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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욱식 개그 좋아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24-09-12 14:05:53

이제 막 매불쇼 시작했는데요, 

욱이가 최강욱이 시간을 잘못 알아서 지금 오고 있다면서 막 화내는데

매불쇼가 지금 몇 년 째인데 시간을 잘못 알수가 있냐며 말도 안된다며

6시 내고향을 7시에 보는 상황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IP : 58.224.xxx.9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강욱 빨리와
    '24.9.12 2:10 PM (223.62.xxx.108)

    최욱 재간동이!!
    욱이가 힘세면 최강욱
    욱이가 봉지 들고있으면 봉지욱 ㅋㅋ

  • 2. 저요
    '24.9.12 2:11 PM (211.36.xxx.194)

    러블리 우기
    유머 넘 좋아요

  • 3. ㅅㅈ
    '24.9.12 2:14 PM (210.222.xxx.2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푸하하
    '24.9.12 2:18 PM (211.114.xxx.55)

    참 재간둥이
    저런 센스 돈주고 배우나

  • 5. 지난번엔
    '24.9.12 2:20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최욱이 수요난장판 시작하면서 "오늘은 흡사 교회에 온것 같습니다" 이러는데
    출연자가
    1. 최재영 목사
    2. 최진봉 목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아구구
    '24.9.12 2:21 PM (118.33.xxx.14)

    귀요미 ㅎㅎ

  • 7.
    '24.9.12 2:21 PM (211.36.xxx.194)

    우기 이글보고 좋아하겠네
    댓글수 늘려줘야징~^^

  • 8. 근데
    '24.9.12 2:2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수술 늦어 못깨어 나고 계시면
    울화통이 터지겠어요
    게다가 의료재정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다니
    의료 망해가면 돈은 훨씬 더 들어가고
    사람은 죽어나가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 9. ㅋㅋㅋ
    '24.9.12 2:26 PM (182.229.xxx.111)

    최욱식 개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이얘기들어보려고 제일처음부터 틀었네요

  • 10. 욱이욱이
    '24.9.12 2:27 PM (112.152.xxx.66)

    누님들 사랑은 거부하려나요? ㅎ
    제 남편도 욱이가 제일 웃긴다는데
    누님 행님들 사랑도 듬뿍받길~~~~

  • 11. 우리 우기
    '24.9.12 2:30 PM (211.252.xxx.39)

    저도 우리 욱이 개그 사랑해요^^

    욱아 누나들이 격하게 애정한다
    추석때 부모님 댁에서 밥만 먹고 과일 내오기전에 나온다면서...
    쉬지말고 매불쇼 올려줘~~

  • 12. 저는
    '24.9.12 2:30 PM (106.101.xxx.136)

    최욱이 누구인지도 매불쇼는 이름만 들어봤다가 우연히 썬킴 나오는 코너로 처음 봤는데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웃기네요 근본없이 웃기나 했는데 개념있고무례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인격이 괜찮은 사람같아요

  • 13.
    '24.9.12 2:31 PM (106.101.xxx.136)

    82누님들이라고 어디서 그러던데 다 찾아보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응원 만히 받고 선한 영향력 계속 펼치시고 떠밀려 하는 선행도 화이팅

  • 14. ㅋㅋㅋ
    '24.9.12 2:35 PM (119.69.xxx.167)

    재치만점이네요ㅋㅋㅋㅋㄱ

  • 15. 그런데
    '24.9.12 2:36 PM (122.34.xxx.60)

    저는 최욱이 영특하고 반듯해서 좋아합니다.
    최욱씨가 저의 이런 인상 비평을 읽는다면, 나는 웃기는 게 나의 소명이야 ᆢ그런데 뭔 영특과 반듯이야~~ 하실 수도 있지만,

    영특하고 반듯한데, 웃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최욱씨를 보면,

    움베르토 에코의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법이 생각납니다

  • 16. ...
    '24.9.12 2:37 PM (182.221.xxx.34)

    저도 최욱 말하때마다 빵빵 터져요 ㅋㅋㅋㅋㅋ

  • 17. ㅇㅇ
    '24.9.12 2:43 PM (222.99.xxx.201)

    댓글 수 늘리려고 로그인 했어요
    우리우기 기분 좋으라고 ㅎㅎㅎ

  • 18. 야옹
    '24.9.12 2:46 PM (106.101.xxx.243)

    최욱 사랑합니다♡최욱 덕분에 행복합니다!!

  • 19. 지난주인가?
    '24.9.12 2:51 PM (61.32.xxx.98)

    지지난주였던지 여튼 최근에 82에 누가 월요일에 나오는 이지선씨 왜나오는지 모르겠다 나와서 말도 한마디 안하고 뭐하는거냐 이런글 올리니까 댓글에 나는 누구가 별로다 그냥 최욱혼자 진행해라 뭐 그랬거든요 아마 그글을 최위이 봤나봐요. 목요일에 옆에 앉은분한테 "야 너 82쿡 누나들이 너 못한다고 빼래~" (이런 워딩이였어요ㅋ)최욱도 82쿡 하는구나 싶어서 엄청 반갑고 더 열심히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최욱!!!지금 내글도 보고 있나??

  • 20. ..
    '24.9.12 3:07 PM (172.116.xxx.231)

    요즘 뜸한데 그전에는 82쿡 누님들 얘기 자주 했었요
    귀여운 최욱이 마흔이 훌쩍 넘은 게 안타까워요.
    오래 오래 귀여운 82쿡 남동생으로 남아주길 바래요

  • 21. ..
    '24.9.12 3:09 PM (58.140.xxx.106)

    툭하면 사과하잖아요.
    어느 날인가는 정말 진지하게 계속 죄송하다, 반성하겠다하면서 방송 끝나도 계속 반성하겠다는데 전 그럴 때 넘 웃기면서도 인성이 보여서 넘 좋아해요.
    어른 김장하 보면서 내내 울었다는데 그 진심이 팍 와닿았어요. 거없이 감동 박살냈지만요.ㅋㅋㅋ

  • 22. ...
    '24.9.12 3:35 PM (222.116.xxx.229)

    빵빵 터져요 우기 귀요미

  • 23. ㅋㅋ
    '24.9.12 3:39 PM (61.105.xxx.21)

    최욱 웃겨요.
    유재석 넘어서라, 욱이 화이팅

  • 24. 최욱
    '24.9.12 3:53 PM (210.222.xxx.250)

    82 열심히 들여다봐요

  • 25. 욱이욱이
    '24.9.12 4:16 PM (183.105.xxx.52)

    욱이 전화번호 안바꿨어? 시아버지 팔순때 행사진행브탁하려고 전화번호 받아적었었는데 ㅎㅎ .이제는 너무 큰사람이되어서 바빠서 못오겠네 . 생각만으로도 웃음나오는 남자 나를 웃게하는
    최욱!!힘내라!!!

  • 26. .,.
    '24.9.12 5:10 PM (112.169.xxx.236)

    최욱이 젤 재밌고 좋아요.

  • 27. 욱아~
    '24.9.12 5:51 PM (118.235.xxx.242)

    전욱이가. 쫄지않고 사회문제 나라문제 분노해줄때
    너무 큰 위로를 받아요.
    진짜 걱정도 되고 고맙고 그래요.

    욱아~ 누나맘이 그렇단다~~~

  • 28. 욱아~
    '24.9.12 5:54 PM (118.235.xxx.242)

    개그감각은 말해 뭐하나요?
    어느 자리에 어려운 사람나와도 깐족대지만 절대 기분나쁘지않게 오히려 그사람 이미지 더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정말 대단한 능력.
    놀라워요~

  • 29.
    '24.9.12 6:04 PM (49.164.xxx.30)

    우리 욱이는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저는 욱이 부모님 너무 훌륭하신분들 같아요. 우리애들 초딩인데 욱이같은 사람으로 자랐음 좋겠어요

  • 30. ㅇㅇㅇ
    '24.9.12 8:31 PM (120.142.xxx.14)

    최욱은 천재예요? 순발력이 아우~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그 타이밍에 그런 재치가 나오는지...

  • 31. @@
    '24.9.12 8:51 PM (110.15.xxx.133)

    예능 진행자로는 최고예요.
    하물며 웃음을 위해서라면 부모님도 팔고, 자기 꼬추도
    서슴 없이 희생하는 작은거인 욱이, 싸랑한다~
    춘은 형님,
    소중한 재간둥이 낳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32.
    '24.9.13 12:21 AM (175.115.xxx.26)

    나만의 욱이 같을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알고 크게 사랑 받으니 기쁘면서도
    아깝고ㅋㅋㅋㅋ
    그냥 천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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