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끓인 간장설탕식초 넣고 부어두는 그런류.
만들어봤는데요.
상상을 초월하게 맵네요. 간보다 뱉었어요.
제가 맵찔이 수준은 아닌데, 아니 무슨 이렇게
매울수가 있나요.
이거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국물 다버리고 다시 간장만들어 넣어볼까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나요???
아니면 고추는 그냥 버리고 양파를 더 넣어서
간장만 살릴까요?
그 끓인 간장설탕식초 넣고 부어두는 그런류.
만들어봤는데요.
상상을 초월하게 맵네요. 간보다 뱉었어요.
제가 맵찔이 수준은 아닌데, 아니 무슨 이렇게
매울수가 있나요.
이거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국물 다버리고 다시 간장만들어 넣어볼까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나요???
아니면 고추는 그냥 버리고 양파를 더 넣어서
간장만 살릴까요?
저도 그거 만든지 한 달쯤 됐는데요
너무너무 매워서 먹을 엄두가 안나는데
간장국물은 너무 맛있어서 만두나 튀김요리 먹을 때
장아찌 고추 쫑쫑 썰어 찍어먹으니 넘 좋아요.
시간지나면 고추도 덜 매워진다고 해서
그냥은 한참 뒤에나 먹어볼까 해요.
우리 기다립시다 ㅎ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단 풍미? 를 살리려면 고추는 그냥 두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 매워요. ㅜㅜ 간장은 꼭 살려보겠습니다.
매은게 더 맛있어요
저 진짜 매운고추가 있어서 작년에 간장장아찌 담았어요
근데 매운거 못먹는 남편도 잘게 썰어주니 잘 먹어요 알맞게 매워요
작년에 진짜 매운 고추가 생겨서 간장장아찌 담았어요
1년 지나니까 매운거 못먹는 남편도 잘게 썰어주니 잘 먹어요 매운거 많이 빠지고 알맞게 매워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것 같아요.
나아지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