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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통장인데도 돈을 못찾네요

조회수 : 7,205
작성일 : 2024-09-12 18:34:21

현찰로 찾을수있는 일일한도가 600이라네요.

잔금중 1억5천을 1000만원 100만원 수표랑 현찰로

달라는데 오늘 나간김에 씨디기 이용했더니

600만 주네요ㅠ

내일 창구로 가면원하는만큼 출금되겠죠?

 

IP : 211.250.xxx.1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9.12 6:37 PM (39.7.xxx.244)

    창구에 가서 한도를 늘여야죠

  • 2. 송금이 나을텐데
    '24.9.12 6:37 PM (1.238.xxx.39)

    현금 달라는 사람 이상하네요.
    1억5천을 어떻게 수표랑 현금으로 주나요??
    그렇게 한다고 왜 동의하셨어요?
    송금해야 기록도 남죠.

  • 3. ...
    '24.9.12 6:38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청구에가면 다 찾을수있고
    한도도 늘리세요

  • 4. 노노
    '24.9.12 6:38 PM (122.42.xxx.82)

    보이승피싱땜시 atm 출금 제한있어요
    지점전화가 젤정확

  • 5. ...
    '24.9.12 6:39 PM (114.200.xxx.129)

    한도를 늘리면 되죠 ..

  • 6. 창구에 가서
    '24.9.12 6:41 PM (125.132.xxx.178)

    창구에 가서 찾으세요 씨디기는 제한이 있어요…
    어차피 일일한도 안 걸려도 한번에 나오는 양에 물리적 제한이 있어서 씨디기앞에서 하세월이잖아요.. 그 시간에 그냥 창구감..

  • 7. 저는
    '24.9.12 6:41 PM (118.235.xxx.34)

    백만원만 출금 가능한것도 있어요
    예금 인출할려면 한달걸려요

  • 8. ㅇㅂㅇ
    '24.9.12 6:50 PM (182.215.xxx.32)

    요즘 누가 현찰로......

  • 9. ....
    '24.9.12 8:05 PM (49.142.xxx.184)

    요즘 누가 현찰로222

  • 10. 잔금이요??
    '24.9.12 8:12 PM (219.249.xxx.28)

    아니 근데 현찰로 준다구요? 왜요?
    송금을 하셔야죠. 그래야 증빙이 되고 증거로 남아요.
    뭘믿고 현금으로 주시는걸까요?

  • 11. ..
    '24.9.12 8:32 PM (223.39.xxx.157)

    잔금은 송금하셔야 증거가 남죠
    왜 현금으로?
    수표는 바로 현금화도 못시키는데 이상해요

  • 12. ......
    '24.9.12 8:36 PM (218.157.xxx.232)

    현금으로 절대 주지마시고 계약자분 통장으로 무조건 입금하셔야
    기록이 남죠

  • 13. ㅇㅇ
    '24.9.12 8:38 PM (121.133.xxx.61)

    영수증 받으면 증빙 없어도 되요.

  • 14. 돈 달라는
    '24.9.12 8:40 PM (58.29.xxx.196)

    출처 확인하고 주더군요. 내돈인데 내맘대로 못찾아요. 한도 올려도 현금인출은 꼬치꼬치 물어보고 확인하고 계약서 갖구와라 장난아님요

  • 15. 창구에가도
    '24.9.12 9:17 PM (182.212.xxx.153)

    500이상은 수표가능, 현찰은 불가에요. 보이스피싱때문에요.

  • 16. //
    '24.9.12 9:39 PM (58.141.xxx.20)

    보이스피싱 때문이 아닙니다. 뱅크런 방지하느라 그러는 거예요.
    지인이 당했는데 피싱범들이 어떻게 하루에 몇 천 씩 출금할 수 있는지 다 가르쳐 준대요.

  • 17. 윗님
    '24.9.12 10:26 PM (182.212.xxx.153)

    저 500 현찰 찾으니 경찰이 와서 휴대폰 문자 내역까지 확인했어요. 보이스피싱 당하는지 확인 하려고..

  • 18. 근데 은행도
    '24.9.12 11:23 PM (63.249.xxx.91)

    이상한게 입금은 무한으로 받으면서 출금은 까다롭네요.
    저는 외화달러 입급하는데 그냥 받더니 출급한다니까. 지점에 돈이 없으니 얼마밖에 안됩니다 이러더군요

    내돈 맡겨놨다 가져가는데 왜 거부의 몸짓이 느껴질까요?

  • 19.
    '24.9.13 12:44 AM (211.250.xxx.102)

    출금 금액이 크면 국세청인가 어디로 은행에서
    보고도 한다고 들었어요.
    분명 내돈인데 내돈이 아닌 느낌.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주눅드는 기분.

  • 20. mm
    '24.9.13 4:12 AM (125.185.xxx.27)

    보이스피싱 때문이 아닙니다. 뱅크런 방지하느라 그러는 거예요.
    지인이 당했는데 피싱범들이 어떻게 하루에 몇 천 씩 출금할 수 있는지 다 가르쳐 준대요.
    ㅡㅡㅡㅡㅡㅡ
    누가 가르쳐준단건가요?
    좀 알고싶네요 그 방법.

    현금 많이 필요할 사람은..미리 매일매일 빼서 갖고있어야겠네요.
    급할탠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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