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오윤아 팬 입니다.

오윤아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24-09-12 12:48:04

오윤아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런데  오윤아  친정엄마는  더  존경스럽더라구요.

아들  민이가  어릴때부터   한글을  다  읽고  쓸줄   알잖아요.   그거  친정엄마가   민이   끼고  앉아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  가르친거거든요.

정말  대단하신분인거 같아요.

 

오윤아는  가장  이니까  방송일도  해야해서

충남 서천인가??  사시는  친정엄마가  서울  올라와서

아예   민이를  아가때부터  전적으로    키우는거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윤아가   서천에서

혼자  지내시는   친정아빠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인터뷰했었구요.

 

방송에   몇번   나오신   친정부모님   두분 다

정말  헌신적이시고  너무  좋으신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오윤아  심성도   밝고  착한것같아요.

신앙 생활도  열심히  하고  교회에서  간증도

하러  다니구요.

성격도  좋아서  손예진같은  톱스타에서부터

이름없는  연예인들까지  정말  연예인 친구들이

수두룩해요.  이렇게  인맥  넓은  연예인은

처음  보는듯요 ㅋㅋㅋ  어마어마하드라구요.

 

태생이  그냥  밝고  명랑하고  꼬인데  없는

성격처럼  보여요.  그래서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고  긍정과  희망으로   사는것같아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한번  안끓여봤을것처럼

생겼는데.. 어쩜  그리   요리를   뚝딱뚝딱

잘하나요?   저는   사실  요리  하는거  보고서

팬이  됐거든요  ㅎㅎㅎㅎ

한식은  정말  못하는게  없고   하는거보면

60대  찐아줌마들처럼   너무너무  잘해요.

 

오윤아  광고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민이한테  도움도  많이  되고

또 오윤아  심성으로 볼때  민이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   위해서  기부도  많이  할것같거든요.

그런곳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오윤아는  정말  떼돈  벌길   바래요.

IP : 58.230.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2 12:51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예전 부터 괜찮은 연예인이였어요
    특히 생각 나는 일화
    똑같은 힐 신은 행사장 사진에 신기했던 기억있네요
    여튼 행복했음 하는 연예인

  • 2. 인생무념
    '24.9.12 12:54 PM (211.215.xxx.235)

    대단하네요. 어머니도 말씀도 잘하시고 안정적이고 좋아보이시던데.. 보이는 데로 이네요.
    제 주변에도 장애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몇분 있는데, 인품이 남다르세요. 다행이다 싶고..

  • 3.
    '24.9.12 12:54 PM (211.234.xxx.180)

    저도 오윤아 너무 좋아요.
    친정엄마도 본인인생 산다고 안도와줄 수 있는데
    따뜻한 가족인 것 같아요.
    오윤아 광고 많이 들어왔음 좋겠어요.

  • 4. ...
    '24.9.12 12:56 PM (175.196.xxx.78)

    데이팅프로그램 보는데
    사람이 따뜻하고 참 좋더라고요
    진취적이고 사람 잘챙기고 명랑하고 센스있고
    팬되겠어요

  • 5. ..........
    '24.9.12 12:57 PM (14.50.xxx.77)

    친정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민이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정말 복받은 아이네요.
    어쩌면 오윤아씨도 이혼은 했지만, 민이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거 보면 아들 복도 있어요.. 어쩔수 없는 인생을 긍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열심히 사니, 오늘날 좋은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 6. 원글
    '24.9.12 12:57 PM (58.230.xxx.216)

    오윤아 친정엄마분 너무너무 감동적이예요.
    민이한테 얼마나 헌신적이신지 정말 존경해요.
    민이 보면 딱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보이거든요.

  • 7. 감동이예요
    '24.9.12 1:01 PM (106.102.xxx.106)

    저도 그 사랑을 본받고 싶어요
    오윤아씨 무조건 응원하고 싶어요
    저도 오윤아씨 광고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어울리는 광고 너무 많지 않나요
    착즙기 다이어트음료 샴푸 속옷♡

  • 8. ㅁㅁ
    '24.9.12 1:03 PM (172.224.xxx.27)

    이쁜데다가 착하고 성실해보여요
    그런데 이미 돈은 차고넘치게 많을듯해서
    내걱정이나 할려구요

  • 9. 원글
    '24.9.12 1:07 PM (58.230.xxx.216)

    오윤아 광고 할게 넘 많죠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관련
    화장품
    샴푸
    속옷
    조미료
    유산균
    보톡스 필러
    청소기
    쇼파
    정관장
    정수기
    밥솥
    세제
    햇반
    공익광고 등등 ㅋㅋㅋㅋㅋ

  • 10. 저도 팬
    '24.9.12 1:11 PM (223.39.xxx.171)

    저도 오윤아 배우 팬이예요! 오미다 때부터. 항상 응원합니다. 원글님, 고마워요!

  • 11. ㅇㅇ
    '24.9.12 1:12 PM (222.233.xxx.216)

    배우로서만 봐도 매력이 넘쳐요
    오윤아씨 정말 잘 되시길 !

  • 12. ㅇㅇ
    '24.9.12 1:14 PM (207.244.xxx.161)

    오윤아 심성은 잘 모르지만
    일단 장애아를 키우면 정말 힘들다는 건 전 옆에서 바로 봐서 알아서 ㅠ
    물론 워킹맘이고 오윤아가 돈을 벌어야 모든 게 돌아가니 친정엄마 도움을 많이 받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엄마가 해야 할 건 다른 보통 아이들보단 훨씬 많고
    감당해야 할 것도 많겠죠.ㅠ

  • 13. 플랜
    '24.9.12 1:19 PM (125.191.xxx.49)

    오윤아가 가장이더군요
    그래서 레이싱 모델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이 좋으신분들이라 다행이다싶어요

  • 14. 윤아님
    '24.9.12 1:24 PM (220.77.xxx.161)

    레이싱걸때부터 팬이었어요.
    단발도 잘어울렸죠.
    민이도 잘 자라길 랜선이모가 기도합니다

  • 15. ---
    '24.9.12 1:27 PM (220.116.xxx.233)

    오윤아 너무 예쁘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레이싱걸 때부터 알았는데 연기 시작하니까 처음엔 레걸 출신이라고 엄청 무시받았다더라구요.
    그래도 개의치 않고 계속 커리어 이어나간게 대단해보여요.

  • 16.
    '24.9.12 1:42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타인 인생에 괴몰입 부질없다

  • 17.
    '24.9.12 1:43 PM (211.234.xxx.202)

    타인 인생에 과몰입, 아이고 의미없다.

  • 18. ..
    '24.9.12 2:06 PM (118.235.xxx.102)

    그러게요. 밝고 명랑하고 꼬인 데 없는 성격.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를 잘 해요. 발음, 발성도 좋구요

  • 19. 연기를
    '24.9.12 2:07 PM (118.235.xxx.34)

    잘해요 예전에 심혜진이랑 나온 드라마 불륜녀역할이었나 놀라며 봤던 기억나요

  • 20.
    '24.9.12 3:08 PM (14.56.xxx.25)

    20년전인가 현백목동에서 봤어요
    얼굴조막만하고 몸이 정말 예뻤어요
    하늘하늘
    저도 오윤아 배우 응원합니다

  • 21.
    '24.9.12 3:12 PM (116.34.xxx.24)

    공익광고 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57 육아 훈수 두는 오빠들 ㅋㅋㅋ 2024/11/04 516
1644956 82에 글을 쓰는 날은 하루가 빨리 가요 2 그렉 2024/11/04 299
1644955 "양수 터졌는데 병원서 거절"…분만실 찾아 '.. 12 ........ 2024/11/04 3,173
1644954 공장형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 8 ㅇㅇ 2024/11/04 3,480
1644953 저녁준비 안하니까 시간이 남아요 5 ,,, 2024/11/04 1,632
1644952 헬스,필라테스 어떤거 먼저 시작해야할까요 3 2024/11/04 1,398
1644951 요새 북촌에 왜 젊은 사람들이 몰려오나요? 11 갑자기왜 2024/11/04 5,175
164495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공연(부천, 인천) 4 오페라덕후 2024/11/04 1,087
1644949 애들 사이가 조금 나아지니 제가 맘이 편해졌어요 4 ㅁㄶㅇ 2024/11/04 1,210
1644948 율희가 애들 데려오려나보네요 1 .. 2024/11/04 3,178
1644947 틱 장애가 있으면 다른 정신적 문제도 유발하나요? 8 문의 2024/11/04 1,210
1644946 [열일하는 정청래] 검새 "내역 입증 안 된 특활비는 .. 11 잘한다정청래.. 2024/11/04 1,623
1644945 80년대 패션 모델 중에서 10 ........ 2024/11/04 1,912
1644944 안문숙이 임원희보다 8살연상이네요. 8 ㅇㅇ 2024/11/04 4,047
1644943 홍합탕 너무 맛있네요 8 ㅇㅇ 2024/11/04 1,840
1644942 요즘 왜 이렇게 남이랑 대화하는게 급 피곤한지....ㅜㅜ 9 ... 2024/11/04 1,655
1644941 고등학생 서로 필기한 책, 공책 안 빌리나요? 12 ㅇㅇ 2024/11/04 1,282
1644940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2 oo 2024/11/04 1,990
1644939 어특하죠 내일 수영강습인데 수영복이 작아요 10 뚱뚱 2024/11/04 1,791
1644938 80대 부모님 호캉스 1박 어디가 좋을까요? 7 추천부탁 2024/11/04 1,305
1644937 곰팡이 핀 러그,카페트 어떡하죠? 5 호박 2024/11/04 685
1644936 세종시하고 대전시하고 어디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16 갈등중 2024/11/04 2,940
1644935 고2아들 약 복용 문제 조언 구해요. 3 조언구해요 2024/11/04 1,227
1644934 호텔 따뜻한가요? 7 영국 출장 2024/11/04 1,557
1644933 갱년기 허리통증 있으신 분들 어떠신가요? 11 허리 2024/11/0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