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부모가 내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조회수 : 10,960
작성일 : 2024-09-13 00:18:08

말로는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하시지만

실상은 지방대 나와서 자기 영향력 내에 계속 머물렀으면 싶었던 거였더라고요.

제가 천재로 불행하게 살까봐 걱정됐다고 자꾸 말하는데 아닌 거 알면서 약올리나 싶어요...

IP : 118.235.xxx.25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엄마
    '24.9.13 12:26 AM (106.102.xxx.116)

    결혼 안한 막내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걔가 시집 안가고 당신들 수발들어줘서 좋다고
    하시는 거 듣고 저도 충격이였어요.
    겉으로는 시집 안가는 거 안타까워하시는 거 같았는데
    속마음은 시집가면 당신들 수발 누가 드냐 걱정이셨던...
    이기적이신 분들인 거 알았지만....

  • 2. ...
    '24.9.13 12:33 AM (219.255.xxx.68)

    주위만 보면 그런 부모가 50프로 이상인 듯.
    주위 노처녀 노총각 부모들이 자식 묶어둬요.
    인간이 이기적이고
    나이들면 더 심해지더라고요.

    자기 인생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사는 게
    중요한듯

  • 3. ...
    '24.9.13 12: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충격이겠네요 ..ㅠㅠ

  • 4.
    '24.9.13 12:34 AM (27.1.xxx.78)

    여에스터가 아버지가 경북대의대 가라고 대구에 병원 차려준다고 해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 갔다고 하자나요.

  • 5. ...
    '24.9.13 12:34 AM (114.200.xxx.129)

    정말 충격이셨겠네요 ..ㅠㅠ

  • 6.
    '24.9.13 12:36 AM (118.235.xxx.254)

    그리고 그걸 본인들이 인정을 안 해요.... 인식을 못하는 건지. 그러면서 제가 나와서 사니까 자기들이 돈이 모자라서 서울에 집 못 사준다고 제가 욕심이 지나쳐 자신들을 초라하게 만든다고...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 서울에 집 사줄 정도 되었으면 저도 돈이 아쉬워서 수발들며 끌려다녔을지도 모르겠네요

  • 7. 여기서도
    '24.9.13 12:46 AM (182.211.xxx.204)

    자식들 유학 보내고 잘되는거 별로라고 하는 글도 있잖아요.
    그게 자식을 위한 거겠어요? 나이들면 곁에서 효도해야 하길
    바라는 이기심에서 나오는 소리들이죠.

  • 8.
    '24.9.13 12:46 AM (118.235.xxx.254)

    제가 진짜 천재였으면 아무 생각 없었겠죠?ㅎㅎ...ㅠㅠ 여에스더 대단하네요

  • 9. ...
    '24.9.13 12:50 AM (114.200.xxx.129)

    여에스더 경대의대가라고 해서 정말 악착같이 정말 열심히 공부 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 10. 전에
    '24.9.13 12:59 AM (70.106.xxx.95)

    아이 조기유학글에 (아이가 가능성이 좋고 크게 성공할 아이였는데도)
    애 멀리 보내면 자기 외롭다고
    누가 내 노후에 돌봐주냐고 안보낸다는 댓글들 많은거보고 와 이기적이다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니구나 하고 놀랐어요

  • 11. ㅇㅇ
    '24.9.13 12:59 AM (222.236.xxx.144)

    부모가 자식이 자신을 봉양하고 결혼 안하길 바라는 거 봤어요.

  • 12. 저도
    '24.9.13 1:04 AM (118.235.xxx.254)

    유학 갔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을 때 엄마가 낯설게(?) 좋아했어요.... 전 그게 경제적 이유 때문만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엄마가 친척들한테 돈 주고 그래서 그때 그냥 기둥 하나 내가 갖다 쓸걸 그랬지만요.

  • 13. 예전엔
    '24.9.13 1:07 AM (106.102.xxx.34)

    자식들이 살림 밑천에 노후대책이라서 많이 낳았고
    지금은 자식들 키우는데 돈 많이 들고 노후대책도
    안될 것같으니 안낳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모두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거죠.

  • 14. 유유
    '24.9.13 1:09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객지에서 오래 살았는데
    뭐 국내야 서로 오가니 오케이인데
    외국에서 오래 사는건 자식인 저도 별로 더라고요.
    부잣집이어서 부모가 허구헌날 비행기 타고 오는 애들이나
    하는거더군요. 그것도 자식 결혼하면 힘들고욪

  • 15. 유유
    '24.9.13 1:10 AM (124.5.xxx.71)

    제가 객지에서 오래 살았는데
    뭐 국내야 서로 오가니 오케이인데
    외국에서 오래 사는건 자식인 저도 별로 더라고요.
    부잣집이어서 부모가 허구헌날 비행기 타고 오는 애들이나
    하는거더군요. 그것도 자식 결혼하면 힘들고요.

  • 16. ...
    '24.9.13 1:11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제 부모는 남자형제보다 제 가정이 잘 되는걸 싫어했어요.
    노골적으로 친손주만 챙기면서 약올리는 느낌도 받았구요.

  • 17. 그래도
    '24.9.13 1:16 AM (70.106.xxx.95)

    여에스더는 부모가 부자였으니 이래도 저래도 잘 살았겠지만
    자식도 부모도 둘다 가난했는데 자식이 잘 될수있는 기회마저 잘라버리고부모옆에 머물라하면 너무나 이기적인거에요

  • 18. 자식 위하는 부모
    '24.9.13 1:27 AM (211.208.xxx.87)

    이것도 고정관념이고 신화죠. 자기들 위해 부려 먹으려 낳았지.

    털고 내 인생 사세요.

  • 19.
    '24.9.13 1:30 AM (1.236.xxx.93)

    자식들에게 자식 낳지 말란 소리
    부모는 당신은 자식이 있어 수발들고 보호자로 옆에 있어주고 중요한일에 함께 있어줄텐데 자식은 늙으면 누가 돌아봐 주나요?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죠

  • 20. 영통
    '24.9.13 5:45 AM (106.101.xxx.33)

    잘 나가는 언니가
    동생 결혼 안 하는 거 일부러 조장하는 자매 봤어요
    동생이 엄청 도움되는 동생이라

  • 21. oo
    '24.9.13 6:15 AM (73.86.xxx.42)

    아무리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인간은 결국 이기적일수 밖에 없군요. 상황과 나이가 그렇게 만들겠죠.

  • 22. ...
    '24.9.13 6:39 AM (175.209.xxx.185)

    아무려면 유학 갔다 포기하든 돌아오든
    오랫동안 떨어져서 지내다 왔으니 좋은거지
    돈 안들어서 좋은거겠어요?
    자식 낳아 키워보세요.
    자식 입에 들어가는거랑 자식이 쓰는 돈은 하나도
    안아까와요. 졸업 못하고 오면 속상하죠.
    오히려 돈 낭비한건데요.
    그래도 자식이 집에 오니 좋은건데
    그런식으로 해석하다니 놀랍네요.
    자식을 낳아 키워보기 전엔 부모맘 몰라요.

  • 23.
    '24.9.13 7:07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 의견에 100프로 동감해요
    원글님 밥 좀 더 드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사고도 특이해요
    이런글도 놀림당하겠지만 ᆢ

    우리 시누 초4때부터 입양형식으로 미국가서 자리잡았는데
    진짜 부모는 외롭게 늙어가요
    그사이 이혼해서 진짜 홀로됬는데 그 짐이 우리 남편에게
    서서히 오고있네요
    시누 싫어하지만 그 인생도 짠해요
    중도에 들어오라고하고 주저앉게하면 다 원글님처럼
    생각할까 두렵네요
    본인은 너무 똑뙤한대 내 성공을 바라지 않는 엄마가 발목잡은게 되나요?

  • 24.
    '24.9.13 7:39 AM (73.148.xxx.169)

    자식 낳고 키우는데
    부모가 자식 욕심으로 낳는다는 진리확인.

  • 25. 원글님은
    '24.9.13 7:3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천재는 불행하다는 전제를 깔고 자식에게 대입 시키는게 어이 없네요.

    근위로라고 말하는 건지 자식이 아주 잘되지 않은게 좋아서 그러느느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26. 원글님은
    '24.9.13 7:40 AM (211.211.xxx.168)

    천재는 불행하다는 전제를 깔고 자식에게 대입 시키는게 어이 없네요.

    위로라고 말하는 건지 자식이 아주 잘되지 않은게 좋아서 그러느느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27. ...
    '24.9.13 7:58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 때 혼자서 한글 깨우치고 덧셈뺄셈도 혼자 하니까
    일부러 책 다 뺏었다는 얘길 남들에게 자랑스럽게 하는 우리 엄마
    고3때도 제가 공부하면 와서 문열고 불 탁 끄고 나갔어요
    애가 1등이라 좋겠다고 칭찬하면 지가 좋겠지 내가 뭐가 좋냐고 받아쳐서 아줌마들 황당하게 하던 엄마

    원서쓸 때 시골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서울대 최상위과 쓴다고 흥분해있는데 우리엄마는 지방국립대 교대나 간호학과 가라고..(그 과를 비하하는 건 아니고 그땐 점수배치표가 있어서 거기 맞게 원서썼잖아요 저 학교 저 과들은 점수가 낮았고)
    나중에 서울대 최고과 붙고나서 담임선생님이 농반진반으로 너희 엄마 계모인 줄 알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선넘는 농담이었지만 그만큼 엄마가 황당했어서 할 말이 없었어요.

    그런 엄마가 그거 하나만 하지 않죠. 쭉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질투.. 지긋지긋해요. 댓글 쭉 보다가 열받네요. 똑같은 인간 하나 있어서. 끝까지 지 감정 지 얘기만 하는. 여기 태반이 자식 낳아 키워본 사람이에요 뭐 자기만 특별하다고 착각하고 있어

  • 28. 자식을 위헤서
    '24.9.13 8:01 AM (117.111.xxx.4)

    애낳는 사람이 없죠.
    애한테 태어나고 싶은지 확인하고 낳은 사람 없잖아요.
    섹스하다가 생겨서 낳으면 노동력에 도움되고 옛날에는 한 일곱실정도면 농사도 돕고 동생도 돌보고 지 밥벌이는 하던 시대였으니까 막 만들고 막 낳던게 오늘날까지 온거죠.

  • 29. dd
    '24.9.13 8:15 AM (222.235.xxx.9)

    몇일전에도 못난 자식이 효도한다는 글 있었잖아요.
    공부 잘하고 유학간 자식은 아니라고
    동조 댓글들까지 ,, 충격적이었어요.

  • 30. 영통
    '24.9.13 8:29 AM (106.101.xxx.33)

    인간은 이기적
    부모도 인간
    부모도 어느 면에서 이기적
    그렇구나 하고

  • 31. 아니죠
    '24.9.13 8:47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잘 나가야 나한테 돌아오는 떡고물이 다른대요
    어제 여기도 봐요
    자매가 친정에 부모 잘 돌보고 있잖아요
    그 돈을 대는게 그 자매가 잘나서이지 못낫으면 어떻게 하나요
    자식은 잘나고 돈벌벌면 최고지요
    부모들도 집에와서 밥해주는 자식보다 돈 척척주는 자식 더 좋아해요

  • 32. ...........
    '24.9.13 8:56 AM (210.95.xxx.227)

    못난 자식이 효도한다는게 부모곁에 머물러서 그런거 아닌가요.
    잘난 자식들 1년에 얼굴 몇번 보지도 못하고 부모는 그런 자식들 얼굴보고 싶어서 짝사랑 하고 그런데도 찾아가면 불편해하고 거추장스러워하고 그러잖아요.
    자식 여로모로 활용하는 부모들은 그냥 인성이 이기적이고 못된거고 부모한테 최고의 효도는 얼굴 자주 보여주는거예요.

  • 33. 바람소리2
    '24.9.13 9:36 AM (114.204.xxx.203)

    늙으면 내 몸 밖에 몰라요

  • 34. 저기요
    '24.9.13 9:48 AM (211.234.xxx.201)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에요
    자식들은 제멋대로 살아도
    엄마는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것도
    사회가 가스라이팅 한 것인지도 몰라요
    저 역시도 헌신적인 엄마 역할에 올인하고 있지만
    가끔씩 나는 뭘까 반문하기도 해요
    장윤정 엄마 보세요
    상처 받지 마시고 내 삶에 주도권을 가지고 사네요

  • 35. 영통
    '24.9.13 11:28 AM (211.114.xxx.32)

    결혼을 사랑으로 맺어지는 역사도 겨우 200년 이내
    이전에 결혼은 가문의 연결. 계급의 유지 수단..

    부모의 사랑도..
    유럽 귀족들은 자식을 자기가 안 키웠어요..
    우리나라 고려 조선 상류층 여자도 자식을 직접 안 키웠을 거에요

    직접 안 키운 자식에게 그리 모성애가 있을리가.
    자신의 위치 공고히 하는 수단이기도 했고
    그래서 아들 우세인 사회에서 아들 낳으려고 한거고
    지금 시대는 딸도 인기있고..

    부모도 이기적 유전자인 인간일 뿐인데
    부모가 된다고 온전이 이타적인 인간으로 바뀔리가 있나요?

    부모 자식도 하나의 사회적 관계에요
    부모가 나에게 서운하게 한 것...서운하긴 하지만
    부모도 가난하고 자기 인생 갈아서 나 키웠으니 바라는 게 당연히 있겠네 생각하고

    나도 아이 낳아보니 그냥 적당히만 자식에게 잘하고 싶고
    아이 자라니 나도 나이 들고 돈도 아깝고 자식에게 더 잘하고싶지는 않은 내 마음

    인간이 거기서 거기지..
    부모에게 너무 가혹한 잣대를 거두시길

  • 36.
    '24.9.13 11:32 AM (118.235.xxx.222)

    제일 황당한 거는 그래도 철썩같이 나는 너를 우선으로 생각했고 너의 성공을 바랬으니 이젠 날좀 도와다오

    이런 식이라는 거예요...

  • 37. ㄴㄱㄷ
    '24.9.13 7:17 PM (124.50.xxx.140)

    애초에 자식을 낳는거부터가 자신의 필요를 위해 낳는거지 자식을 위해 낳는게 아니잖아요.

  • 38. ㅠㅠ
    '24.9.13 9:34 PM (211.208.xxx.21)

    오죽하면 이혼하고 들어온 딸이 제일 좋다잖아요
    데리고 살면서 적당히 호통도 치고
    적당히 도와주고
    대놓고 부려먹고ㅠㅠ

  • 39. 제발
    '24.9.13 9:35 PM (211.234.xxx.151)

    어른 되면 부모에게 독립하고
    부모도 떠나보낼 줄 아는게
    건강한 거.
    가족이란 이름으로 희생 헌신? 노노~~

  • 40. ㅇㅇ
    '24.9.13 9:3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이런 현상들도 현실이긴 하지만
    아직 세상을 모르는 1020대 애들이 여기 글, 댓글들을 보면
    부모들이 다 이기적이라고 잘못 판단하겠어요.
    이것도 다 케바케.
    사람나름 부모나름
    헌신적이면서도 현명한 부모를 두었고
    보고배운대로 자식을 사랑해주는 부모들도 많다는 걸
    염두에 두고 보길 바래요.

  • 41. 아삭오이
    '24.9.13 9:55 PM (125.244.xxx.62)

    근데요
    구채적으로 부모가 앞길을 막은적 있나요?
    본인이 하고 싶고 잘되고 았는걸 방해한적이 있나요?
    구체적이지 않고
    본인의 지레짐작으로.. 아니면.현재 본인의 위치가
    맘애 안들어 원망할 대상을 찾는건 아닌가요?

  • 42. ㅇㅇ
    '24.9.14 12:20 AM (73.86.xxx.42)

    부모가 내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 댓글들 다 현실적이고 좋네요. 인간이 이기적임을 인정할수밖에 없는.

  • 43. ....
    '24.9.14 12:22 AM (114.202.xxx.53)

    주위만 보면 그런 부모가 50프로 이상인 듯.
    주위 노처녀 노총각 부모들이 자식 묶어둬요.
    인간이 이기적이고
    나이들면 더 심해지더라고요.

    자기 인생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사는 게
    중요한듯
    22222

  • 44. 나나잘하자
    '24.9.14 1:33 AM (14.48.xxx.32)

    자식을 다른 자식을 위한 버팀목으로 여기기도 하잖아요
    막내 아들 등록금은 누나들이 내주겠지하면서 딸들 돈벌게 하고 월급 맡기라고 하고선 그 돈 다 아들한테 쓰고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72 안문숙이 임원희보다 8살연상이네요. 8 ㅇㅇ 2024/11/04 4,053
1644871 홍합탕 너무 맛있네요 8 ㅇㅇ 2024/11/04 1,842
1644870 요즘 왜 이렇게 남이랑 대화하는게 급 피곤한지....ㅜㅜ 9 ... 2024/11/04 1,656
1644869 고등학생 서로 필기한 책, 공책 안 빌리나요? 12 ㅇㅇ 2024/11/04 1,283
1644868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2 oo 2024/11/04 1,999
1644867 어특하죠 내일 수영강습인데 수영복이 작아요 10 뚱뚱 2024/11/04 1,792
1644866 80대 부모님 호캉스 1박 어디가 좋을까요? 7 추천부탁 2024/11/04 1,307
1644865 곰팡이 핀 러그,카페트 어떡하죠? 5 호박 2024/11/04 688
1644864 세종시하고 대전시하고 어디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16 갈등중 2024/11/04 2,942
1644863 고2아들 약 복용 문제 조언 구해요. 3 조언구해요 2024/11/04 1,228
1644862 호텔 따뜻한가요? 7 영국 출장 2024/11/04 1,558
1644861 갱년기 허리통증 있으신 분들 어떠신가요? 11 허리 2024/11/04 1,343
1644860 레토르트 국 쟁여놓는거 있으세요~? 42 편하게 맛나.. 2024/11/04 3,641
1644859 상위 1% 초호화 시니어타운 근황....JPG/펌 9 하이고야 2024/11/04 5,048
1644858 퀸시 존스 91세 사망 15 ㅁㅁ 2024/11/04 4,887
1644857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가는데요. 4 .. 2024/11/04 1,124
1644856 육아휴직중에 보이스피싱 돈배달 무죄 .. 2024/11/04 696
1644855 법사위 검찰비 특활비 예산 삭감 6 법사위 2024/11/04 1,130
1644854 박진영, 1년 만에 돌아왔다…오늘(4일) 'Easy Lover'.. 10 사진 개아련.. 2024/11/04 1,613
1644853 아시아나 마일리지요 3 ll 2024/11/04 1,435
1644852 용인 흥덕마을 노후에 살기 어떤가요? 27 광교 2024/11/04 2,810
1644851 홍콩에서 산다면 어떤 느낌 드시나요 26 어디 2024/11/04 4,531
1644850 어깨골절인데 팔걸이 보름처방? 2 ㅇㅇㅇ 2024/11/04 320
1644849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어요 1 지금까지 2024/11/04 803
1644848 티비 수신료 해지 이렇게 하래요 7 ㅇㅇ 2024/11/0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