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에게 비밀을 알려줬어요

굴전 조회수 : 26,189
작성일 : 2024-09-13 08:20:30

드라마좋아하는 초딩딸의 동심을 파괴해주었어요

 

 

고려거란정쟁의 양규 장군이랑

 

굿파트너에서 재희 아빵랑 같은 사람이라고 ㅋㅋㅋ

 

양규장군 전사할때 눈물을 찔끔 흘리던 딸 놀라서 동공지진

 

너무 귀여운 초딩이에요

IP : 106.101.xxx.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8:24 AM (125.132.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엄마

  • 2. ㅋㅋㅋㅋ
    '24.9.13 8:27 AM (106.101.xxx.90)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죠 ㅋㅋㅋ

  • 3. ㅇㅇ
    '24.9.13 8:28 AM (222.233.xxx.216)

    ㅋㅋ ㅜㅜ ㅋㅋㅋㅜㅠㅠ
    어쩜 좋아

  • 4. ...
    '24.9.13 8:30 AM (14.50.xxx.73)

    엄마가 빌런이네요 ㅋㅋ
    동심파괴자

  • 5. 이거이
    '24.9.13 8:31 AM (211.211.xxx.168)

    진짜 동심파괴네요. 엄마 나빠요 ㅋㅋ

  • 6. 이거이
    '24.9.13 8:31 AM (211.211.xxx.168)

    초딩때 사극 많이 보여 주는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전 못해서 후회중

  • 7. 영통
    '24.9.13 8:33 AM (106.101.xxx.33)

    요즘은 이런 식으로 동심을 파괴하는군요.

    이전에는 산타할아버지는 사실은 아빠야. 였는데

  • 8. ...
    '24.9.13 8:34 AM (175.192.xxx.38)

    ㅎㅎㅎㅎㅎㅎ모녀가 둘 다 귀여움

  • 9. .....
    '24.9.13 9:04 AM (211.221.xxx.167)

    동공 지진 ㅋㅋㅋㅋㅋㅋ
    어우 귀여워♡♡♡♡

  • 10. 나쁜 엄마 2
    '24.9.13 9:24 AM (211.217.xxx.233)

    동심 파괴자.

  • 11. 세상에나..
    '24.9.13 9:35 AM (124.216.xxx.79)

    엄마가 모질다 모질어....

  • 12. ..
    '24.9.13 9:47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싼타가 아빠라니까 막 울던 딸 26세네요. 한창 많이 이쁘겠어요. 귀여워요.

  • 13. ...
    '24.9.13 9:56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굿 파트너를 초딩한테 보여줘요?

  • 14. ㅋㅋㅋ
    '24.9.13 10:11 AM (106.101.xxx.90)

    고려거란전쟁은 저랑 같이 본방봤고
    굿파트너는 낮에 할머니 보실때 오며가며 잠깐 봐서 아는정도에요

    지금 고민은 크리스 마스 선물을 어찌해야 할지 입니다.
    작년에 선물이 맘에 안든다고 ,칭구는 좋은거 받았는데 나는 안좋은거라고 (나 들으라는듯 말한건가 괜히 찔림)
    산타미워 미워 했는데 언제 산타의 존재를 오픈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15.
    '24.9.13 10:41 AM (1.238.xxx.15)

    그 트라우마는 어쩔

  • 16. ㅊㄷ
    '24.9.13 11:01 AM (125.181.xxx.149)

    굿파트너를 초딩이 ㄷㄷㄷ

  • 17. 쓸개코
    '24.9.13 11:01 AM (175.194.xxx.121)

    ㅋㅋㅋㅋㅋ 동공 지진

  • 18. 제발
    '24.9.13 11:14 AM (210.178.xxx.242)

    하나는 남겨두세요~~ㅋㅋ
    산타 할아버지가 무슨 죄로
    벌써 신상털려야합니까^^

  • 19. 읔~
    '24.9.13 1:33 PM (222.120.xxx.7)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엄마2222222222

    이런 동심파괴자 같으니라고....ㅋㅋㅋ

  • 20. 저도
    '24.9.13 3:45 PM (59.16.xxx.97)

    어리버리 국민학교
    흑백티비 처음 나왔을때
    심청이가 금방 춘향이가 된
    김자옥을 이해못하고
    헷갈려 했다는 전설이...

  • 21.
    '24.9.13 3:50 PM (211.217.xxx.96)

    티비를 초등 아이와 같이 보시는군요

  • 22. ㅋㅋㅋ
    '24.9.13 4:36 PM (106.101.xxx.90)

    재희아빠 다음역할에서는 좋은 역할로 돌아와주시길 ㅎㅎ

  • 23. ...
    '24.9.13 5:13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굿파트너를 초등 아이랑 같이 본 게
    더 놀랍네요.

  • 24. ....
    '24.9.13 5:18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굿파트너 시청 15세 이상인데
    초등아이와 같이 봤다는게 놀랍네요.
    나이파괴자

  • 25. ...
    '24.9.13 7:28 PM (183.100.xxx.139)

    괜찮아요. 이미 굿파트너같은 드라마 보면서.... 동심은 진작에 파괴됐을..... ㅎ

  • 26. ㅇㅇ
    '24.9.13 7:46 PM (49.1.xxx.6)

    양규장군 지못미

  • 27. ㅇㅇ
    '24.9.13 11:03 PM (39.7.xxx.64)

    그게 뭐 비밀인가요?
    그런데 초딩이 굿파트너를 봐요?
    불륜 그런 내용 나오는데 보게 해요?

  • 28. 그놈의 타박
    '24.9.14 12:20 AM (221.140.xxx.8)

    댓글에 써있잖아요.. 할머니랑 있을 때 오다가다 조금씩 봤다고

  • 29. ㅋㅋㅋ
    '24.9.14 6:42 AM (218.38.xxx.108)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그런지 베스트에 올랐네요
    저 나쁜 사람아니에요 굿파트너는 혼자 폰으로 보고 있어요ㅎ

    낮에 친정엄마 재방보실때 학교 다녀온 딸이 할머니 뭐보냐고 하면 할머니가 요새 이드라마 본다고 하면서 아역이 씩씩하다고 하면서 이야기 해준거에요ㅎㅎ 댓글은 잘 안읽어두 댓글은 잘 달아주는 82쿡 언니들 ㅎㅎ

  • 30. ㅎㅎ
    '24.9.14 8:18 AM (125.189.xxx.100)

    알고고있을거라 생각하고 산타는 없고 아빠였다 했다가
    아니라고 울고불고했던 딸이
    아이엄마가 돼서 손자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거
    보고 웃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27 실비 가입하고 싶어요. 3 .... 2024/09/14 1,274
1624926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7 등산시작 2024/09/14 1,446
1624925 창문 닫았어요 12 2024/09/14 3,697
1624924 시동생글 감사 2 삭제 2024/09/14 1,851
1624923 버리기 2 3 ㅇㅇ 2024/09/14 897
1624922 백일상 꽃 1 레몬 2024/09/14 457
1624921 코로나 한 번 걸리면 얼마동안 안전할까요? 3 건강하자 2024/09/14 1,112
1624920 45,살 피부상태 3 11 2024/09/14 2,003
1624919 나 한 만두 한다 하시는 82님들 비법 좀 알려 주세요. 8 만두장인 2024/09/14 1,333
1624918 엄마와 외출, 5살 아이 데리고 다니는 기분 11 00 2024/09/14 2,463
1624917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은 어케 지내세요? 17 지방 2024/09/14 3,055
1624916 냉차고 대찬 성격은 어떤가요? 3 03 2024/09/14 837
1624915 싱크대에 붙일 방수필름 해피추석 2024/09/14 376
1624914 사과배세트요..4일 후 친정 가져가려면 9 싱글이 2024/09/14 1,242
1624913 차례 지내시는 시모님들,, 대추 대신 사과대추 올리는 거 어때요.. 5 제사 2024/09/14 1,049
1624912 컬리 육전 추천- 시식 후기 3 느린마을 2024/09/14 2,061
1624911 정강이 혹 생겨버림 2 2024/09/14 761
1624910 와 10시 기상했어요 6 늦잠 2024/09/14 1,444
1624909 노브랜드제품 1 노브랜드 2024/09/14 1,529
1624908 쉼표가 없어서 못사왔다는데 23 ㅁㄶ 2024/09/14 4,355
1624907 노인들 보면 슬퍼요 31 2024/09/14 6,641
1624906 유전무죄무전유죄 2 ... 2024/09/14 770
1624905 무설탕 캔디는 리콜라가 제일인가요? 5 무설탕 2024/09/14 1,061
1624904 암것도 하기가 싫어요 3 50중반 2024/09/14 1,248
1624903 윤ㅅ열, 김x희 점집유튜브 8 ㄱㄴ 2024/09/1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