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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보험하는데

mrrr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4-09-12 17:17:30

추석이라고 갑자기 선물세트를 줬는데요..

ㅇㅇ보험 이름: ㅇㅇㅇ

붙여져있었고 

전에도

자꾸 먹을것을 가져다주셔서

부담스러워 이제 안받겠다 했는데

몇달지나니 또..ㅎㅎ ㅠㅠ

보험을 하시면서 나타나셨어요..

보험권유하는건지 ... 아리송하네요;;;;

IP : 211.23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24.9.12 5:18 PM (118.235.xxx.110)

    사탕주는거죠. 받아 먹다 보면 미안해지고

  • 2. ...
    '24.9.12 5:19 PM (211.227.xxx.118)

    세상 공짜 없어요

  • 3. ㅇㅇ
    '24.9.12 5:20 PM (119.198.xxx.247)

    댓가없는 호의는 혈연지간도 없어요
    우리 시누이가 다이소에서팔법한 작은기름 키친타월 행주 이런거 세번보내더니 보험 세개 해갔어요 안해줄수가 없더하니깐요 해줘야 끝나지

  • 4. wii
    '24.9.12 5:21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사소한 거 받고 빚진 느낌이 들 텐데 괜찮으시겠어요?

  • 5. ㅇㅇ
    '24.9.12 5:44 PM (211.179.xxx.157)

    저인망으로 계속 그물을 넓게 치는거죠.

  • 6. 다 미끼고요
    '24.9.12 5:52 PM (122.254.xxx.162)

    보험하는 사람들 진짜 돈아니면 남한테
    지퍼팩 하나도 안주죠ㆍ
    콩고물하나라도 얻어먹을까봐 이것더것 보내줍니다ㆍ
    보험쟁이 초등동창여자애 어찌나 친절하게 잘하던지ᆢ
    선물도 이것저것ᆢ싸구려 샴푸 바스 이런거 ㅠ
    별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꼭 하는말ᆢ보험재정비? 뭐죠? 단어 기억이 안나네요 그거 한다고
    들어논보험 다 알려달라하고
    암튼 하나도 안들어주니
    몇년이 지난후 우연히 만났는데 쌩까더군요

  • 7. 바람소리2
    '24.9.12 7:35 PM (114.204.xxx.203)

    뭘 아리송해요
    작업하는거지

  • 8. mrrr
    '24.9.12 9:40 PM (218.48.xxx.153)

    아이친구엄마라서
    영업하는걸까
    아리송했어요 ㅋㅋㅋㅋ
    정답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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