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언젠가부터 숨이 얕다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얕게 숨쉬다가 의식적으로 크게 숨을쉬어줘야 편안해지고 ㅠㅠ
폐활량이 떨어져서 그럴까요
50중반 언젠가부터 숨이 얕다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얕게 숨쉬다가 의식적으로 크게 숨을쉬어줘야 편안해지고 ㅠㅠ
폐활량이 떨어져서 그럴까요
항상 가슴이 반쯤 답답한 느낌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외 숨쉬기 운동도 따로 해야되나요 ㅠㅠ
저도 요즘 그런증상이 있어요
명치가 답답 숨을 한번씩 몰아쉬게되네요
50후반
근육의 힘이 딸려서 그래요.
깊은 호흡 하시고
상체 근육 강화에 힘쓰셔야해요.
아.. 제가 하체에 비해 상체가 현저히 근육이 없다고
우리 PT 쌤이 그러더니 .. 감사합니다
운동부족에서 올 수도 있지만 ‘반쯤’ 답답한 느낌이라는 표현이 걸리네요
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 경우는 빨리 조치할수록 좋고요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해서 그럴거예요”라는 식의 추측에만 의지하는건 비추합니다
그들의 일이 아닌 내 일이니까요
병원에 한번 가서 기본검사든 뭐든 하고 상담받아보셔요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안심이라도 할 수 있으니
갱년기증상중에 가슴이 답답해요 숨도 얇게 쉬어지고요 운동만이 답인데 힘드네요
제가 책을 소리내서 읽어요
좀 피곤하면 계속 하품을 하면서 읽어요
하품이 나오면 저는 크게 심호흡하듯이 해요
뇌에 공기를 보내주는 느낌
건강검진 1년에 한번씩하는데 11월에 하니 폐 검사결과 유심히 봐야겠네요
목근육도 늙어요.
성대라고 하는 근육이 힘없어서 쳐져요.
그래서 코골이도 생기고 숨쉬는것도 차이나고.
이런 이유도 있으니..
원인 잘 찾으셔서 관리하세요.
젊었을때 자동으로 돌아가던 몸이 이제는 각종 모자라는 윤활유를 비타민으로 호르몬으로 주사제로 넣어줘야 겨우 돌아가는 느낌...문제는 어디에 뭐가 모자란지 몰라서 허둥지둥 아프면 그때그때 수습하는 형국이네요
운동은 부지런히 하시나요?
제가 최근에 운동을 좀 못하는 상태였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낀적이 있어서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운동 못한데 좀 걸려서 오늘부터 수영 나갑니다.
폐활량엔 수영이 최고예요.
저질 체력으로 맘잡고 운동한지 5개월 정도 됩니다
PT 주2회 꾸준히하고 개인운동 열심히 .:
나아지겠죠?
심장내과 가보셔야하지 않나요?
비염 있어도 그래요
제가 그래서 병원 갔더니 천식이었어요
엄마가 심부전이라 이런저런 심장병에 대한 거 공부중인데 ..심장쪽 문제는 없는지..내과 가면 증상 말하고 심전도 검사라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