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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간날 단게 너무 땡기네요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4-09-12 19:08:36

다이어트 2주동안 진행중, 3킬로 빠지고

헬쓱해졌단 소리 계속 듣고 있는데

이 시간 단게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배달앱에 빵을 담으며 고민중이예요ㅡㅡ

아놔 호르몬을 이기기가 힘듭니다ㅠ

안먹는게 좋겠죠?ㅠ

IP : 14.53.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2 7:16 PM (118.235.xxx.118)

    저 갓 튀긴 츄러스에 초코 찍어먹다가 생리하는 며칠 동안 2kg 찌고 안 빠지는 중이요...

  • 2. ...
    '24.9.12 7:17 PM (121.131.xxx.132)

    참으소서 ㅠㅠ

  • 3. .....
    '24.9.12 7:18 PM (118.235.xxx.191)

    저는 배란기 때 그러는데
    그 전에 2-3키로 빼놓은 거 그때 먹으면서 복구...
    근데 참지 말고 먹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낫더라고요
    참으면 결국 터져요
    배달로 최저금액 맞춘다고 마구 담지 마시고
    걸어가서 진짜 먹고 싶은 거 한 두개만 딱 사오세요
    지금 딱 디저트로 먹고 끝낼 정도의 양

  • 4. 바람소리2
    '24.9.12 7:20 PM (114.204.xxx.203)

    나가서 한개만 사요

  • 5. ....
    '24.9.12 7:21 PM (58.122.xxx.12)

    진짜 이때가 매번 고비에요 달고 짜고 매운거 못참겠더라구요 이놈의 호르몬아

  • 6. 그냥
    '24.9.12 7:24 PM (211.234.xxx.226)

    막 케이크 땡기고 끝없이 먹다가 왜이러지? 보면 그날이더라고요 호르몬이 무섭죠
    그냥 먹어요 2-3킬로도 금방 늘더라고요
    그래도 그날 지나고 다시 루틴으로 돌아오면 며칠만에 회복되더라고요
    대신 저는 식단은 약간만 줄이고 운동을 꽤 하면서 다이어트한 케이스에요

  • 7. ...
    '24.9.12 7:34 PM (220.75.xxx.108)

    대딩딸이 뭔가 막 과자를 굽고 파이를 굽고 암튼 부엌에서 저 일하는데 방해되게 얼쩡거릴 때가 있는데 늘 그 시기더라구요.
    저야 얻어먹어 좋지만 매달 그러는 거 보면 좀 짠해요.
    저는 둔해서 그런가 별다른 거 없이 넘어가거든요.

  • 8. ...
    '24.9.12 7:52 PM (58.143.xxx.196)

    제가 왠마하면 참는데
    폭발해서 아이스크림 크림류 5개
    믹스커피 2개 라떼 그냥 달게 해서 1잔
    그왜 과일 조금 와서 제보니 500그람정도 늘었네요
    나갔다오면 그래도 빠지거나 유지되는데
    당류는 살찜 ㅠ

  • 9. 저요
    '24.9.12 8:04 PM (175.197.xxx.135)

    저 지금 약과 먹고있어요 ㅎ

  • 10. 원글
    '24.9.13 8:31 AM (175.192.xxx.38)

    저 결국 어제 피자 시켜먹고ㅎㅎ 오늘 아침돼서 공복 유산소 해요ㅎ
    1킬로 늘었더라구요
    함께 고민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해요!!^^
    어제 피자 먹고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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