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남편이 어머니를 돌본다며 주말마다 늘 시댁감
- 의심한 부인은 탐정을 고용했고, 시댁근처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꽃과 반지를 주는걸 알아냄
- 알고보니 여자는 미국에서 이혼 후 어린 딸과 함께 돌아왔다는 남편의 사촌누나로 시댁에서 지내는 중이었음
- 이후에도 남편은 사촌누나와 조카를 보러다녔고 1000만원 어치의 집안 살림도 장만해줌
- 부인이 문제제기 했고 결국 남편은 시댁에 발길을 끊음
- 그러자 사촌누나가 잠깐만 살겠다며 부부의 집으로 들어와버림
- 부인은 남편과 사촌누나가 함께 목욕하는 광경까지 목격함
- 경악한 부인이 뭐하는거냐고 묻자 사촌누나는 "보면 모르냐? 등밀어주잖아"라고 함
- 탐정에게 새 소식이 들어옴. 사촌누나는 5년전 이혼한 남편의 전처였고 조카역시 친딸이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1733?sid=102
“남편과 목욕하다 딱 걸린 사촌누나”…알고 보니 딸까지 낳은 ‘전처’였다
입력2024.09.11. 오후 12:43 수정2024.09.11. 오후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