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빼면 순자가 성격이 제일 괜찮아 보여요
혼술을 매일 마시는게 굳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지금 저런 상황에서 그 한잔의 술마저 없음 순자의 삶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제가 아는 맘좋은 언니랑 눈웃음치는게 똑같아서
정이 가나봐요.
하지만 혼자 헤쳐나가기도 버거운 저 삶에서
연애는 가능할런지..
순자를 응원하지만 커플로 이어지기엔 장애물이 많아 안타깝네요
조건빼면 순자가 성격이 제일 괜찮아 보여요
혼술을 매일 마시는게 굳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지금 저런 상황에서 그 한잔의 술마저 없음 순자의 삶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제가 아는 맘좋은 언니랑 눈웃음치는게 똑같아서
정이 가나봐요.
하지만 혼자 헤쳐나가기도 버거운 저 삶에서
연애는 가능할런지..
순자를 응원하지만 커플로 이어지기엔 장애물이 많아 안타깝네요
허세들이 많아서 정 안가요.
차병원 간호사였던 그분만 정상 같아요
눈웃음이 예쁘장하고
머리를 싹 묶으니 예뻐보이더라구요
근데 사실 아들 둘 있는 돌싱은
조건이 안좋죠
그냥 연애만 하는걸로
피부도 좋고 얼굴도작고ᆢ
얼굴이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워요
다 작더라구요
얼굴도 눈도 코도 입도 몸도 야리야리
예쁘고 귀염상이더라구요.
혼자 아이 둘 키우려면 얼마나 힘들까….
모나 짤랐슴 싶어요,
탈색모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
이리 사람들 입방아에 오를것 출연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싶어요
머리묶으니 이쁘더라고요
처음 연베이지 민소매입고 머리 예쁘게 했던데
머리 풀고 탈색모는 좀 난해보이
머리싹묶고 다음회 2순위 데이트갈때
예쁘더라구요
어떤얼굴이 머리묶을때 더 이쁜걸까요?
순자 첨부터 머리싹 올리고 민소매입고왔음 첫인상에서 표가 몰렸을텐데 ㅎㅎ
글구 교정만좀 하면 이쁠거같아요 치아가 그래서 가난한인상 풍기죠
착해보이던데 상황이 너무 딱해보여요.
영호랑 잘어울리던데 이루어지긴 힘들듯요.
아들 둘 있는데 구지 남편이 필요한지..
아이들만 봐도 밥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데
있어도 골치만 아픈게 남편인데 왜 구할까요..애 아니면 개잖아요
준희 닮지 않았어요?
아픔이 많아보야요 문신도 많고 피어싱 귀걸이도 많고 탈색에
매일 마시는 술.. 삶이 고단한거겠죠
아들 둘에
디자인 전공인데 왜 야간 생산직을 할까요
사람은 좋아보이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