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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22기 여자중

ㅎㅇㅋ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24-09-12 17:27:44

조건빼면 순자가 성격이 제일 괜찮아 보여요

혼술을 매일 마시는게 굳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지금 저런 상황에서 그 한잔의 술마저 없음 순자의 삶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제가 아는 맘좋은 언니랑 눈웃음치는게 똑같아서

정이 가나봐요. 

하지만 혼자 헤쳐나가기도 버거운 저 삶에서

연애는 가능할런지..

 

순자를 응원하지만 커플로 이어지기엔 장애물이 많아 안타깝네요

IP : 39.117.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2 5:3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허세들이 많아서 정 안가요.

  • 2. ㅁㅁㅁㅁㅁㅁㅁㅁ
    '24.9.12 5:43 PM (223.38.xxx.14)

    차병원 간호사였던 그분만 정상 같아요

  • 3. 순자
    '24.9.12 5:46 PM (118.235.xxx.177)

    눈웃음이 예쁘장하고
    머리를 싹 묶으니 예뻐보이더라구요

    근데 사실 아들 둘 있는 돌싱은
    조건이 안좋죠

    그냥 연애만 하는걸로

  • 4.
    '24.9.12 5:51 PM (219.248.xxx.213)

    피부도 좋고 얼굴도작고ᆢ
    얼굴이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워요

  • 5. ㅇㅇ
    '24.9.12 6:17 PM (218.238.xxx.141)

    다 작더라구요
    얼굴도 눈도 코도 입도 몸도 야리야리

  • 6. 순자
    '24.9.12 6:20 PM (59.6.xxx.211)

    예쁘고 귀염상이더라구요.
    혼자 아이 둘 키우려면 얼마나 힘들까….

  • 7. 탈색
    '24.9.12 6:22 PM (211.52.xxx.84)

    모나 짤랐슴 싶어요,
    탈색모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

    이리 사람들 입방아에 오를것 출연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싶어요

  • 8. ㅎㅎㅎ
    '24.9.12 6:27 PM (211.58.xxx.161)

    머리묶으니 이쁘더라고요

  • 9. 저도
    '24.9.12 6:42 PM (118.235.xxx.177)

    처음 연베이지 민소매입고 머리 예쁘게 했던데

    머리 풀고 탈색모는 좀 난해보이

    머리싹묶고 다음회 2순위 데이트갈때
    예쁘더라구요

  • 10. 신기하쥬
    '24.9.12 7:06 PM (211.58.xxx.161)

    어떤얼굴이 머리묶을때 더 이쁜걸까요?
    순자 첨부터 머리싹 올리고 민소매입고왔음 첫인상에서 표가 몰렸을텐데 ㅎㅎ
    글구 교정만좀 하면 이쁠거같아요 치아가 그래서 가난한인상 풍기죠

  • 11. 하나
    '24.9.12 8:15 PM (112.171.xxx.126)

    착해보이던데 상황이 너무 딱해보여요.
    영호랑 잘어울리던데 이루어지긴 힘들듯요.

  • 12. ....
    '24.9.12 9:53 PM (117.111.xxx.213)

    아들 둘 있는데 구지 남편이 필요한지..
    아이들만 봐도 밥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데
    있어도 골치만 아픈게 남편인데 왜 구할까요..애 아니면 개잖아요

  • 13. ㅁㅁㅁ
    '24.9.12 10:42 PM (1.243.xxx.162)

    준희 닮지 않았어요?
    아픔이 많아보야요 문신도 많고 피어싱 귀걸이도 많고 탈색에
    매일 마시는 술.. 삶이 고단한거겠죠
    아들 둘에
    디자인 전공인데 왜 야간 생산직을 할까요
    사람은 좋아보이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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