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보험하는데

mrrr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4-09-12 17:17:30

추석이라고 갑자기 선물세트를 줬는데요..

ㅇㅇ보험 이름: ㅇㅇㅇ

붙여져있었고 

전에도

자꾸 먹을것을 가져다주셔서

부담스러워 이제 안받겠다 했는데

몇달지나니 또..ㅎㅎ ㅠㅠ

보험을 하시면서 나타나셨어요..

보험권유하는건지 ... 아리송하네요;;;;

IP : 211.23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24.9.12 5:18 PM (118.235.xxx.110)

    사탕주는거죠. 받아 먹다 보면 미안해지고

  • 2. ...
    '24.9.12 5:19 PM (211.227.xxx.118)

    세상 공짜 없어요

  • 3. ㅇㅇ
    '24.9.12 5:20 PM (119.198.xxx.247)

    댓가없는 호의는 혈연지간도 없어요
    우리 시누이가 다이소에서팔법한 작은기름 키친타월 행주 이런거 세번보내더니 보험 세개 해갔어요 안해줄수가 없더하니깐요 해줘야 끝나지

  • 4. wii
    '24.9.12 5:21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사소한 거 받고 빚진 느낌이 들 텐데 괜찮으시겠어요?

  • 5. ㅇㅇ
    '24.9.12 5:44 PM (211.179.xxx.157)

    저인망으로 계속 그물을 넓게 치는거죠.

  • 6. 다 미끼고요
    '24.9.12 5:52 PM (122.254.xxx.162)

    보험하는 사람들 진짜 돈아니면 남한테
    지퍼팩 하나도 안주죠ㆍ
    콩고물하나라도 얻어먹을까봐 이것더것 보내줍니다ㆍ
    보험쟁이 초등동창여자애 어찌나 친절하게 잘하던지ᆢ
    선물도 이것저것ᆢ싸구려 샴푸 바스 이런거 ㅠ
    별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꼭 하는말ᆢ보험재정비? 뭐죠? 단어 기억이 안나네요 그거 한다고
    들어논보험 다 알려달라하고
    암튼 하나도 안들어주니
    몇년이 지난후 우연히 만났는데 쌩까더군요

  • 7. 바람소리2
    '24.9.12 7:35 PM (114.204.xxx.203)

    뭘 아리송해요
    작업하는거지

  • 8. mrrr
    '24.9.12 9:40 PM (218.48.xxx.153)

    아이친구엄마라서
    영업하는걸까
    아리송했어요 ㅋㅋㅋㅋ
    정답이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02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충격 2024/09/29 882
1627901 곱스리카페보고 8 ... 2024/09/29 1,067
1627900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ㅇㅇ 2024/09/29 2,747
1627899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111 2024/09/29 3,015
1627898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26
1627897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97
1627896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514
1627895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931
1627894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2024/09/29 7,636
1627893 아침 뭐드셨어요? 24 굿모닝 2024/09/29 3,482
1627892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보험 2024/09/29 908
1627891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ㅇㅇ 2024/09/29 3,138
1627890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야채 2024/09/29 2,565
1627889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oo 2024/09/29 4,128
1627888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2024/09/29 2,632
1627887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ㅇㅇ 2024/09/29 2,137
1627886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글원츄 2024/09/29 1,489
1627885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8 2024/09/29 4,468
1627884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ㅇㅇ 2024/09/29 2,570
1627883 유튜브를 찾아요 1 ㅇㅇ 2024/09/29 598
1627882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아이고야~ 2024/09/29 3,177
1627881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주변에 2024/09/29 4,789
1627880 식빵 처치 방법? 11 .. 2024/09/29 2,899
1627879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light7.. 2024/09/29 675
1627878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갑자기 2024/09/2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