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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차별...

스텐리스 조회수 : 553
작성일 : 2024-09-12 11:13:38

24시간 편의점 점주이고 운영한지 15년차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알바생들과 함께 했는데 

성실한친구들이 더 많아 감사하고 있어요

그동안 함께했던 야간메이트가 군대를 가게되어

새로운 메이트를 구하는데 갓 스물한살의 아가씨가 지원해서

주간근무면 모르겠는데 야간이라 4~50대 여자라면 몰라도

아직은 어리고 여린 아가씨들은 위험할수도 있다

한밤중에 술을 사러오거나 마시고 가는사람들은

이미 다른곳에서 취해오는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미 그런사람들은 이성이 마비된 사람들이 있어

종종 야한농담도 하고 이상한손버릇들을 쓰니 

학생은 그거 감당하기 어려울꺼다

남학생들한테는 거의 안하는짓을 여학생들한테는 못된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걸핏하면 잠자다가 튀어나가고 경찰을 부르고...ㅠ ㅠ

아뭏튼 사정이 어니 여학생은 야간근무 안시킨다 했더니

성차별 한다며 고발 하겠다 하네요

이렇게 사정이야기를 했는데...

여학생이라 안된다!는거에 고발을 하겠다하니 참 난감합니다

 

 

 

IP : 175.12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4.9.12 11:21 AM (118.235.xxx.162)

    많은말이 왜 필요해요? 면접 보고 있다 다른분도 온다 약속되 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끝

  • 2. 고발하라고
    '24.9.12 11:22 AM (211.234.xxx.103)

    고발하라고 하세요. 고발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 직원 일하다가 뭐라도 생기면 껀수 잡아서 님 괴롭힐 것 같네요

  • 3. 나참
    '24.9.12 11:29 AM (175.120.xxx.173)

    그러라고하세요..

  • 4. 어이쿠
    '24.9.12 11:29 AM (222.120.xxx.148)

    채용했으면 더 큰일날 뻔 했겠어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자기맘에 안들면 고소고발 만연...

  • 5. 요즘은
    '24.9.12 11:38 AM (211.218.xxx.194)

    자기맘에 안들면 고소고발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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