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숨쉬는것도 시원하게 안되네ㅠ

..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24-09-13 08:02:40

50중반 언젠가부터 숨이 얕다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얕게 숨쉬다가 의식적으로 크게 숨을쉬어줘야 편안해지고 ㅠㅠ 

폐활량이 떨어져서 그럴까요

IP : 175.223.xxx.1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8:04 AM (175.223.xxx.185)

    항상 가슴이 반쯤 답답한 느낌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외 숨쉬기 운동도 따로 해야되나요 ㅠㅠ

  • 2. ㅇㅇ
    '24.9.13 8:05 AM (121.157.xxx.38)

    저도 요즘 그런증상이 있어요
    명치가 답답 숨을 한번씩 몰아쉬게되네요
    50후반

  • 3. 호흡에 관련된
    '24.9.13 8:07 AM (175.195.xxx.240)

    근육의 힘이 딸려서 그래요.
    깊은 호흡 하시고
    상체 근육 강화에 힘쓰셔야해요.

  • 4. ..
    '24.9.13 8:08 AM (175.223.xxx.185)

    아.. 제가 하체에 비해 상체가 현저히 근육이 없다고
    우리 PT 쌤이 그러더니 .. 감사합니다

  • 5. 여러가지 원인
    '24.9.13 8:15 AM (220.117.xxx.100)

    운동부족에서 올 수도 있지만 ‘반쯤’ 답답한 느낌이라는 표현이 걸리네요
    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 경우는 빨리 조치할수록 좋고요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해서 그럴거예요”라는 식의 추측에만 의지하는건 비추합니다
    그들의 일이 아닌 내 일이니까요
    병원에 한번 가서 기본검사든 뭐든 하고 상담받아보셔요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안심이라도 할 수 있으니

  • 6.
    '24.9.13 8:22 AM (124.50.xxx.208)

    갱년기증상중에 가슴이 답답해요 숨도 얇게 쉬어지고요 운동만이 답인데 힘드네요

  • 7. 책을
    '24.9.13 8:25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제가 책을 소리내서 읽어요
    좀 피곤하면 계속 하품을 하면서 읽어요
    하품이 나오면 저는 크게 심호흡하듯이 해요
    뇌에 공기를 보내주는 느낌

  • 8. ..
    '24.9.13 8:27 AM (175.223.xxx.185)

    건강검진 1년에 한번씩하는데 11월에 하니 폐 검사결과 유심히 봐야겠네요

  • 9. ........
    '24.9.13 8:30 AM (59.13.xxx.51)

    목근육도 늙어요.
    성대라고 하는 근육이 힘없어서 쳐져요.
    그래서 코골이도 생기고 숨쉬는것도 차이나고.
    이런 이유도 있으니..
    원인 잘 찾으셔서 관리하세요.

  • 10. ..
    '24.9.13 8:37 AM (175.223.xxx.185)

    젊었을때 자동으로 돌아가던 몸이 이제는 각종 모자라는 윤활유를 비타민으로 호르몬으로 주사제로 넣어줘야 겨우 돌아가는 느낌...문제는 어디에 뭐가 모자란지 몰라서 허둥지둥 아프면 그때그때 수습하는 형국이네요

  • 11. 운동은
    '24.9.13 8:59 AM (218.48.xxx.143)

    운동은 부지런히 하시나요?
    제가 최근에 운동을 좀 못하는 상태였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낀적이 있어서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운동 못한데 좀 걸려서 오늘부터 수영 나갑니다.
    폐활량엔 수영이 최고예요.

  • 12. ..
    '24.9.13 9:02 AM (175.223.xxx.185)

    저질 체력으로 맘잡고 운동한지 5개월 정도 됩니다
    PT 주2회 꾸준히하고 개인운동 열심히 .:
    나아지겠죠?

  • 13. 그러면
    '24.9.13 9:12 AM (59.7.xxx.113)

    심장내과 가보셔야하지 않나요?

  • 14. 코문제
    '24.9.13 9:55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비염 있어도 그래요

  • 15. 천식
    '24.9.13 10:38 AM (219.250.xxx.198)

    제가 그래서 병원 갔더니 천식이었어요

  • 16. 심장
    '24.9.13 10:50 AM (211.229.xxx.111)

    엄마가 심부전이라 이런저런 심장병에 대한 거 공부중인데 ..심장쪽 문제는 없는지..내과 가면 증상 말하고 심전도 검사라도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629 그림 잘 그리는 것도 타고나야 하나요? 32 2024/09/13 3,035
1624628 안과를 가야 할까요? 3 침침 2024/09/13 1,022
1624627 고양이가 핥도록 그냥두시나요? 6 ... 2024/09/13 1,625
1624626 이게 2시간안에 가능한 일인가요? 26 .. 2024/09/13 4,398
1624625 1억→17억 부풀렸는데 '묵인'…용산 이전 비위 '총체적 난국'.. 13 ㅇㅇ 2024/09/13 2,304
1624624 사심 없는 사람 방 we tt 2024/09/13 630
1624623 근래 공중파에서 나온 가장 충격적인 장면.jpg 8 아웃겨 2024/09/13 3,674
1624622 초영끌 시대…'강남 집' 빚내 산 사람, 24%가 10억 이상 .. 9 ... 2024/09/13 4,268
1624621 침대 청소팁 과 침대청소하기 좋은 가벼운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xxxx 2024/09/13 941
1624620 와..민간인이 처음으로 우주 유영 성공했다고 합니다. 4 ... 2024/09/13 1,189
1624619 9/13(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13 409
1624618 만나면... 11 뭘까 2024/09/13 1,290
1624617 저도 어느새 시모가 되어 위로는 시부모와 아들 내외가 있는 낀 .. 11 추석 2024/09/13 2,919
1624616 손에 왕자 새기고 나올때부터 3 ㄱㄴ 2024/09/13 1,305
1624615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해요 2 스트레스 2024/09/13 1,174
1624614 20년 전 남친과 만들었던 인터넷 커플카페 3 .. 2024/09/13 1,601
1624613 갈비찜에 과일? 7 합격 2024/09/13 1,106
1624612 부모님께 추석 소고기 배달 5 해외에서 2024/09/13 1,045
1624611 김건희 새 별명이 촉법중년이라네요 17 나라 꼬라지.. 2024/09/13 4,187
1624610 기장이 긴 셔츠는 어떻게 코디하나요 5 셔츠 2024/09/13 1,111
1624609 프랑스면세점 관세 1 ……. 2024/09/13 511
1624608 9월 토지세 1 세금 2024/09/13 985
1624607 전투기 소리 스트레스 12 폴리 2024/09/13 1,289
1624606 보험 컨설팅 효과있나요? 4 .. 2024/09/13 739
1624605 윤석열은 문재인 친 순간 끝났어요. 44 2024/09/13 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