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 물 같은 분비물이 생겼어요.
산부인과 항생제는 일시적이라 그냥 라이너를 하거나 속옷을 자주 갈아입거나 했는데,
좀 상한듯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날까봐 유산균 3봉을 한꺼번에 먹었더니 그게 없어진거예요.
신기해서 다음날은 2봉을 한꺼번에 먹었는데 3봉 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효과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달아 5일째 한 번에 2봉씩 먹고있는데 계속 이렇게 먹어도 되는건가 해서요.
배탈은 난 적 없고, 상자에는 40억 유산균, 1일 1회 1포라고 적혀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