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기온으로 지구와 인간에 대한 걱정들이 많은것 같아서
이것저것 유튜브를 보다가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 남겨요..
공룡이 약 2억 5000만년전쯤에 출현해서
약 1억8500만년동안 지구에 군림하다가
약 6600만년전 경에 멸종을했다네요
그후 약 6200만년후에
약 400만년전에 원숭이 침팬지 인간의 공동조상
직립보행을한 인간과에 속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타났다네요
그후 또 380만년이 지나 20만년전에 비로소 현 인류의 조상
생각하는 인간 호보 사피엔스가 나타나고...
1만년전즈음 농경사회가 시작되고
인간이 무리를 지어 살기 시작했데요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를 일년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조상 호모 사피엔스는 12월 24일경에 나타난거라 하더군요
그럼 영원한 시간 같은 1억8천500만년이나 군림하던 공룡도 멸종했는데
인간은 지구상에 얼마나 존재할수있는걸까요?
지구도 수명이 있다는데.. 지구에 남은 수명은 얼마나 되는걸까요?
저는 지금은 교회를 안 다니지만
젊은 시절엔 교회도 열심히 다녔는데...
지구 탄생의 역사가 136억년전(어떤 학자는 약 90억년전이라고도 하네요)
이라는데...
기독교 관점에서 볼때 ..
그럼 천지를 창조하신 이 영겁의 과정에 전부 존재하신
하나님은 얼마나 어마 무시한 존재일가요?
아마도 정답은 없는 물음들이겠지만
요즘 제가 관심있는 부분이라
혹시 생각을 공유하실분들이 계실까 해서 글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