025/01/05 | 1,315 |
1663696 | 그알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꼭!! 21 | .. | 2025/01/05 | 14,860 |
1663695 | 믿기지 않아요 2 | … | 2025/01/05 | 2,186 |
1663694 | 그알 이번에 제대로 일하네요 10 | ㅇㅇㅇ | 2025/01/05 | 4,805 |
1663693 | 오늘도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윤명신 | 나라를 구렁.. | 2025/01/05 | 1,562 |
1663692 | 생일 챙김받기 12 | 존재감 | 2025/01/05 | 2,881 |
1663691 | 근데 도망갔다는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건가요? 9 | ..... | 2025/01/05 | 5,792 |
1663690 | 헌재, 尹 탄핵심판 2월초까지 주2회 일괄 지정..尹측 반발 9 | ,,,,, | 2025/01/04 | 3,270 |
1663689 | 한남대첩 현장 자봉이 부족합니다. 수도원앞으로 와주세요 9 | 윤명신처단 | 2025/01/04 | 2,953 |
1663688 | 전입신고는 이사 후에만 할 수 있나요? 2 | 전세는 처음.. | 2025/01/04 | 1,847 |
1663687 | 오늘 떡볶이. 청원 부모님 사진들입니다 18 | 유지니맘 | 2025/01/04 | 5,518 |
1663686 | 그알 보는데 골이 띵하고 어지럽네요. 6 | .. | 2025/01/04 | 5,876 |
1663685 | (끌올) 군장병 수송차량 안전장치에 관한 청원입니다. 10 | 안국 집회에.. | 2025/01/04 | 1,039 |
1663684 | 토트넘 왤케 못해요 3 | ..... | 2025/01/04 | 1,678 |
1663683 | 미국이 용산 도감청한거 10 | .... | 2025/01/04 | 5,563 |
1663682 | 난방이 꺼져 있는데 난방이 되고 있어요 11 | ... | 2025/01/04 | 4,866 |
1663681 | 지금 그알 보는데 8 | ㅇ | 2025/01/04 | 4,505 |
1663680 | 윤석열과 김건희는 끝났어요 25 | 미래에서 | 2025/01/04 | 13,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