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거 없는 시가에 자수성가 개천용인 남편과 제가
열심히 살아서 제일 잘 살아요 받은 거 없이
시가는 제사 명절 차례 성묘 열심히 하고 사신 촌부들
그 조상덕은 큰아들인 제 남편만 받았을까요?
나머지 밑으로 두 아들 내외들은 왜 못 살까요?
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명절에 다 비행기든 뭐든 타고 여행 가고 놀더라구요
전 남편이 내년부턴 명절 전에 부모님 보고 명절엔 여행가자고 해서 너무 좋네요 물론 시가 사람들과 합의 일절 안했어요 우리 가족이 (남편 저 아이들) 우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