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편의점 점주이고 운영한지 15년차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알바생들과 함께 했는데
성실한친구들이 더 많아 감사하고 있어요
그동안 함께했던 야간메이트가 군대를 가게되어
새로운 메이트를 구하는데 갓 스물한살의 아가씨가 지원해서
주간근무면 모르겠는데 야간이라 4~50대 여자라면 몰라도
아직은 어리고 여린 아가씨들은 위험할수도 있다
한밤중에 술을 사러오거나 마시고 가는사람들은
이미 다른곳에서 취해오는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미 그런사람들은 이성이 마비된 사람들이 있어
종종 야한농담도 하고 이상한손버릇들을 쓰니
학생은 그거 감당하기 어려울꺼다
남학생들한테는 거의 안하는짓을 여학생들한테는 못된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걸핏하면 잠자다가 튀어나가고 경찰을 부르고...ㅠ ㅠ
아뭏튼 사정이 어니 여학생은 야간근무 안시킨다 했더니
성차별 한다며 고발 하겠다 하네요
이렇게 사정이야기를 했는데...
여학생이라 안된다!는거에 고발을 하겠다하니 참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