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각을 잃었던 장금이 기억나는 분

미각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4-09-12 11:42:48

미각 어떻게 되찾았나요?

저도 해보려고요.

IP : 122.46.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2 11:44 AM (121.121.xxx.43)

    봉침요.

  • 2. 원글
    '24.9.12 11:46 AM (122.46.xxx.124)

    헉 듣고보니 봉침 기억이 나네요.
    기억력 좋으세요.
    저는 그냥 기다리겠어요ㅠㅠ

  • 3. ..
    '24.9.12 11:51 AM (218.238.xxx.94)

    아로마오일 코에 수시로 흡입했던게 도움됐어요

  • 4. 코로나
    '24.9.12 11:53 AM (119.64.xxx.75)

    코로나 끝에 미각을 잃기 2번.. 코로나 2번 걸렸거든요...
    미각 돌아오는 2~3주동안 다이어트 되었어요.
    미각 돌아오고 다시 복구되었지만 ㅜ.ㅜ

  • 5. 심한
    '24.9.12 12:01 PM (49.224.xxx.145) - 삭제된댓글

    감기 끝에 미각을 잃어서 모든 음식이 버터 먹는 느낌이었는데 맛이 강한 음식 먹은 후 차차 돌아왔어요. 매운 맛 인도 카레였던 걸로 기억해요.

  • 6.
    '24.9.12 12:24 PM (116.121.xxx.208) - 삭제된댓글

    아로마오일을 콩구녕으로 흡입하시면…큰일날틴디요
    흠향정도로 합의봅시돠. 코고나로 격리시설가있을 때 초기에 해서 효과 쫌 봤는데
    그상태로 벌써 몇년째인지 원래대로 돌아오질 않아요.
    거기에 더해서 환취로 타는냄새,담배냄새까지

  • 7.
    '24.9.12 12:26 PM (116.121.xxx.208)

    아로마오일을 콧구녕으로 흡입하시면…큰일날틴디요
    흠향정도로 합의봅시돠. 코고나로 격리시설가있을 때 해서 효과 쫌 봤는데
    그상태로 벌써 몇년째인지 원래대로 돌아오질 않아요.
    거기에 더해서 환취로 타는냄새,담배냄새까지

  • 8. --
    '24.9.12 1:04 PM (122.36.xxx.85)

    그때 극중에서 임현식씨가 무슨 동물의 쓸개를 갖다 주지 않았었나요? ㅎㅎ

  • 9. 원글
    '24.9.12 2:36 PM (122.46.xxx.124)

    저는 레몬 씹고 냄새 맡고 하는데
    아주 천천히 조금씩 돌아오네요.
    코를 대야 나던 냄새가
    어제부터 멀리 있는 냄새가 맡아지고 있고
    맛도 조금씩 더 나고 있어요.
    단맛만 나더니 오늘은 레몬 맛이 많이 나고 있어요.
    천천히 나아지길 기다리려고요.
    코로나는 아니지만 옛날에도 후각 미각 잃는 경우가 있었나 봐요.
    임현식님이 쓸개 가져 왔는지 대장금 다시 봐야겠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663 체포됐으니 이제는 말할수 있다 .... 13:54:56 82
1676662 압력밥솥 쿠쿠와 쿠첸중 선택한다면요? 4 ㅇㅇ 13:49:08 243
1676661 명신이 출국금지 3 얼른 13:47:34 915
1676660 딸아이 치아교정 앞니 너무 들어간 느낌예요 4 ㅡㅡ 13:46:44 283
1676659 라이딩 해주는 시터 구하는거 이해가 좀 안가요 6 RNDLS 13:44:46 579
1676658 지금 제주 롱패딩 입는 날씨인가요? 3 .. 13:43:46 277
1676657 윤돼지 무당 명신이한테 홀려서 이렇게 나라 다 말아먹고 6 ㅇㅇ 13:39:32 776
1676656 윤석열, 헌재에 “포고령은 김용현이 베낀 것”…부하에 떠넘기기 14 하이고 13:38:29 1,463
1676655 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한국 정부와.. 4 .. 13:38:11 1,279
1676654 정대택씨랑 다른 피해자분들 6 hggds 13:37:17 658
1676653 남편 구치소 잡혀들어가는데 개 산책 시키고있다구요? 10 ... 13:30:21 1,838
1676652 정말 먹는데 진심이던데 15 ... 13:26:32 2,334
1676651 인천 부평 을 주민분들이 나라살리심 10 ........ 13:20:32 1,981
1676650 경찰청 자유게시판 링크 입니다 9 네네 13:19:49 1,569
1676649 정경심 왈 조국 영치금은 계좌로 보내래요. 44 .. 13:16:48 3,618
1676648 일상)인사돌, 이가탄 대신 먹을 영양제 7 노년기 13:14:00 361
1676647 살벌했던 체포 과정 영상 24 13:13:42 4,279
1676646 런던에 고등입학 하는 아이 데리고 간다면 며칠? 3 런더너 13:13:35 528
1676645 인도육아문화 아시는 분 4 인디아 13:13:23 550
1676644 방금 국힘 권영세 뭐라고 발표한거예요? 7 어이상실 13:10:55 1,991
1676643 30만원 상품권을 받았어요. 7 13:08:30 1,339
1676642 조국의 원수는 윤석열이 갚아줬네요 20 13:07:47 2,940
1676641 매불쇼 욱이가 얼마나 신나할까요 14 .. 13:07:43 1,647
1676640 태극기 집회 난방버스 철수 이유 2 308동 13:06:55 1,783
1676639 친정만 생각하면 비참하고 우울해져요 23 ㅇㅇ 13:05:05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