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미친거 같아요..

조회수 : 30,711
작성일 : 2024-09-13 01:46:54

제 정신이 아니고

피해망상으로 미친거 같아요.

아들은 아깝고 저한테만 그러네요...

저를 세상에도 없을 나쁜x을 만들어버리네요

억울해서 미쳐 죽을것 같아요

당장 전화해서 따지고 엎어버리고 싶은데

연 끊는걸로..참고 있는데 잠이 안오네요..

 

저랑 싸웠는데
남편한테 전화해서 이년 저년 쌍년 미친년 
욕심이 가득찬년...

 

엄마가 아들 집 사주고 집값도 많이 올랐잖아 이 한마디에. .

저는 욕심이 가득찬 년이 됐어요.

 

나이 50살인 사위한테

장인 장모 싸우고  마음 상해있을때

사위가 와서 중재 안시켜준것도 너무 섭섭하고 
그렇게 안봤는데 어쩔수없구나라고..

저랑 싸웠는데 열흘이 넘어도 전화 한통 안했다고

나 자네 그렇게 안봤네(위에 욕보다 더 심한욕을

퍼부어놓고 사위가 전화해서 기분 풀어줘야했나봐요) 

 

아들 처가에서 본인 아들 이런 취급했으면

쫒아갔을성격

 
ㅇㅇ이 편드는거보니 가재는 게편이라고..

자동녹음된거 들어봤는데 이게 엄마인가

제대로 미쳤구나. . 
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IP : 125.178.xxx.144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3 1:50 AM (58.234.xxx.222)

    끊더라도 할말은 하고 끊어야 속 시원하지 않을까요

  • 2.
    '24.9.13 1:50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제 정신이 아니고

    피해망상으로 미친거 같아요.

    아들은 아깝고 저한테만 그러네요...

    저를 세상에도 없을 나쁜x을 만들어버리네요

    억울해서 미쳐 죽을것 같아요

    당장 전화해서 따지고 엎어버리고 싶은데

    연 끊는걸로..참고 있는데 잠이 안오네요..



    저랑 싸웠는데

    남편한테 전화해서 이년 저년 쌍년 미친년 

    욕심이 가득찬년...

    자기 부부싸우고  마음 상해있을때 사위가

    중재 안해준것도 너무 섭섭하고

    그렇게 안봤는데 어쩔수없구나
    ㅇㅇ이 편드는거보니 가재는 게편이라고..
    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 3. 말을
    '24.9.13 1:54 AM (125.178.xxx.144)

    듣질 않아요 자기말만 그것만 옳다고 소리질러대서
    제 말이 전달이 하나도 안되요..

  • 4. ...
    '24.9.13 1:58 AM (58.234.xxx.222)

    님이 끊어도 사위한테 연락 하게 생겼네요..
    사위한테 저리 하다니 딸자식 체면 깍아먹는 부모네요.
    저 같으면 남편한테 대신 사과 하고, 연락 차단해 버릴거 같네요.

  • 5. 차단
    '24.9.13 2:00 AM (125.178.xxx.144)

    차단했고 남편한테 사과했어요..
    전화 끊기전에 내가 ㅇㅇ서방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지만
    차마 말은 못하겠고 무덤까지 가져가겠네
    이건 뭔소리일까요.. 그소릴하고 끊었네요

  • 6. 악다구니 쓸 때
    '24.9.13 2:00 AM (211.208.xxx.87)

    벽에 대고 하지 않잖아요. 안 받아주는 게 제일 약올리는 거예요.

    찾아오면 경찰 부르시고, 전화번호 바꾸든 차단하든 하세요.

    미쳐서 애들한테도 전화할 수 있다는 거 감안하시고요.

  • 7. 애들
    '24.9.13 2:01 AM (125.178.xxx.144)

    애들 전화도 차단했어요.어제 집에 찾아와서
    때릴까봐 무섭더라구요ㅠ
    제가 완전 무너질것 같아서. 46살 딸인데..

  • 8. ...
    '24.9.13 2:01 AM (49.161.xxx.218)

    미친것맞네요
    창피한지도모르고
    사위한테 저렇게 밑바닥까지 보여줘야하나요?
    아유...
    사위도 참 힘들겠네요
    남편 폰에 엄마전번 차단시키세요

  • 9.
    '24.9.13 2:02 AM (125.178.xxx.144)

    혼자 스토리 만들고 혼자 난리치고...
    분에 못이겨서 미치겠나봐요...

  • 10. 전에는
    '24.9.13 2:05 AM (125.178.xxx.144)

    신혼때 남편 앞에서 싸대기도 맞아봤었던것도 생각이 났네요...

  • 11. ...
    '24.9.13 2:10 AM (58.234.xxx.222)

    다른 가족 없으세요? 아버지나 다른 형제.
    그 엄마 좀 많이 아픈 사람 같아서 병원을 가봐야 할거 같아요

  • 12. 아빠
    '24.9.13 2:11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아빠 돌아가셨구요 아빠랑저만 괴롭히고 살고
    남동생은 사랑받은만큼 엄마 애틋해요...

  • 13.
    '24.9.13 2:12 AM (125.178.xxx.144)

    아빠 돌아가셨구요 아빠랑저만 괴롭히고 살고
    남동생은 사랑받은만큼 엄마 애틋해요...
    제 생각에도 병원가야되는게 맞아요..

  • 14. ...
    '24.9.13 2:15 AM (49.161.xxx.218)

    딸 귀한줄모르는 어머니
    손절하세요
    누가 아쉽겠어요

  • 15.
    '24.9.13 2:23 AM (125.178.xxx.144)

    아쉬울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원하던대로 아들 재산 다 주면 될거고
    아들이 엄마한테 잘하니까요
    강건너 언제까지 잘하는지 봐야되는데 못보네요

  • 16. 세상에
    '24.9.13 2:37 AM (209.29.xxx.29)

    제정신아닌듯 검사시급

  • 17. oo
    '24.9.13 2:57 AM (73.86.xxx.42)

    46살인데 엄마가 와서 때릴까 무섯다 소리에 얼마나 평생 정신, 육체적 학대 받고 살았는지 알겠네요. 마음이 아파요. 저도 같은 상황. - 저랑 아빠만 들들 볶는 미치 ㄴ 이었는데, 연 끊음.

  • 18. ㆍㆍ
    '24.9.13 2:59 AM (118.220.xxx.220)

    심각하네요. 사위한테 저런 여운을 남기는 소리를 하다니
    영원히 인연 끊어야겠어요

  • 19. 그린
    '24.9.13 3:52 AM (125.243.xxx.216)

    인연끊기전에 찾아가서 위협한번 해주고 끊으세요.
    저 노인네가 무서워서 스스로 연락 안하도록

  • 20. 푸핫
    '24.9.13 5:14 AM (220.78.xxx.213)

    제 엄마라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같은 경험 후 손절하니 카톡으로 구구절절
    우울증 조기치매 핑계대면서
    정상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그런거니 용서하라고..
    읽씹하고 카톡도 차단해버렸어요
    2년째인데 수시로 주변(친인척 동네지인
    동사무소복지담당 경찰까지 ㅎ)이용해서
    전화하게 하네요
    모르는 번호 아예 하나도 안 받습니다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뛰어요
    정신과 약 먹습니다 ㅎㅎㅎㅎ

  • 21. 영통
    '24.9.13 5:42 AM (106.101.xxx.33)

    어차피 욕심 ㅇ삲은 년 되었으니

    전화해서
    "그러니까 엄마, 나도 지금이라도 뭐 주세요..나 줄 돈 숨ㄱㆍ둔거 없어요? 있죠?"

    어이없게 기가차게. 돈 밝히는 딸 해 보세요
    차라리 더 세게 나가야 무서워하며 어머나 얘좀봐 됩니다

    여기서 멈추면 욕심많은 년 고정되요

  • 22. ..
    '24.9.13 6:17 AM (1.235.xxx.206)

    우리엄마같네요. 자기 남편, 즉 제 아버지가 암환자인데 제가 주재원 된 남편따라 중국으로 간다고 집에 와서 남편 앞에서 막 팼죠. 버릇 못 고칠 것 같으면, 연끊고 남편이랑 애들한테도 연락 못하게 혼내주세요. 가만두면 나중엔 사위, 손주한테도 행패 말도 못해요.

  • 23. ...
    '24.9.13 6:47 AM (39.125.xxx.154)

    미친 거 맞네요.

    혹시 친정 단톡방 있으면 녹음파일 풀어버리세요.
    아니면 엄마한테라도 보내세요.

  • 24. 진지하게
    '24.9.13 6:56 AM (169.212.xxx.150)

    치매 검사 받아보시길.
    치매 증상이랑 비슷하고 원래 그러셨던 분이래도
    일반적이진 않으시니깐

  • 25. ....
    '24.9.13 7:14 AM (149.167.xxx.43)

    혹시 치매?

  • 26. ㅇㅇ
    '24.9.13 7:27 AM (61.80.xxx.232)

    정상은아니네요 연락 서서히 끊으세요

  • 27. 양아치
    '24.9.13 7:34 AM (218.48.xxx.143)

    녹취나 통화녹음 남겨둔거 있으시죠?
    혹시 집으로 찾아오면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엄마가 아니라 동네 양아치입니다.
    남동생에게 엄마 잘 모시라고 전하시고, 엄마의 양아치짓과 행패로 가까이 할수 없다고 하세요.
    절대 남동생에겐 함부로 안할테고, 만만한 원글님만 쥐어짜고 착취하려 들겁니다.
    도망가세요~ 죽어야 끝나요

  • 28. ㅇㅇ
    '24.9.13 7:38 AM (211.234.xxx.154)

    치매 같아요
    엄마 치매 검사 받아봐 라고 문자 하나 보내주세요

  • 29. ㅇㅇ
    '24.9.13 7:4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와 친모 맞아요
    계모라도 저렇게하면 누구나 욕을해요
    무덤까지 간다는그거
    별거아닐겁니다
    학생때 남학생과 연애 했다?
    누구랑 사궜다 이런 시답지않은..
    녹음된거 잘가지고 계시고
    오면 바로 동생전화하세요
    그 귀한 아들한테보이고 싶지않은모습일테니

  • 30. ㅇㅂㅇ
    '24.9.13 7:46 AM (182.215.xxx.32)

    와 미친거 맞네요

  • 31. ...
    '24.9.13 7:50 AM (106.102.xxx.179)

    명예남성은 남자끼리 잘 살길.

  • 32. .....
    '24.9.13 7:52 AM (1.241.xxx.216)

    엄마 인생에 나를 가둬놓고 아들딸 차별하면서 상처주는거 이제 더는 안겪고 싶다
    내가 참고 참다 얘기하면 욕심 가득한 년이라고 하며 욕하는 것도 사위한테 함부로 대하고 막말하는것도 이젠 지치고 더는 참아줄 수가 없다
    엄마가 선택한 인생이니 누구탓하는거 그만하시고 더는 연락 안하셨으면 한다
    문자로 보내고 원글님 남편 아이들 전화 다 차단하세요
    얼마 전에도 글 쓰신 분이지요? 억울해 하기 이전에 다른 가족에게 더는 피해가 가지않게 잘하셔야 될 듯요
    원글님을 욕한걸 억울할게 아니라 사위에게 함부로 한 걸 더 기분나빠해야 맞습니다

  • 33.
    '24.9.13 8:03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음성 녹음된걸 남동생에게 보내고
    이제 누나 없다
    하세요
    매형이 길길이 뛴다고
    두번다시 연락말라고

  • 34.
    '24.9.13 8:03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남동생은 알아들어요

  • 35. ..
    '24.9.13 8:16 AM (89.147.xxx.237) - 삭제된댓글

    치매 아니고 성격이 장애예요.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얘기는 남편과 이간질해서 원글님을 고립시킨 후에 끝없이 학대하는 대상으로 삼으려는 거구요.
    남동생 있는 걸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인연 끊고 절대 뒤돌아 보지마세요.

  • 36. ..........
    '24.9.13 8:17 AM (59.13.xxx.51)

    치매 아닌가요? 망상이나...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아들하고 잘 살라하고
    그냥 남편,아이들 모두 차단하세요.
    저지경으로 비정상이면 답 없어요.

    그리고 받은사랑과 재산이 있으니 남동생이 책임지는게 맞구요.

  • 37. 선맘
    '24.9.13 8:17 A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미친거 맞는거 같아요ㅠ
    남동생한테도 전화녹음된거 보내시고 너는 당하지않은 힘든 세월 살아서 이제 엄마랑 연끊는다고 말하시고,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전해라. 안그러면 너네 가족들한테도 녹음본 보내고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리겠다.. 고 상황 알리시고 동생이 철저하게 엄마 차단 돕게 하세요.

    남편앞에서 엄마한테 맞았다는거에 헉..
    그때 손절하셨어야했는데..
    이제 경찰 부르시고,
    때리면 더 세게 밀치세요. 때리다가 스스로 자빠진거라고 하시고요. 엄마가 경찰부르면 혼자 쇼하고 많이 맞고 살았다고 차분히 얘기하시고요. 엄마가 아니라 악마라고 해야할지..
    위로드리기도 어렵네요.

  • 38. ...
    '24.9.13 8:32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들과 제가 지금 너무 어지럽고 힘드네요..
    제가 엄마한테 이렇게 흠잡혀서 이간질 당할 일이 없어요
    남편이 처음 사귄 사람인데..21살에 5년만나고 결혼한지 21년..
    제가 무슨 마치 결혼전에 임신이라도 한것처럼
    비밀이 있는것처럼 풍기는걸 문자로도
    통화로도 했더라구요..

    정말 모든게 억울해 미칠지경입니다..
    제가 정말 죽던지 엄마가.혹은 남동생중 누구하나
    죽어야 끝날것 같아요
    남동생과 지금까지 우애있게 잘 지냈는데
    다 끝났어요...

    엄마는 외할머니의 차별 외할머니 등지고 살고
    아들한테 버림받고 요양원도 안오고
    장례식 상주도 안하고 왔다갔다하고
    쓸쓸하게 돌아가시는거 봐놓고
    더 늙지 않을수 있나봅니다..

  • 39.
    '24.9.13 8:33 AM (125.178.xxx.144)

    좋은 말씀들과 위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너무 어지럽고 힘드네요..
    제가 엄마한테 이렇게 흠잡혀서 이간질 당할 일이 없어요
    남편이 처음 사귄 사람인데..21살에 5년만나고 결혼한지 21년..
    제가 무슨 마치 결혼전에 임신이라도 한것처럼
    비밀이 있는것처럼 풍기는걸 문자로도
    통화로도 했더라구요..

    정말 모든게 억울해 미칠지경입니다..
    제가 정말 죽던지 엄마가.혹은 남동생중 누구하나
    죽어야 끝날것 같아요
    남동생과 지금까지 우애있게 잘 지냈는데
    다 끝났어요...

    엄마는 외할머니의 차별 외할머니 등지고 살고
    아들한테 버림받고 요양원도 안오고
    장례식 상주도 안하고 왔다갔다하고
    쓸쓸하게 돌아가시는거 봐놓고
    더 늙지 않을수 있나봅니다..

  • 40. 선맘
    '24.9.13 8:35 A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악마 운운한건..ㅠ 남편한테 전화끝에 무덤까지 갖고 간다는둥.. 하며 원글님한테 어떻게든 피해끼치려고 간악한 태도로 말하는게 너무 사악하게 느껴져요.

  • 41.
    '24.9.13 8:45 AM (125.178.xxx.144)

    괜찮아요~제 마음도 그렇네요
    정상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치매는 아니에요...
    저와 싸웠을때 사위가 와서 죄송하다고 ㅁㅇ이가 부족한탓에
    어머님이 속상하셨겠다고 그런거 한번을 해준적이 없다고 한탄하네요

    몇번을 전화하고 제 대신 쌍욕을 먹었는데..

  • 42. ..
    '24.9.13 9:00 AM (89.147.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 뭐가 있어서 무덤까지 운운하는 게 아니라 뭐가 있는 것처럼, 무덤까지 가야할 중대한 뭔가가 있는 것터럼 해야 남쳔과의 사이에 금이
    생기니까 교활하게 그러는 거예요.
    이 글 링크걸어 남편 보여줘서 오해의 싹을 자르고 남편도 친정엄마 같은 사람이 얼마나 이상하고 악마같은지 알게 하세요.
    억울하시겠지만 운나쁘게 저런 엄마를 만났고 대신 다른 좋은 운이 있을 거예요.
    남동생과 지금까지 잘 지냈다면 엄마의 악행을 얘기하고 절연하려는 이유를 밝히세요.
    이런 지경인데 남동생이 절연을 이해 못한다거나 하면 남동생도 희망없으니 님 가족만 잘 챙기며 사시구요.
    악마한테 당하고 흔들리다 님 가족들한테 악마가 조종한 대로의 님 모습으로 보이면 안 되니 적극적으로 엄마의 말에 반박하고 분노하고 쓰레기로 만드세요.
    세상에 허물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님 허물로 엄마가 그럴 수 있는 여지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엄마의 의도대로 휘둘려 폐인의 길로 가는 거예요.
    님 엄마같은 사람은 님이 억울하고 분해 죽어도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자기가 이겼다고 통쾌해 할 겁니다.

  • 43. 저정도면
    '24.9.13 9:00 AM (169.197.xxx.44)

    어릴때도 결혼전에도 어머니 성질이 굉장했겠는데요?
    아들편애에 인성결함에 강박, 컨트롤프릭, 조울증, 다 있으신것 같은데..

  • 44. 보통
    '24.9.13 9:02 AM (169.197.xxx.44)

    저렇게 기질 쎈 강박 엄마 유전자는 자식한태도 내려가요. 원글님도 아마 나이들면서 성격이 세 질수있고..아들한테 더 갔을탠데..남동생 성격은 정상인가요?

  • 45. ............
    '24.9.13 9:07 AM (210.95.xxx.227)

    원글님도 나이 먹어가니 체력도 딸리고 저런 감정 계속 받아주는거 힘들어요.
    갈수 있으면 이사도 가시고 진짜 원글님 가족을 보호하는데 노력 하셔야겠어요.
    저런식으로 악지르는 사람 보는거 만으로도 힘들고 기빨려요.
    정서적으로도 안좋고요.

  • 46. 치매
    '24.9.13 9:09 AM (220.117.xxx.61)

    치매수순입니다
    그러다 없는 말 꾸며대고 누명씌우고 이간질 심해지다
    조현병같이 되는게 치매입니다.

  • 47. ㅜㅜ
    '24.9.13 9:10 AM (211.58.xxx.161)

    연끊는게 복수에요

  • 48. 엄마가
    '24.9.13 9:10 AM (211.218.xxx.194)

    아직 뭐 손에 쥔 재산이 남아서 기세등등인가보네요.

  • 49. 남동생은
    '24.9.13 9:13 AM (125.178.xxx.144)

    정상이에요..착하고 제가 그래도 버틸수 있었던건
    아빠나 동생이었는데..
    서로 엄마에대한 힘듬을 알아봐주던 아빠 돌아가셨을때...
    마음으로 의지하던 제 편을 잃었어요..

  • 50. 제가
    '24.9.13 9:17 AM (125.178.xxx.144)

    더 많고요..현재에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더 욕심 없는데 자꾸 집 하나 있는거로 저를 이상하게 취급하는데
    본인 생각과 욕심을 저한테 투영시키는거 같아요

    엄마가 자매 셋에 아들 하나 형제지간인데
    외할머니 돈때문에 이간질해서 형제 사이 다 안보고 살았어요..

  • 51. ..
    '24.9.13 9:17 AM (89.147.xxx.237)

    치매라 하는 분들 많은데 치매 수순인 경우도 있지만 성격 장애면 치매 검사해도 인지 능력은 최상위로 나오고 그렇게 인지력이 좋은 만큼 교활함이 대단합니다.
    원글님 어머니는 대놓고 욕하고 남편과의 이간질도 조금만 생각하면 뻔한 수를 쓰니 치매 쪽일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남동생한테 검사 받아보게 해 보세요.
    마음 가라앉히고 잘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 52. ..
    '24.9.13 9:23 AM (14.36.xxx.129)

    엄마 사후에 꼭 유류분 소송 걸어서 재산의 절반이라도 찾으세요.
    저는 꼭 유류분 소송 걸거에요.
    재산 받아서 보육원과 동물 보호소에 후원 보낼겁니다.
    아들만 끼고도는 부모와
    또 그런 편애가 좋아서 피를 나눈 남매의 감정을 돌아보지않는 남자형제에게 유일하게 타격을 주는 것이
    유류분 소송을 통한 법적권리 찾기같아요.
    제가 보기에 원글님 모친은 치매같지않고
    아들에게 몰빵되어야할 재산을 나누어줘야할 지도 모르는
    딸에 대한 분노로 보여요.
    딸을 도둑으로 보는 건 모친이 젊은 시절부터 그래왔을걸요?

  • 53. 성격장애가
    '24.9.13 9:24 AM (125.178.xxx.144)

    맞는것 같아요
    아주 젊었을때부터도 아빠.시댁.친정에 일반적이지 않았어요
    어릴땐 엄마 말이 다 맞는줄 알았구요..
    저 결혼전에 아빠엄마랑 같이살때..
    22살 무렵
    누나 아빠엄마 집 산다던데?
    아 그래? 넌 어떻게 알아?
    엄마가 알려줬어
    그래?
    근데 왜 난 얘기 안해주지?

    엄마 집 사는거 왜 나한텐 얘기 안해줬어~?
    (어린 마음에 저만 뺀게 섭섭했나봐요)
    그 한마디 했어요
    더한소리 못해요 어릴때 차별한단 말했다가
    난리가 났었어서..
    내돈으로 사는데 니가 알아야돼?
    ㅇㅇ이는 알고 있던데..하니
    너 이렇게 무서운년이구나
    돈욕심있는년이구나 난리더라구요..

  • 54. 인생무념
    '24.9.13 9:26 AM (211.215.xxx.235)

    대물림이네요.. 외할머니가 했던 데로 엄마가 하고 있고..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대신 전 가끔 대놓고 비난받고 은근이 뒤에서 조정당했죠..

  • 55. 129님
    '24.9.13 9:28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그게 맞아요...
    돈 지켜서 아들주고 싶은데
    상속을 하자니 아들 며느리도 끝까지 자길 지킬거란 보장이 없고..

    나한테 욕심많은년이라는걸
    혼자프레임씌워놓고계속괴롭히는게
    결국엄마야말로 지키고 싶은데
    지킬 방도가 없으니
    저를 돈 밝히는년으로 만들고
    괴롭히는거 같아요

  • 56.
    '24.9.13 9:31 AM (125.178.xxx.144)

    그게 맞아요...
    돈 지켜서 아들주고 싶은데
    상속을 하자니 아들 며느리도 끝까지 자길 지킬거란 보장이 없고..

    나한테 욕심많은년이라는걸
    혼자프레임씌워놓고계속괴롭히는게
    결국 엄마야말로 다 지키고 아들 다주고싶은데
    지킬수가 없으니.. 법무사 사무실 몇군데를 다녀봤다더라구요..
    저를 돈 밝히는년으로 만들고
    괴롭히는거 같아요

  • 57. 바람소리2
    '24.9.13 9:32 AM (114.204.xxx.203)

    이상한게 왜 차단 안해요?
    전화 차단 .이사 하면 뭘 어쩌겠어요

  • 58. 바람소리2
    '24.9.13 9:32 AM (114.204.xxx.203)

    우선은 남편 폰 부터 차단 하고 만나지 못하게 해요
    내 부모는 내가 관리해야죠

  • 59. 차단
    '24.9.13 9:36 AM (125.178.xxx.144)

    이미 차단했어요
    저 남편 애들 폰에서 전부 차단했습니다..

  • 60. 원래
    '24.9.13 9:48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약자에 강한 성격은 같이 맞붙어서 쌍욕퍼붓고 손찌검 같이하고 살림살이 다 때려부시면 무서워서 두번다시 못할겁니다
    부모라 못한다구요?
    부모면 쌍욕에 맞고 폭언에 ..
    이거 안하고 끊으면 죽을때까지 분노에 치를 떨겁니다.
    어차피 유산 받지 않을 거잖아요.

  • 61.
    '24.9.13 9:56 AM (121.167.xxx.7)

    그냥..원글님이 참 고통스러우셨겠구나..안타까운 마음이듭니다. 체념한 듯한 댓글에서 허허로운 마음도 느껴져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스스로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단호히 이성적으로요.
    남편분과 아이들에게는 설명 잘해주시고요.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62. 지금까지
    '24.9.13 9:59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당한것들 말로는 못해요...소리 지르고 난리쳐서...
    편지로 보내자니 그것도 그렇고 녹음해서 보내는것도 생각해봤는데...
    구차스럽고...
    참 ...이런 생각을 하는것조차 슬프네요...

  • 63. ....
    '24.9.13 10:11 AM (125.178.xxx.144)

    당한것들 말로는 못해요...소리 지르고 난리쳐서...
    저에 대해 모함하는것들...
    편지로 보내자니 그것도 그렇고 녹음해서 보내는것도 생각해봤는데...
    구차스럽고...
    참 ...이런 생각을 하는것조차 슬프네요...

  • 64. sou
    '24.9.13 10:25 AM (118.139.xxx.76)

    24.9.13님 말대로 더 세게 깽판 부려서 딸 무서운것도 알게 해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해야해요
    만만한지 감정의 쓰래기통으로 아는지
    딸을 위하는 맘이 1이라도 있으면 사위에게도 그렇게 대하지 못해요

  • 65. .....
    '24.9.13 10:38 AM (1.241.xxx.216)

    혹시나 찾아오시면 절대 대면하지마시고
    혹여나 난리를 치면 경찰에 연락하세요
    대차게 나가야 원글님 못건드립니다
    욕을 하던말던 제 풀에 지치고 재가 내가 알던 애가 아니구나 사위도 이제 만만하지 않구나를 느껴야 더도 못해요

  • 66. 차단
    '24.9.13 11:0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ㄴ남편 폰 에 장모님 번호 차단

  • 67. ...
    '24.9.13 11:49 AM (125.133.xxx.173)

    저랑 비슷ㅠㅠ
    치매입니다. 믿기시지 않겠지만요
    감정의 폭이 너울치고. 아들한테는 안그래요
    대학병원가서 펫시티 찍고 인지검사했는데
    인지검사하시는분이 첫째는 며느리 두번째는 딸한테 저런다네요
    전 하루에 5-6번씩 전화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만나던 사이좋은 관계였는데 저러더라구요
    몇번의 일이 있은 후 저도 상처 받아 10일 정도 안가고 전화안했더니
    얼마전 밤에 쫒아왔었어요ㅠㅠ
    힘드실거에요
    이게 더 환장하겠는게 아들한테는 안그래요ㅠㅠ
    내가 잘한건 모르고
    선택적으로 그래요. 원글님 제가 안아드리고싶네요.

  • 68. ....
    '24.9.13 12:03 PM (211.202.xxx.120)

    미련못떼고 자꾸 돌아보고 챙기고 하니까 연이 안 끊어지죠
    차단했다고 해도 당장 병원에 입원하면 남동생보다 님이 가서 뒤치닥거리 하고 있을거 같아요

  • 69. 새글쓰기
    '24.9.13 12:04 PM (211.207.xxx.54)

    … 왜 집도 돈도 받지도 못하는 딸은 되려 감정 짜거기나 받고 ㅈ 모습이네요..

  • 70. ...
    '24.9.13 12:05 PM (211.202.xxx.120)

    그렇게 해도 딸이 받아주니까요

  • 71. 이래서
    '24.9.13 12:1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부모형제와 는 거리두고 살아야..

    가까이서 오만 참견 다해가며 살아봐야
    결국은 돈 문제로 부모자식인연까지 끊어야 하니..

  • 72. 울엄마인줄
    '24.9.13 2:55 PM (175.126.xxx.153)

    남동생과 둘이 돈거래 엄청하고 집사주고
    무슨 돈얘기하면 나한테는 욕심많은 년 취급
    내용 비슷 ..
    엄마 아프시면 아들이나 며느리가
    병수발 들어주겠지 뭐 이렇게 얘기 드려놨어요
    표정안좋든데. 재산은 남동생 다 주고 병수발은
    딸한테 부탁하려고 했는지 … 쯧쯧

  • 73. ..
    '24.9.13 3:46 PM (14.53.xxx.46)

    치매는 무슨
    원래 또라이 같은 성격이예요
    자기보다 강한사람 앞에선 엄청 매너좋게 해동할걸요
    우리 시어어니가 거기있네요
    그냥 ㅁㅊㄴ 이예요
    끊으세요. 같이 괴물됩니다

  • 74. 위로
    '24.9.13 3:50 PM (110.92.xxx.60)

    저런 더러운 성격이 치매는 아니라도
    치매 걸릴 확율은 급 상승

    그냥 운이 나빠 성질 드러운데 미친년이 부모 된거예요.
    저런 사람 늘 지옥인데 혼자 어쩌지 못해 저러는데
    받아주면 지옥이 해피로 바뀌니
    싸우지 말고 손절쳐요. 퍼부어 봤자 꺼리만 주는거니

    얼마나 좋아요 치매 오기전 손절치고

  • 75. 저런식 엄마
    '24.9.13 3:5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사위 어려운줄도 모르고 저모양이라면
    다 차단 되면
    집으로 찾아와 난장칠것 같은 느낌요
    예전
    직장생활할때
    딸은 살림밑천 이라고
    딸이 번돈 다 뺏어가는 부모가 있었는데요
    딸이 안주겠다 하니까
    직장 찾아와서 소리지르던 부모 있었어요
    아버지는 뒤에 서있고
    엄마가 악을 악을 쓰면서
    세상 불효녀라고
    어떻게 학교는 다녔고 공부도 잘 했었는지
    그당시 인기있던 무역회사인 우리 회사에 취직했었는데
    그래서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웠던 생각이 드네요
    딸은 사람취급 안하고 착취의 대상으로 보는 부모도 있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그런 부모라면 연끊고 이사도 하세요

  • 76. 집으로
    '24.9.13 3:54 PM (112.149.xxx.140)

    집으로 찾아올수 있으니
    이사도 하시고 완전 차단 하세요
    저런성정에 저런 가치관이면
    머지않아 키워준 은혜 앞세워
    집으로 찾아와 동네 망신 시킬준비 할것 같아요

  • 77. 그냥
    '24.9.13 3:55 PM (112.149.xxx.140)

    녹음한것
    가족 단톡방 만들어서 걸어 놓으세요
    그리고 두줄만 쓰세요
    이제 인연을 끊습니다
    자식에게 이렇게 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라구요

  • 78.
    '24.9.13 3:57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할말이 있지만 무덥까지 가져가겠다니
    무슨 딸이 엄청난 짓이라도 저지른것처럼 얘기하네요
    자식을그렇게까지 몹쓸 인간처럼 해야하나요
    그렇다해도 숨겨주는게 어른이고 부모지. 오로지 자신만 알고 배려라곤 하나도없네요

  • 79. ...
    '24.9.13 4:28 PM (42.82.xxx.254)

    성격장애네요...
    저희 엄마도 그러다가 제가 칼같이 끊으니
    이제 언제 그랬냐듯이 착한척 친한척해요...
    저희집은 아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엄마사랑만 받아먹는 신생아격이라..아들한테 기댈수 없는걸 엄마가 아시긴 하거든요..
    다행 그집은 아들이라도 잘하니...신경끊고 차단하고 사세요ㅡㅡ그리고 그럴 땐 사위가 저는 우리 와이프 귀하게 여겨주는 친정어머니면 좋겠습니다...어머니가 아무리 중요한 사람이라도 저희 아내 힘들게 하시면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하고 선을 그어줘야해요..자기편 만들려고 길길이 날뛰는거니깐...딸은 안무서워해도 사위가 그러면 움찔하는 노인네들 많으니...

  • 80. 남동생
    '24.9.13 4:34 PM (39.7.xxx.84)

    남동생한테 녹음 보냈어요
    엄마한테도 사위한테 날 욕보이게 하는 사람이 엄마라는 사람이다
    그간 나한테 했던 행동에 대한 걸 말한건데 그 이상의 상상하지말고
    다시는 연락하지마시라고 했어요
    우리한테 하는것만큼 아들며느리한테는 못하면서
    돈밝히는건 엄마라구요..

    남편도 제 욕을 하시지 말아달라고 어머님이 딸 키운 세월이 25년이고
    제가 ㅇㅇ랑 같이 지낸지 26년이다
    돈밝히는 사람 아니다
    재산포기각서랑 해드릴건 다 해드리겠다
    더 잘한건 없지만 그동안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더 생각해보겠다고
    보냈어요

    저도 가슴 터지게 울고
    처음으로 엄마한테 다 카톡으로 보내고 다시 차단했어요..

  • 81. 아후...
    '24.9.13 4:35 PM (58.234.xxx.237)

    딱 끊으세요.
    욕해서 너무하신가했더니 ㅠㅠ 이렇게 까지하다니.
    이사하세요. 모르는곳으로.
    남편전화도 딱 끊고 접근금지 신청하세요. 더 봉변 당하지마세요.
    그렇게하면
    아쉬울때 연락할 사람 없으면 결국 가까이있는 사람에게 밑천 드러내고
    주변에 님을 이해하는 혈육이 생길 가능성 있어요.
    이해 하던 말던 상관 없겠지만 힘 빠질때까지 멀어져야 이용안당하지 않을까요?
    패닉 격지말고 아낀 에너지로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인생을 즐기는데 쓰세요.

  • 82. 으휴
    '24.9.13 5:45 PM (39.117.xxx.171)

    저라면 가서 뒤집어엎고 쌍욕 돌려주고 소리지르고 치매걸렸냐고 다 해대로 다신 찾지말라고 해주고 오겠어요
    억울하지않게

  • 83. ...
    '24.9.13 5:47 PM (114.202.xxx.53)

    정신이 아프고 미성숙이 이루 말할 수 없는 분이네요.
    연 끊고 사세요.
    부모라고 배우자라고 다 정상적인게 아니더라고요.
    손절해야 원글님이 살아요.

  • 84. 혹시 치매초기?
    '24.9.13 5:50 PM (222.109.xxx.244)

    조심스럽긴 한데, 치매검사 한번 해 보세요. 치매는 여러 증상이 있는데, 특정인 미치게 하는 치매증상도 있어요. 그 사람이 안보이면 거의 정상적이다가 보이기만 하면 훔쳐갔다, 욕을했다등등 하시는 분 계시거든요. 초기 증상에 나타나는경우도 많다고 하니. 원망만 하지 마시고 잘 지켜보면서 전문병원에서 검사 받는거 추천드립니다.

  • 85. sou
    '24.9.13 6:18 PM (118.139.xxx.76)

    재산포기 각서를 왜 하나요?
    벌써 썼으면 재산포기각서 무효 내용증명 보내세요
    억울하고 괘심해서라도 악착같이 법적 내 몫 챙겨야죠

  • 86. 누명
    '24.9.13 6:31 PM (39.7.xxx.84)

    저는 누명 벗고 싶네요
    돈이 있어도 쓸줄도 모르고 필요가 없어요
    그런 마음인 부모 돈은 더 받기 싫어요. .

    치매검사도 동생한테 얘기해놨어요

  • 87. 근데
    '24.9.13 6:39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이집저집 이상한엄마만 많은듯ㅠ
    좋은엄마는 이런데 등장안하지만 많겠죠?
    울집도 지인네 부자엄마는 돈주면서조종한다고
    아들네와 자기는 묶어서 우리집 이라 한다고
    이해해보려다가 마음의 고민이깊어서 잘사시라고 하고 안간댐
    왜! 왜! 자기 딸한테 이래요?ㅠ

  • 88. ㄴㅇㅅ
    '24.9.13 6:56 PM (124.80.xxx.38)

    목에 칼이 들어와도 끝까지 차단하고 확실히 손절하셔야되요.!!

    집찾아와서 난리치면 경찰부르고요. 아프다 죽는다 해도 끝까지 받아주지마세요.

    얘가 진짜 작정을 했구나...싶게 해야되요.

    돌아가시고나면 장례식장 가심 되죠.

  • 89. ..
    '24.9.13 7:26 PM (223.38.xxx.82)

    사위한테 한 마지막말.. 진짜 최악이네요.
    마치 뭐가 있는듯, 의심하게 만들어,
    부부사이를 이간질하게 하려는 악랄한 짓!!
    그런짓을 친정엄마가 하다니..ㄷㄷ
    원글님 힘내세요. ㅠ

  • 90. ..
    '24.9.13 9:03 PM (218.49.xxx.99)

    아들한테 물려준것
    뺏을까봐 일부러 더
    오바하고 행패부리는것 같네요
    동생돈 넘보지 못하게
    쐐기를 박아 버리고
    얼씬도 못하게 하는 수법같아요
    나중에 아프면 그때가서 후회하고
    싹싹 빌어도 받아주지 마세요
    그잘난 아들한테 수발받으라고

  • 91. 비극
    '24.9.13 10:05 PM (124.53.xxx.169)

    이 모든 일들이 서로 분리를 못해서네요.
    결혼하면 뭐해요.
    서로 떡같이 엉겨있고 그걸 또
    덩연해 하는거 같네요.
    듣도보도 못한 미경험자가 배우자라면
    참 ...
    이래서 환경 무시못한다는 말이 있겠죠?
    대체 님네 남편은 뭔죈가요.
    님이 나서서 남편 방어 제대로 해주세요.
    저런 어머니를 둔 사람
    저라면 아주 있는정도 다 떨어져서
    경멸이 스멀스멀 올라오겠네요.

  • 92. ..
    '24.9.13 11:16 PM (14.36.xxx.129)

    재산포기각서라뇨??
    저런 엄마 돈 받기 싫겠지만
    아버님의 딸로서 받을 권리가 있고요,
    또 받아야만 남동생에게 당당한 누나가 됩니다.
    부디 원글님의 상속 권리를 지키세요.

  • 93. 몬스터
    '24.9.14 12:1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ㄷㄷㄷㄷ
    전형적인 악질 나르시시스트네요.
    벗어나는 것말고는 해결책 없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92 갤럭시탭 새상품 샀는데 앱이 깔려있어요 10 혹시 2024/11/02 2,477
1643591 이사할려고하는데 업체중 영구크리닉, kcb, 통인, 로젠중에 어.. 4 선택 할려니.. 2024/11/02 815
1643590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는게 넘 어려워요 8 어렵다 2024/11/02 2,055
1643589 까마귀는 무지 크네요 15 111 2024/11/02 1,960
1643588 냉동실에 1년정도 된 낙지가 있는데요 3 냉동 2024/11/02 1,491
1643587 남 의식한다는 게 벌써 나이가 많은거다 싶네요. 22 지나다 2024/11/02 2,338
1643586 아이가 고3이라 수능선물들이 들어오는데.. 2 ........ 2024/11/02 2,381
1643585 냉장고서 얼은 두부. 살릴 수 있나요? 20 에고 2024/11/02 2,339
1643584 홍합을 20년만에 산듯 3 ㅇㅇ 2024/11/02 1,131
1643583 윤석열 음성 녹취파일에 대해 명태균에게 확인한 사실 8 결자해지 2024/11/02 2,762
1643582 냉동한지 2주된 해동문어 회로 먹을 수 있나요? 6 문어 2024/11/02 651
1643581 무채가 미끌거리면 2 ... 2024/11/02 667
1643580 경찰추산 한동훈 3만 Vs 오늘 집회 3만 12 2024/11/02 2,917
1643579 인바디 허리둘레 부정확하죠? 1 ㅇㅇ 2024/11/02 717
1643578 중1 아이때문에 속상해요 22 ㅁㅁㅁ 2024/11/02 2,643
1643577 옷은 잘 입는게 유리한거 같아요 65 사실 2024/11/02 24,194
1643576 아~ 나도 누가 이뻐해줬으면 좋겠다 4 아아 2024/11/02 1,858
1643575 사람손 안닿는 곳에서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는 어떻게 하나요 6 도움 2024/11/02 769
1643574 아이 첫 성형외과 어떤걸 중점으로 봐야 할까요? 넘 많아서요 10 고3딸 2024/11/02 1,411
1643573 한약 먹을 때 돼지고기 아예 금물인가요.  2 .. 2024/11/02 606
1643572 지방직 공무원인데 비리가 엄청난듯요 16 ㅇㅇ 2024/11/02 4,307
1643571 아파트 자가인데 주소지를 잠깐 옮겨도 괜찮나요? 2 2024/11/02 1,266
1643570 담번 대통은 쫌 똑똑하고 46 ㅗㅎㅎ 2024/11/02 3,547
1643569 수면내시경과 혈압약 4 건강 2024/11/02 989
1643568 당근에 숨김처리 2 당근에 2024/11/02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