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윤아 보니 아이..

조회수 : 7,343
작성일 : 2024-09-12 15:33:06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오윤아 정말 대단하다고 봐요.

미국은 성인인 자폐아들 따로 나라에서 관리해서 제빵 같은 일도 하게 하고 거주지 따로 마련해서

살게하는데 한국은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

아이가 성인이 되고 나서는 문제가 클거 같아요.

할머니도 언제가 돌아가시고 아이가 오윤아보다 오래 살텐데

나라에서 따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었음 좋겠어요.

IP : 27.1.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2 3:37 PM (207.244.xxx.166)

    그런 경우 부모들 소원이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사는 거라죠 ㅠ

  • 2. 몇년전에
    '24.9.12 3:37 PM (183.98.xxx.31)

    아들이랑 편스토랑인?? 그런 프로에 출연했어요. 그때도 아들을 감당하기 힘들정도였는데 출연이유가 아들을 혹시 잃어버렸을때 사람들 눈에 쉽게 발견되라고 아들이랑 같이 나온거라고 하더라고요. 진심 오윤아씨 잘 되길 바랍니다. 광고 해도 좋을것 같은데 광고도 좀 팍팍 들어오길

  • 3. ㅁㅁ
    '24.9.12 3:49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전 주말 음악프로 한두개 외엔 티비 아예 안보는지라
    그 아들을 보진 못했는데
    슬픈얘기지만 그런 장애우들 평균수명이 엄청 짧아요
    30대후반정도였던걸로 예전 어느 책에서

  • 4. ㄴㅅ
    '24.9.12 3:53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건강관리도 지능과 본인과의 싸움인데
    사고도 많고요
    타고난 건강유전자도 취약하다네요

  • 5. 대단한 사람.
    '24.9.12 4:01 PM (218.39.xxx.130)

    자신의 아들을 책임지는 자세.. 매우 훌륭하다.

  • 6. ...
    '24.9.12 4:11 PM (211.234.xxx.93)

    두번째 댓글보니 마음이 아리네요.
    티비에 나온걸 본적은 없지만 참 좋은 사람같음...

  • 7. ..
    '24.9.12 5:05 PM (126.193.xxx.65)

    존경해요. 멀쩡한 애 키워도 가끔 애 두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진심..존경.

  • 8. 외모는
    '24.9.12 5:26 PM (58.29.xxx.185)

    화려한데 심성이 착하고 여린 사람 같더라고요.

  • 9. 으음
    '24.9.12 5:39 PM (58.237.xxx.5)

    오윤아 유튜브 있어여~~ 구독하세용ㅎㅎ
    거기 아들도 많이 나와요^^
    자폐아에 대한 인식?? 이해도??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좋은 영향 준거같아요

  • 10. 존경해요
    '24.9.12 5:41 PM (61.105.xxx.145)

    아이를 책임진다는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게
    아니더라구요
    다행인건 친정 어머니와 형제들 성품이 좋고
    서로 도와주고 지지해주는것

  • 11. ㅇㅇ
    '24.9.12 5:54 PM (42.28.xxx.248)

    훌륭한 분이네요 요즘 같은세상에
    외모도 참 이쁜데 착해보여서 되게 좋아하는분
    유튜브 있는지 몰랐네요 구독 누르러 갑니다 ^^
    오윤아씨도 아이도 행복하시길 ♡

  • 12. ……
    '24.9.12 6:15 PM (104.28.xxx.69)

    중증발달장애 아이 부모 입장에서는 오윤아 아들 정도 상태만 되어도 축복같습니다. ㅠㅠ

  • 13.
    '24.9.12 7:41 PM (14.32.xxx.29)

    장애우 란 말을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네

  • 14. ㅇㅇ
    '24.9.12 11:57 PM (182.161.xxx.233)

    https://youtu.be/qXJFqEhQWUk?feature=shared
    오윤아님 유투브

  • 15. 헐님
    '24.9.13 4:2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럼 뭐라고 하나요?
    아니라면 답도 적어주셔야죠 헐님.

    다운증후군이 수명 짧다는데..진짠가요?

  • 16. 헐님
    '24.9.13 4:29 AM (125.185.xxx.27)

    그럼 뭐라고 하나요?
    아니라면 답도 적어주셔야죠 헐님.

    다운증후군이 수명 짧다는데..진짠가요?
    ㄷ발달장애는 수명짧다 소리 못들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64 LA갈비 양념한거 냉동해도 될까요? 2 2024/09/17 829
1631363 넷플릭스 니콜키드만 주연 완벽한커플 너무 재밌어요 10 연휴가하루 2024/09/17 3,220
1631362 음쓰처리기 미생물 관리 4 됐다야 2024/09/17 822
1631361 44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아시는분~? 12 쇼핑은어려워.. 2024/09/17 1,291
1631360 키가 5'5''면 몇센티에요? 6 . . 2024/09/17 1,685
1631359 이제 실색깔은 걱정없다! 1 자신감 2024/09/17 1,654
1631358 서울 강서구 지금 나가면 달 볼 수 있나요? 3 ... 2024/09/17 857
1631357 수목 만 지나면 낮기온28 8 hh 2024/09/17 3,123
1631356 저는 요즘 드라마가 좋아요.feat 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 보며 5 ... 2024/09/17 1,750
1631355 89세 시어머니 저보고 계모라네요 8 ... 2024/09/17 4,083
1631354 이찬원인가 저사람이 단독쇼할 정도인가요? 45 ........ 2024/09/17 8,397
1631353 전공의들은 이제 안 돌아 오는거죠? 54 그런데 2024/09/17 4,862
1631352 저는 딱 20억만 있었으면 더ㅜ바랄 거 없갰어요 16 43 2024/09/17 5,942
1631351 장소에 따라 소변 자주보는 증상 5 ㅜㅜ 2024/09/17 1,890
1631350 미친듯이 엉퀸머리카락 어떻게 풀어야 해요? 4 머리카락 2024/09/17 1,167
1631349 끝나지 않는 여름과 제 다이어트 5 여름 2024/09/17 1,919
1631348 허경영 기사보셨어요? 9 ..... 2024/09/17 6,347
1631347 한국 찬양하는 외국인들 13 유튜브에서 2024/09/17 4,397
1631346 시부모님 자랑 12 무쇠녀 2024/09/17 3,748
1631345 비키니라인 착색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24/09/17 1,734
1631344 침샘염 통증 2 침샘염 2024/09/17 760
1631343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13 치사 2024/09/17 3,746
1631342 이 조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9 2024/09/17 4,553
1631341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8 갱신 2024/09/17 2,576
1631340 쌀 10키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10 아까비 2024/09/17 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