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 오나요?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4-09-12 13:10:40

오늘 새벽 6시 넘어 겨우 잠들었는데 

이럴 때 잠드는 방법은 없겠죠? 

 

IP : 223.38.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히스타민재
    '24.9.12 1:15 PM (172.225.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지르텍 한알을 먹고 자요
    극도로 긴장되어 있으면 잠 들기 어려워서요

  • 2. 제경우는
    '24.9.12 1:53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몸이 너무 힘들면 잠 안와요.
    엎치락뒤치락 몸은 힘들고 정신은 또랑해지고.
    수면제 처방받아 반알씩 먹다가 요즘은 일을 안해 약도 안먹고
    졸릴때 자자 하고 그냥 견뎌요.
    몸 지친날 수면제 한알 먹습니다.

  • 3. 저도
    '24.9.12 10:18 PM (74.75.xxx.126)

    불면증 때문에 상담 약 처방 다 해 봤는데요
    제 경우엔 그냥 갱년기 불면증이 아니었나봐요. 영어로 복수(=리벤지) 불면증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한 경우, 예를 들어 이틀 밤 꼬박 새고 피티를 준비해서 일을 잘 끝냈을 때, 쓰러져서 열 몇 시간 자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잠이 안 와요.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면 날이 밝아요. 제 몸에 복수를 한 거래요, 자고 싶은데 잘 수 없는 이유가, 나를 이렇게 과로하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반항을 내 몸에다 했다 그거라네요, 나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아무리 일이 바빠도 나도 멍청하게 유튜브 비디오 같은 거 보면서 날 새는 시간도 갖고 싶다고 몸이 또 다른 아우성을 치는 거라고요.

    제 의사 선생님 처방은 (약도 주셨지만) 일단, 잠 자는 시간을 정하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아주 지루한 책을 골라서 잠자리에 한 시간 쯤 일찍 들라고 하네요. 11시에 자고 싶으면 10시에 눕고요. 절대로 폰, 컴, 시계 방에 들이지 말고요. 지루한 책을 읽다가 스르르 잠들면 3-4시간 잠 자고 깨면, 또 같은 루틴 반복. 하룻밤에 6-7시간만 자도 그게 어디냐고요. 약은 잠들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데 제 경우엔 너무 비루한 쪽잠이었어요. 두 시간 후에 깨서 말똥말똥. 책을 읽으십시다, 우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882 집 청소 정리정돈 2주 일정도 했더니 8 청소 2024/09/21 6,862
1609881 주변에 코인으로 돈 번 사람들 있나요? 16 2024/09/21 7,264
1609880 파킹 통장 어떤 거 쓰세요? 12 ... 2024/09/21 3,566
1609879 콜드플레이 내한 18 1111 2024/09/21 4,396
1609878 1월 튀르키예 여행 7 행복날개 2024/09/21 2,634
1609877 꿈 왜 그럴까요? 10 요요 2024/09/21 1,305
1609876 튀르키예 열기구 19 날씨요정 2024/09/21 5,296
1609875 쿠ㅇ 밥솥 7시간 열어놨네요 2 오늘 2024/09/21 2,477
1609874 몸매 좋은 분들은 드러나는 옷 입나요? 12 몸매 2024/09/21 3,713
1609873 추워지니 청국장 생각나더라구요. 8 ... 2024/09/21 1,562
1609872 나이 들어서도 부모한테 분노가 클 땐 어떻게 해요 9 .. 2024/09/21 3,638
1609871 알바하는데 내일배움카드가 필요하다는데 12 대학생맘 2024/09/21 3,465
1609870 그냥 안 덥게 해달랬지 37 ..... 2024/09/21 20,356
1609869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용 이마트나 홈플에서 7 davff 2024/09/21 1,448
1609868 조카가 친정가족여행사진에 자기얼굴을 머리로 다가리게 찍.. 4 꽃향기 2024/09/21 4,463
1609867 인간관계는 얇고 넓게가 장땡 같아요 21 Dd 2024/09/21 8,310
1609866 너무 키가 크면 20 2024/09/21 4,449
1609865 국립암센터 박상윤교수 잘아시는분 5 명의 2024/09/21 2,800
1609864 갑자기 울컥 4 딸을 다시 .. 2024/09/21 1,996
1609863 체코언론의 김건희 평가 '사기꾼' 20 글로벌사기평.. 2024/09/21 5,004
1609862 중2 딸이 너무 귀여워요.. 7 싱글맘 2024/09/21 3,107
1609861 비행기가 지금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 5 ㅇㅇ 2024/09/21 2,248
1609860 단호박식혜 이거 위험하네요 8 2024/09/21 4,492
1609859 앞자리에서 과외하는 남학생 진짜 잘가르치네요 3 이야 2024/09/21 5,243
1609858 source and made in the usa 와 packa.. 3 차이 2024/09/21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