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적식 욕조 쓰시는 분 계세요?

ㄱㄴㄷ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4-09-12 16:25:18

샤워부스인데  다시 욕조를 달고 싶어요.

그런데 조적식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파트고 32평입니다.

장단점 아무거나 써주세요.

IP : 61.74.xxx.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4.9.12 4:26 PM (180.70.xxx.60)

    1. 물이 빨리 식고
    2. 생각보다 누수가 잘 되어서 밑에집 천장까지 물이 샐 수 있다던데요

  • 2. ....
    '24.9.12 4:27 PM (112.148.xxx.119)

    각진 모서리 보기만 해도 몸이 불편한 느낌

  • 3. 저도 질문
    '24.9.12 4:28 PM (118.235.xxx.84)

    바닥이 앉아있으면 일반 세라믹?욕조 보다 차갑지는 않나요?

  • 4. ..
    '24.9.12 4:28 PM (39.7.xxx.33)

    각진 모서리 긴장되지 않나요?
    미끄러지면 큰 일 날 것 같은 느낌

  • 5. 조적
    '24.9.12 4:31 PM (58.120.xxx.158)

    조적욕조는 겉으로 보는 모양이 유일한 장점입니다
    그거 말고는 모든게 단점이라고 생각하시길

  • 6. 나는나
    '24.9.12 4:32 PM (39.118.xxx.220)

    업자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1순위던데요.

  • 7. 댓글처럼
    '24.9.12 4:3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각진 모서리 부상위험
    뜨거운 반식욕하려고 물 받으면 식어버리니
    그릇 데워 뜨거운 음식 담는 것처럼 먼저 욕조에
    데워야 한다고..
    유투브에 인테리어업자가 장단점 잘 설명해놨더라고요

  • 8. ㅡㅡㅡ
    '24.9.12 4:37 PM (39.7.xxx.153)

    장점 보기에 무지 이쁘고 인스타 사진에
    최적화

    단점

    누수 하자가 엄청 많다
    시공비가 비쌈
    부상위험
    물받는데 거짓말보태 하루종일 그리고 금방 식음
    그 타일사이때는 어쩔 ㅜㅜ

  • 9. ..
    '24.9.12 4:42 PM (125.185.xxx.26)

    보기에만 이쁘고 누수 잘되요
    일본식 욕조가 나음
    거긴 반신욕 한시간해도 물이 안식음

  • 10. ...
    '24.9.12 4:50 PM (221.158.xxx.115)

    물이 금방 식는다, 줄눈 깨끗하게 유지하기 쉽지않다.
    누수에 취약하다
    제가 기억하는 가장 큰 단점 3가지였어요.

  • 11. ...
    '24.9.12 4:55 PM (58.234.xxx.21)

    보기는 이쁜데 실용적이진 않은가봐요
    물이 금방 식고
    미끄러지기 쉬움
    인테리어 업자가 비추하는것 중 하나더라구요

  • 12. ㅇㅇ
    '24.9.12 5:08 PM (211.246.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하려고 알아봤는데ㅡ
    물 받는거 많이 받아야가능
    누수취약
    청소 힘듬
    만드는데 돈많이 들어감

  • 13. 유툽
    '24.9.12 5:13 PM (14.6.xxx.135)

    잠깐만 검색해보면 단점 주르륵 나와요 업자들이 비추엄청합니다. 차라리 욕조를 플라스틱말고 인조대리석(기존제품)으로하라더라고요.때가 안끼고 빨간곰팡이도 안생긴대요 고급스럽고...그리고 경계부분을 타일로 때우면 좀 더 고급스럽게 연출된다하더라고요.
    https://youtu.be/ZBuSJBT-4Bg?si=0wFvf8rEo2V0PoI3

  • 14. ㅇㅇㅇㅇ
    '24.9.12 5:18 PM (211.108.xxx.164)

    왜 인기인지 모르겠는데 누수때문에 비추.
    욕조바깥만 타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요

  • 15. 누수는
    '24.9.12 5:18 PM (58.29.xxx.196)

    아무도 장담못함요.
    조적식 그거 누수 생김 다 뜯어야함. 욕조는 옆에 까고 위에서 들어내는거라 걔가 원래 하나의 통이라서... 조적은 아유. 말리고 싶네유

  • 16. ㅎㅎ
    '24.9.12 5:37 PM (58.237.xxx.5)

    종종 가는 온천호텔이 그런 식인데
    앉아있음 무지 불퍈해요 기존 욕조 중에서 이쁜걸 골라보세요
    그리고 그거 유행이 갔어요~~

  • 17. ㄴㅋㅋㅋㅋㅋ
    '24.9.12 6:16 PM (39.7.xxx.220)

    댓글 쓴 사람 중 조적욕조 시공한 사람 없는 것 같은데요

    저 했고
    위에 말 다 사실이예요.
    예쁘지만 무섭고 금방 식어요.

  • 18. ..
    '24.9.12 6:20 PM (121.158.xxx.28)

    단독주택 조적식 욕조 사용합니다.
    장점; 예쁘고 고급스러움/수납공간 많음
    단점; 타일 사이 곰팡이 등 관리 어려움/물 많이 받아야 하는데 빨리 식음/넘나들기 어려움(우리 집 것이 좀 높아요)

  • 19. ...
    '24.9.12 6:41 PM (1.241.xxx.7)

    조적욕조 유튜브 찾아보시면 하지말라는 영상이 99프로 되는듯요..

  • 20. ㅡㅡㅡㅡ
    '24.9.12 6:44 PM (61.98.xxx.233)

    공중목욕탕 생각나요.

  • 21. ...
    '24.9.12 7:09 P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

    누수는 말씀들 하시는것처럼 조적 욕조 때문에 나는건 아니고. 모서리 날카롭고 물 빨리 식고 시공비 비싸고 이건 맞습니다. 누수가 잘 생기는건 조적욕조가 아니고 일반 욕조 배수관이 따로 있지 않고 욕조에 연결된 배수관이 얇은데 물이 한번에 빠질때 배수 용량을 오버해서 옆으로 새는거고(싱크대 배수관 생각하면 됨) 욕조 시공시 일부 업자들이 욕조 자리는 방수를 좀 덜하고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욕조에서 누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스트는 이동식 욕조로 배수를 일반 유가로 바로 배수 시키면 됩니다. 관을 통해서 배수 시키지 말고요. 저는 관련일 하는 업자 입니다. 요즘 포세린 타일로 욕조, 세면대, 코너선반 다 만들어서 시공하는게 유행이라... 청소는 요즘 줄눈을 일반 줄눈 시공제로 안하고 케라폭시로 하면 청소 걱정 없습니다.

  • 22. 34vitnara78
    '24.9.12 7:33 PM (14.53.xxx.171)

    전 세라믹 이동식 욕조 쓰는데 좋아요 조적식 욕조 어릴 때 생각나요 어릴때 단독주택 집에 그런 욕조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45 40년전 3000만원이면 25 .... 2024/09/17 3,844
1631044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7 ... 2024/09/17 6,623
1631043 비립종 없어졌어요 28 ㅇㅇ 2024/09/17 8,077
1631042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481
1631041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3 슬퍼요 2024/09/17 7,032
1631040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482
1631039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2 ... 2024/09/17 3,109
1631038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9 화초엄니 2024/09/17 3,195
1631037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6 피해자보상 2024/09/17 3,817
1631036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21 이름 2024/09/16 4,083
1631035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558
1631034 노인이 골절 사고로 응급실 가면 경증인가요? 16 ... 2024/09/16 3,180
1631033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5 d 2024/09/16 10,153
1631032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316
1631031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4 ... 2024/09/16 5,474
1631030 1971년 라면 가격 900원(?) 23 ㅅㅅ 2024/09/16 2,889
1631029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3 ………… 2024/09/16 3,579
1631028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450
1631027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9 .... 2024/09/16 19,692
1631026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159
1631025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239
1631024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7 아이고야~ 2024/09/16 5,097
1631023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201
1631022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30 2024/09/16 6,861
1631021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