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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있는 소설책 읽고 싶어요

가을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24-09-12 18:58:47

일단 천명관 시리즈는 다 읽었어요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읽다가 포기햇어요 사투리때문에요ㅠ

홍학의 자리ㅡ무서워서 중간에 포기햇어요

불편한편의점 ㅡ 1권 읽다가 시시해서 포기

 

장편을 안 읽어보다가 읽으니 자꾸 포기하게됨ㅠ

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해보고 싶어요

IP : 39.123.xxx.16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2 7:07 PM (175.114.xxx.36)

    신간 위주로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김기태', '이중 하나는 거잣말/김애란'

  • 2.
    '24.9.12 7:12 PM (211.234.xxx.233)

    천선란 작가 천개의 파랑 이후 쭉 낸 책들
    히가시노 게이고
    이사카코타로
    미야베 미유키 등의 일본 작가 책

  • 3. ......
    '24.9.12 7:19 PM (14.43.xxx.51)

    여러번 언급되었지만

    모스크바의 신사
    우아한 연인들?
    건지감자껍질 북클럽
    내일또내일또내일
    섬에 있는 서점

    제목들에 오자 있을 수 있어요


    사실 제가 읽은 소설들중 몰입 넘버원은
    밀레니엄 시리즈
    본 시리즈

  • 4. ...
    '24.9.12 7:26 PM (73.195.xxx.124)

    사실 제가 읽은 소설들중 몰입 넘버원은
    밀레니엄 시리즈
    본 시리즈
    ---------------------------------------------
    저도 밀레니엄 시리즈 최고!!
    작가가 좀 더 오래 생존했더라면.... 너무 아쉬웠습니다.

  • 5. doubleshot
    '24.9.12 7:36 PM (203.166.xxx.98)

    이금이-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혁진-사랑의 이해
    문미순-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재미나게 읽었던 소설들입니다~

  • 6. ..
    '24.9.12 7:44 PM (39.118.xxx.199)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저도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사투리때문에 진짜 고생. 한참 걸렸네요.
    대신
    이금이-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혁진-사랑의 이해 222222는 술술 읽히고
    문학동네 신인문학상 작품도 다 재밌어요.

  • 7. 책책책
    '24.9.12 7:47 PM (223.39.xxx.65)

    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취미는 사생활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이순신의 바다
    순이 삼촌
    감귤마켓 셜록
    복배달
    백일청춘
    구로동 주식클럽
    분홍리본의 시절
    끝나지 않는 노래
    그 겨울의 일주일
    가재가 노래하는 곳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일생일문
    작별인사
    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
    검은꽃
    잠옷을 입으렴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울랄라 가족
    살롱 드 홈즈
    라일락 붉게 피던 집
    조선의 등굽은 정원사
    더블
    패키지
    조선의 왈가닥 비바리
    서울 자가의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홍학의 자리
    잘자요 엄마
    내가 죽였다.
    밝은 밤
    파친코
    시선으로부터
    알로하 나의 엄마들
    백조 세탁소
    그 여자네 집
    그 남자네 집
    하우스메이드
    갈매기의 꿈
    서촌의 기억
    누굴 죽였을까
    철도원 삼대
    김약국의 딸들
    파시
    소년기
    눈물꽃 소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8. 연필
    '24.9.12 7:47 PM (39.114.xxx.84)

    브릿마리 여기 있다
    순례주택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에이미와 이저벨
    밤에 우리 영혼은
    죽여 마땅한 사람들
    나의 눈부신 친구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 9. 재미
    '24.9.12 7:55 PM (223.39.xxx.64)

    언러키스타트업 지금읽는데
    가볍게 재밌네요

  • 10. 블루
    '24.9.12 8:07 PM (58.122.xxx.221)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1.2

  • 11. ..........
    '24.9.12 8:14 PM (210.95.xxx.227)

    아주 예전에 나왔던 소설인데 그 당시에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로마의 일인자 시리즈요.

  • 12. 재미있는
    '24.9.12 8:20 PM (59.10.xxx.28)

    전 제가 요즘 빠져있는 작가 추천하고 갑니다.
    조해진 작가
    책 추천합니다.

  • 13. ㄴㅇㅎㄷ
    '24.9.12 8:26 PM (61.101.xxx.67)

    로마인 이야기 추천요. 또 김용의 영웅문시리즈...명불허전

  • 14.
    '24.9.12 8:27 PM (118.32.xxx.104)

    곰탕 추천!!

  • 15. 우유
    '24.9.12 8:35 PM (218.146.xxx.152)

    꽃피는 고래.
    사서함 110우편물ㅡ잼 있고 말랑 말랑
    전경린 ㅡ내 생애 특별한 하루(이 비슷한 제목)

  • 16. 저도
    '24.9.12 8:57 PM (58.120.xxx.143)

    재밌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7. 소설
    '24.9.12 9:00 PM (221.144.xxx.180)

    저장해요~

  • 18.
    '24.9.12 9:04 PM (1.237.xxx.85)

    장편 읽는 것이 좀 힘드시다면..
    이사부 작가의 '직장상사 악령퇴치부' 추천해요.
    그리 무섭지 않고 유머도 있고 잼나요.
    단편적인 얘기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읽기에 부담도 없어요

  • 19. 뽀사랑
    '24.9.12 9:08 PM (118.235.xxx.188)

    와~~이글 보관합니다~~쭉쭉 추천부탁드립니다!!!^^

  • 20. 탱고레슨
    '24.9.12 9:19 PM (122.46.xxx.152)

    어머나. 이렇게 좋을수가..소설 추천 감사드려요~~~

  • 21. 하나
    '24.9.12 9:23 PM (61.105.xxx.4)

    추천받아서 하우스메이드 지금 막 다 읽었는데
    재밌어서 금방 읽었어요.
    꽤 두꺼운 책인데도 술술 잘 읽혀요

  • 22. 재미있는 소설책
    '24.9.12 9:26 PM (115.138.xxx.199)

    이런 정보 정말 좋아요.~~

  • 23. 플럼스카페
    '24.9.12 9:51 PM (182.221.xxx.213)

    1등 재미는 김용의 무협소설들입니다.

  • 24.
    '24.9.12 9:57 PM (1.238.xxx.58)

    김애란 비행운
    양귀자 모순

  • 25. 호오
    '24.9.12 9:59 PM (223.62.xxx.254)

    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김용 한 번도 안 읽어봤는데 도전해볼까요

  • 26. 커피커피
    '24.9.12 10:02 PM (58.227.xxx.66)

    앗 오늘 직장상사 악령퇴치부 읽고 가방안에 있어요
    무서운 얘기 아니고요 어쩌다 무당하고 일하게 된 디자이너 얘기인데 재미있습니다

    책책책님의 추천리스트는 제가 쓴 줄 알았네요 80% 정도는 읽은 책이에요
    그중에서 나는 마음놓고 죽었다와 시선으로부터, 백조세탁소 , 라일락 붉게 피던 집은 한번더 추천입니다

  • 27. ..
    '24.9.12 10:02 PM (182.209.xxx.200)

    히가시노게이고 소설
    하우스메이드
    밀레니엄시리즈
    침입자들, 파괴자들(정혁용)
    뜨거운 피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도우)
    서촌의 기억

  • 28. ..
    '24.9.12 10:09 PM (61.99.xxx.199)

    곰탕
    돌이킬 수 있는
    역병의 바다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두근두근 내인생

    댓글도 소설도 다 읽어보고 싶어요.

  • 29.
    '24.9.12 10:59 PM (1.238.xxx.15)

    소설 감사합니다

  • 30. anyway
    '24.9.12 11:14 PM (119.64.xxx.246)

    소설 감사합니다
    저는 살포시 최은영의 밝은밤 추천하고갑니다

  • 31. 그린토
    '24.9.12 11:55 PM (218.52.xxx.251)

    재미있는 소설 저장해요

  • 32. 소설 저장
    '24.9.13 12:11 AM (115.138.xxx.249)

    저도 밀레니엄 시리즈 재미나게 읽었어요
    취근 읽은 위화 소설도 추천합니다 - 원청, 인생, 형제
    중국소설이지만 번역이 매끄러운지 술술 읽힙니다 그 중 형제는 내용이 약간 작위적이긴 합니다

  • 33. ...
    '24.9.13 12:28 AM (112.148.xxx.119)

    천선란 천 개의 파랑 저도 추천해요

  • 34. 후~
    '24.9.13 12:31 AM (14.37.xxx.121)

    박지리 작가의 책을 추천 또 추천합니다.
    양춘단 대학 탐방기 특히 다윈영의 악의 기원은 정말 최고!!!
    젊은 작가의 내공이 얼마나 대단한지 감탐하게 되는데....
    너무 짧게 머물다 갔네요 ㅠ ㅠ

  • 35. 몬스터
    '24.9.13 12:59 AM (125.176.xxx.131)

    좋은소설 ~참고합니다

  • 36. 레몬
    '24.9.13 1:03 AM (121.167.xxx.153)

    재미있는 소설 저장해요.

  • 37. 감사
    '24.9.13 1:37 AM (125.132.xxx.86)

    재미있는 소설 저장합니다

  • 38. 저는
    '24.9.13 7:19 AM (1.233.xxx.114)

    - 이금이 작가 내가 거기가면 안되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 김영하 작가 검은꽃
    - 원혜진 작가 아! 팔레스타인
    아! 팔레스타인은 만화책이지만 그 어떤 소설보다 큰 울림이 있고 정말 안본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책이에요

  • 39. 소설
    '24.9.13 7:37 AM (1.224.xxx.91)

    재미있는 소설 저장합니다

  • 40. 바람
    '24.9.13 8:40 AM (121.141.xxx.102)

    이것저것 계속 찾아보기 귀찮다면 장편소설 도잔 추천드립니다
    토지, 혼불, 임꺽정, 길없는 길, 상도,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 41. 소설
    '24.9.13 8:44 AM (220.120.xxx.146)

    저장합니다.

  • 42. 우아한연인
    '24.9.13 9:59 AM (118.235.xxx.163)

    너무 좋죠. 이 책 읽고
    에이모 토울스의
    모스크바의 신사, 링컨 하이웨이까지 다 챙겨봤어요.
    자주 내주시면 좋을텐데..

  • 43. ..
    '24.9.13 11:38 AM (172.59.xxx.246)

    소설 추천 땡큐! 저도 저장합니다^^

  • 44. 책 추천저장
    '24.9.13 1:21 PM (119.198.xxx.244)

    추천 소설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 45. 도서 저장
    '24.9.19 7:38 AM (106.101.xxx.242)

    감사합니다

  • 46.
    '24.9.20 3:03 PM (82.132.xxx.168)

    책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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