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에게 비밀을 알려줬어요

굴전 조회수 : 26,273
작성일 : 2024-09-13 08:20:30

드라마좋아하는 초딩딸의 동심을 파괴해주었어요

 

 

고려거란정쟁의 양규 장군이랑

 

굿파트너에서 재희 아빵랑 같은 사람이라고 ㅋㅋㅋ

 

양규장군 전사할때 눈물을 찔끔 흘리던 딸 놀라서 동공지진

 

너무 귀여운 초딩이에요

IP : 106.101.xxx.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8:24 AM (125.132.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엄마

  • 2. ㅋㅋㅋㅋ
    '24.9.13 8:27 AM (106.101.xxx.90)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죠 ㅋㅋㅋ

  • 3. ㅇㅇ
    '24.9.13 8:28 AM (222.233.xxx.216)

    ㅋㅋ ㅜㅜ ㅋㅋㅋㅜㅠㅠ
    어쩜 좋아

  • 4. ...
    '24.9.13 8:30 AM (14.50.xxx.73)

    엄마가 빌런이네요 ㅋㅋ
    동심파괴자

  • 5. 이거이
    '24.9.13 8:31 AM (211.211.xxx.168)

    진짜 동심파괴네요. 엄마 나빠요 ㅋㅋ

  • 6. 이거이
    '24.9.13 8:31 AM (211.211.xxx.168)

    초딩때 사극 많이 보여 주는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전 못해서 후회중

  • 7. 영통
    '24.9.13 8:33 AM (106.101.xxx.33)

    요즘은 이런 식으로 동심을 파괴하는군요.

    이전에는 산타할아버지는 사실은 아빠야. 였는데

  • 8. ...
    '24.9.13 8:34 AM (175.192.xxx.38)

    ㅎㅎㅎㅎㅎㅎ모녀가 둘 다 귀여움

  • 9. .....
    '24.9.13 9:04 AM (211.221.xxx.167)

    동공 지진 ㅋㅋㅋㅋㅋㅋ
    어우 귀여워♡♡♡♡

  • 10. 나쁜 엄마 2
    '24.9.13 9:24 AM (211.217.xxx.233)

    동심 파괴자.

  • 11. 세상에나..
    '24.9.13 9:35 AM (124.216.xxx.79)

    엄마가 모질다 모질어....

  • 12. ..
    '24.9.13 9:47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싼타가 아빠라니까 막 울던 딸 26세네요. 한창 많이 이쁘겠어요. 귀여워요.

  • 13. ...
    '24.9.13 9:56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굿 파트너를 초딩한테 보여줘요?

  • 14. ㅋㅋㅋ
    '24.9.13 10:11 AM (106.101.xxx.90)

    고려거란전쟁은 저랑 같이 본방봤고
    굿파트너는 낮에 할머니 보실때 오며가며 잠깐 봐서 아는정도에요

    지금 고민은 크리스 마스 선물을 어찌해야 할지 입니다.
    작년에 선물이 맘에 안든다고 ,칭구는 좋은거 받았는데 나는 안좋은거라고 (나 들으라는듯 말한건가 괜히 찔림)
    산타미워 미워 했는데 언제 산타의 존재를 오픈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15.
    '24.9.13 10:41 AM (1.238.xxx.15)

    그 트라우마는 어쩔

  • 16. ㅊㄷ
    '24.9.13 11:01 AM (125.181.xxx.149)

    굿파트너를 초딩이 ㄷㄷㄷ

  • 17. 쓸개코
    '24.9.13 11:01 AM (175.194.xxx.121)

    ㅋㅋㅋㅋㅋ 동공 지진

  • 18. 제발
    '24.9.13 11:14 AM (210.178.xxx.242)

    하나는 남겨두세요~~ㅋㅋ
    산타 할아버지가 무슨 죄로
    벌써 신상털려야합니까^^

  • 19. 읔~
    '24.9.13 1:33 PM (222.120.xxx.7)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엄마2222222222

    이런 동심파괴자 같으니라고....ㅋㅋㅋ

  • 20. 저도
    '24.9.13 3:45 PM (59.16.xxx.97)

    어리버리 국민학교
    흑백티비 처음 나왔을때
    심청이가 금방 춘향이가 된
    김자옥을 이해못하고
    헷갈려 했다는 전설이...

  • 21.
    '24.9.13 3:50 PM (211.217.xxx.96)

    티비를 초등 아이와 같이 보시는군요

  • 22. ㅋㅋㅋ
    '24.9.13 4:36 PM (106.101.xxx.90)

    재희아빠 다음역할에서는 좋은 역할로 돌아와주시길 ㅎㅎ

  • 23. ...
    '24.9.13 5:13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굿파트너를 초등 아이랑 같이 본 게
    더 놀랍네요.

  • 24. ....
    '24.9.13 5:18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굿파트너 시청 15세 이상인데
    초등아이와 같이 봤다는게 놀랍네요.
    나이파괴자

  • 25. ...
    '24.9.13 7:28 PM (183.100.xxx.139)

    괜찮아요. 이미 굿파트너같은 드라마 보면서.... 동심은 진작에 파괴됐을..... ㅎ

  • 26. ㅇㅇ
    '24.9.13 7:46 PM (49.1.xxx.6)

    양규장군 지못미

  • 27. ㅇㅇ
    '24.9.13 11:03 PM (39.7.xxx.64)

    그게 뭐 비밀인가요?
    그런데 초딩이 굿파트너를 봐요?
    불륜 그런 내용 나오는데 보게 해요?

  • 28. 그놈의 타박
    '24.9.14 12:20 AM (221.140.xxx.8)

    댓글에 써있잖아요.. 할머니랑 있을 때 오다가다 조금씩 봤다고

  • 29. ㅋㅋㅋ
    '24.9.14 6:42 AM (218.38.xxx.108)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그런지 베스트에 올랐네요
    저 나쁜 사람아니에요 굿파트너는 혼자 폰으로 보고 있어요ㅎ

    낮에 친정엄마 재방보실때 학교 다녀온 딸이 할머니 뭐보냐고 하면 할머니가 요새 이드라마 본다고 하면서 아역이 씩씩하다고 하면서 이야기 해준거에요ㅎㅎ 댓글은 잘 안읽어두 댓글은 잘 달아주는 82쿡 언니들 ㅎㅎ

  • 30. ㅎㅎ
    '24.9.14 8:18 AM (125.189.xxx.100)

    알고고있을거라 생각하고 산타는 없고 아빠였다 했다가
    아니라고 울고불고했던 딸이
    아이엄마가 돼서 손자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거
    보고 웃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065 같은옷인데 색상따라 가격이 다르네요 6 모모 2025/01/10 2,880
1666064 윤은 황제, 국민은 소모품? 1 탄핵인용 2025/01/10 1,322
1666063 차가운 딸기우유.. 1 스트로베리 2025/01/10 2,527
1666062 좋은 과외쌤을 만나면 애가 변할수도 있나요? 2 2025/01/10 1,519
1666061 "영끌하지 말걸, 그냥 파산 할래요"...결국.. 3 ... 2025/01/10 6,091
1666060 요즘 전 이철희•표창원의원은 어디에??? 17 ... 2025/01/10 5,225
1666059 추적 60분, 경기침체 많이 심각하네요 95 봄날처럼 2025/01/10 17,930
1666058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7 살림 2025/01/10 6,026
1666057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7 .. 2025/01/10 2,558
1666056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9 ... 2025/01/10 6,488
1666055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025/01/10 2,037
1666054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7 남편 2025/01/10 2,198
1666053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 ㅁㅁ 2025/01/10 1,098
1666052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61 .. 2025/01/10 8,411
1666051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2 ㅇㅇ 2025/01/10 5,671
1666050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9 000 2025/01/10 3,755
1666049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4 이 시국에 2025/01/10 2,130
1666048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2 .. 2025/01/10 5,540
1666047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65 숨막힌다 2025/01/10 8,854
1666046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025/01/10 794
1666045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4 2025/01/10 3,378
1666044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5 위치 2025/01/10 2,434
1666043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57 퇴근 2025/01/10 33,458
1666042 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33 유지니맘 2025/01/10 3,459
1666041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025/01/1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