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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에서 며느리감 볼때요

.. 조회수 : 16,712
작성일 : 2024-09-12 10:43:50

상대 아가씨에게 학벌과 재산중 어느부분을 중요시 여기나요?

외모 성격 직업은 모두 비슷비슷하고

단지, 한 아가씨는 집에 재산이 좀 있는 편이고 학벌은 쳐지고

다른 아가씨는 재산은 좀 쳐지고 학벌은 최고인 경우에요

부잣집에서는 어느 아가씨를 며느리감으로 선호하나요?

 

IP : 121.165.xxx.20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
    '24.9.12 10:45 AM (118.235.xxx.118)

    자기들보다 더 많아 봐야 불편한데 상대방 집 명예랑 고분고분(?)한 사람인가 그걸 보겠죠

  • 2. ㅋㅋ
    '24.9.12 10:45 AM (122.42.xxx.82)

    두여자 둘다 아들을 좋아라한데요??
    돈보고 덤벼드는건 어찌 필터링하죠??
    누가 더 괜찮은지 저울질 일방적으로 하지는 않죠

  • 3. ..
    '24.9.12 10:46 AM (118.235.xxx.13)

    부잣집이니까 돈보다 머리랑 성실성 생각해서 학벌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 4. ..
    '24.9.12 10:47 AM (126.193.xxx.115)

    학벌이 서울대랑 전문대다 이러면 모르겠지만 서울 안에 이름 있는 대학이면, 재산 봐요. 자라온 환경과 수준은 정말 큽니다. 평생에 걸쳐 영향을 주거든요.

  • 5.
    '24.9.12 10:47 AM (1.236.xxx.93)

    부잣집으로 시집간 사람을 아는데 최고학벌이었어요 처가 재산은 당연히 쳐지구요 그집안이 다 S대 출신..

  • 6. Numbers plz
    '24.9.12 10:47 AM (223.62.xxx.170)

    부자가 어느 정도 부자인지 구체적으로 알아야죠
    5대 재벌급? 그렇다면 직계? 방계? 외가쪽 ? 친가쪽?
    네카라 급?
    의사나 법조인급? 월급의사? 개업의사? 몇년차?
    .
    .
    .
    동네 원룸 빌라급?

  • 7. ㅇㅇ
    '24.9.12 10:48 AM (211.179.xxx.157)

    아들이 골라가지고 오는데 어쩌나요?
    팬텀싱어 잘사는집에서는, 골라골라 변호사에게
    장가들였다가 하더라구요

  • 8. 돈많고
    '24.9.12 10:49 AM (118.235.xxx.176)

    학벌 좋은 처자들 널렸어요

  • 9. 0 0
    '24.9.12 10:49 AM (118.235.xxx.144)

    쳐지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부자일수록 비슷한 경제력 가진 집안을 원해요.
    요즘 세상에 고분고분한 며느리요?ㅋ

  • 10. 요즘은
    '24.9.12 10:50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학벌좋고 돈도많은 여자들 정말 많더라고요
    오히려 비슷한 남자가 더 귀해요

  • 11. ㅇㅇ
    '24.9.12 10:50 A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외모랑 직업이 비슷하다고 했으니, 재산 많은 전자요
    학벌 좋은게, 좋은 직업으로 연결 됐으면 당연히 큰 메리트 인데요
    학벌 별로인 사람하고 같은 직업일 정도로 안 풀린거면, 크게 메리트를 크게 모르겠어요

  • 12. 전자요
    '24.9.12 10:51 AM (106.102.xxx.118)

    외모랑 직업이 비슷하다고 했으니, 재산 많은 전자요
    학벌 좋은게, 좋은 직업으로 연결 됐으면 당연히 큰 메리트 인데요
    학벌 별로인 사람하고 같은 직업일 정도로 안 풀린거면, 크게 메리트를 모르겠어요

  • 13. 제 주위엔
    '24.9.12 10:51 AM (118.130.xxx.26)

    부잣집 며느리 거의 의사네요
    둘이 좋아하는 건 기본이고 학벌인 거 같아요
    돈은 차고 넘치니

  • 14. ...
    '24.9.12 10:52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부모 직업이요

  • 15. ...
    '24.9.12 10:53 AM (114.200.xxx.129)

    친정 집안도 보던데요 .. 저희 친척 어른들중에서 돈있는집들 보니까요..
    그리고 친정부자에 학벌 좋은 여자들도 널리고 널렸잖아요
    굳이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전자를 택하겠죠 학벌 좀 쳐져도 직업도 비슷하면 뭐 ..
    그렇게 심하게 쳐지는것도 아니네요..

  • 16. ㅇㅇ
    '24.9.12 10:53 AM (118.235.xxx.12)

    예전부터 잘 사는 집일수록
    집안 부모 자라온 환경
    많이 봤어요.

  • 17. 예전에는
    '24.9.12 10:53 AM (106.101.xxx.170)

    학벌과 집안
    요즘은 학벌+직업, 집안(특히 부모직업)

  • 18. dd
    '24.9.12 10:54 A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제 주위 둘 다 경제적인 여유있는 집인데
    자식 배우자 학벌 직업 보더군요 둘 다 배우자감이
    서민충이었어요 결국 결혼시켰고 한집은 집 사줬고
    한집은 아파트 30평대 갖고 있는데 신혼집으로 살게 해줬어요

  • 19. ddanggu
    '24.9.12 10:55 A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제 주위 둘 다 경제적인 여유있는 집인데
    자식 배우자 학벌 직업 보더군요 둘 다 배우자감이
    서민충이었어요 결국 결혼시켰고 한집은 집 사줬고
    한집은 과천 신축아파트 30평대 갖고 있는데 신혼집으로 살게 해줬어요

  • 20. 대세는
    '24.9.12 10:56 AM (222.106.xxx.81)

    부잣집 며느리 = 여자의사. 이런 거 같아요
    여에스더 며느리도 의사라고 하고.
    학벌로 승부 보려면 확실히 서울대 나와야 함 ㅎ

  • 21. ㅇㅇ
    '24.9.12 10:57 AM (211.244.xxx.68)

    주변에 있어요
    집안을 보던데요
    재산은 넘치고 많으니 돈보단 명예가 있는집안딸인가랑 학벌 전문직수준의 직업이요
    글타고 가난한집은 어림없구요
    있는집일수록 재산 새어나가는거 엄청 경계해요

  • 22. 흠냐
    '24.9.12 10:57 AM (211.234.xxx.149)

    학벌과 직업요.
    부잣집은 돈이 많으니2세를 위해 여자 머리쳐짐 안되져

  • 23. 영통
    '24.9.12 10:58 AM (106.101.xxx.196)

    돈이야 이미 있으니
    며느리 머리 봅니다.

    2세 생각해서.

  • 24. ㅇㅇ
    '24.9.12 11:00 AM (61.72.xxx.166)

    보통은 둘다 봐요.부잣집인데 왜 하나만 보겠어요. 집안,학벌 다 봅니다

  • 25. ...
    '24.9.12 11:01 AM (114.200.xxx.129)

    여에스더도 집안 봤겠죠 .. 그친정아버지가 홍혜걸 남편동창이잖아요..애초에 자기 친구딸을 소개시켜줬으니.. . 그럼 며느리 아버지 서울대 의대 출신의 의사일테구요...
    타워 팰리스에서 며느리 친정집이 보인다면 그근처가 친정일테고 . 비슷비슷한 끼리 결혼한거죠 여에스더 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요

  • 26. ㅇㅇ
    '24.9.12 11:04 AM (119.194.xxx.243)

    보통 부잣집이면 좋은 자리 많이 들어 오는데 다 고려하죠.
    무난한 정도면 모를까 어느 쪽이라도 너무 쳐지는 결혼은 안해요.

  • 27. ...
    '24.9.12 11:05 AM (119.193.xxx.99)

    제가 가까이에서 그런 경우를 봤는데요.
    아들이 좋다는 사람이 며느리감으로 낙점되었어요.
    원래는 조건이 좋은 여자분을 아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사귀도록 했는데 어쩌다 물망에 오른 다른 여자분을
    우연히 아들이 봤대요.
    거의 첫눈에 반하다시피해서 자기엄마 졸라서
    지금 만나는 여자말고 두번째 여자분 소개해달라고
    졸라서 엄마가 두손,두발 다 들고 두번째 여자분
    소개해줬대요.ㅎㅎㅎ

  • 28. 인절미
    '24.9.12 11:09 AM (118.235.xxx.203)

    서울대 나오고 키 크고 집안 좋은 (고위 공무원 집안) 친구
    재벌집 선 몇 번 봤어요.
    2세 생각해서 머리 좋은 사람 찾는 거 같았는데
    서로 안 땡겨해서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 29. 쳐지다
    '24.9.12 11:10 AM (121.147.xxx.48)

    쳐지다가 아니라 처지다입니다.
    원글님뿐만 아니라 댓글님들도 쳐지다로 통일하시고 계셔서...처지다입니다.

  • 30. ..
    '24.9.12 11:13 AM (223.39.xxx.226)

    외모 성품 집안 많이 보죠.

  • 31. ㅋㅋㅋ
    '24.9.12 11:15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다들 웃겨요.
    내가 아는 준 재벌집, 재벌집
    다들 끼리끼리 하기도 하지만, 제일 많이 보는 게 여자 학벌이에요.
    전문직은 전문직들끼리 많이 하지만
    경영 승계자들은
    유학 중에 만난 학벌 좋고 인물 좋은 여자랑 아들이 연애하니까
    두 말도 않고 승락하더라구요.

  • 32. 다봐요
    '24.9.12 11:20 AM (203.128.xxx.75)

    굳이 뭐하나를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끼리끼리니까요

  • 33. ㅇㅇㅇ
    '24.9.12 11:21 AM (180.70.xxx.131)

    부자일수록 비슷한 경제력 가진 집안을 원해요..222
    사업하는 집안이라면 융통이 잘 안 될때가 종종..

  • 34. 재벌 준재벌들
    '24.9.12 11:21 AM (59.6.xxx.211)

    여자 머리 많이 봐요.
    학벌은 무조건 좋아야 하고
    전문직보다 내조할 사람을 주로 원해요.
    성형미인 싫어해요.

    경영 승계할 아들이 유학 중에 만난 여자 데려 오니까
    학벌 묻더니(최상이었슴) 의외로 선선히
    결혼시키더라구요.
    여자들 머리 많이 봅니다.
    인서울 왠만한 대학요? 절대 어림 없어요.

  • 35. 매칭전문가
    '24.9.12 11:30 AM (222.117.xxx.170)

    재벌 -끼리끼리,승계안하는 아들 판검사 며느리
    준재벌 큰사업가 -변호사 의사며느리
    동네 부자(땅 보상이나 작은 사업)-학벌
    변수는 여자 외모
    남자머리(띨띨하면 학벌더봄)

  • 36.
    '24.9.12 11:31 AM (118.33.xxx.200)

    아들이 모자라면 인서울까지도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나름이예요.. 진짜

  • 37. ㅎㅎ
    '24.9.12 11:33 AM (163.116.xxx.115)

    다들 주변에 부자 한두명 보고 경험하는거 여기다 쓰는건데 부자라고 다 똑같지 않고 아롱이 다롱이인데다가 부자의 기준도 명확치 않은데 누가 알까요?

  • 38.
    '24.9.12 11:3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부자를 말하는걸까요..
    천억대?

  • 39. ㅇㅇ
    '24.9.12 11:38 AM (211.211.xxx.47) - 삭제된댓글

    집안 학벌 다봐요.
    부모를 넘어 조부모 학벌까지 보던데요.

  • 40. 여자직업
    '24.9.12 11:39 AM (211.218.xxx.194)

    일단 여자직업이 비슷하다니까
    저같으면 학벌보다는 인물이나 집안보겠네요.

  • 41. 학벌아닌가요,
    '24.9.12 12:17 PM (211.234.xxx.80)

    자식머리 유전되니까요
    돈많은집이 교육열 쎄잖아요

  • 42.
    '24.9.12 12:35 PM (142.181.xxx.6)

    그건 학벌…

  • 43. ...
    '24.9.12 12:40 PM (1.237.xxx.240)

    요즘은 비슷한 집안끼리...

  • 44. ㅇㅇ
    '24.9.12 12:44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여자 학벌 + 부모 학벌 + 아버지 직업 (교수나 대기업 수준)

  • 45. ㅡㅡ
    '24.9.12 12:47 PM (14.0.xxx.44)

    현재 가진거나 직업보다 유전자를 많이 보더라고요
    제 친구가 서울대 나오고 이쁘고 키크고 집안도 부모님 형제 다 학벌이 좋았어요
    그런데 대학강사라 돈은 거의 못벌었고 집안 재산도 중산층이니 평범
    전문직들은 이런 스펙 부담스러워하고
    준재벌집에서 맘에들어하는 스펙인지 그런 집들에서 계속 선 들어왓어요

  • 46. ㅇㅇ
    '24.9.12 12:49 PM (133.32.xxx.11)

    당연히 여자 학벌 + 부모 학벌 + 돈은 없어도 되지만 집안 분위기 아버지 직업 (최소 교수나 대기업 수준)

  • 47. ㅇㅇ
    '24.9.12 12:51 PM (121.133.xxx.215)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죠
    찐부자면 둘 다 갖춘 며느리 볼 거고

  • 48. ㅂㅂㅂㅂㅂ
    '24.9.12 1:19 PM (103.241.xxx.41)

    성격과 경제적인 지식을
    볼거같아요

    부를 물려줘도 그걸 잘 관리할수 잇어야 함
    부부합심해야 함

  • 49. ..
    '24.9.12 3:03 PM (1.235.xxx.154)

    학벌보더라구요
    제가 아는 집은 다그랬어요

  • 50. ..
    '24.9.12 4:01 PM (125.186.xxx.181)

    둘 중의 하나라면 학벌이겠죠. 재산은 요행이 있지만 학벌은 어느 정도 본인의 성실도를 반증하니까요.

  • 51. 쓸개코
    '24.9.12 7:0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제동생 친구중에 100대 안에 끼진 못했지만 계열사 있는 중견 그룹 집안 자제와 결혼한 애가
    있는데 정말 정말 예뻐요.
    재동생 대학 졸업식에서 보는데 멀리서 막 후광이..ㅎ
    단아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미인형 분위기.
    대학도 인서울 평범한 여대 나왔고 집안은 서민에 가깝고요
    남편감은 그쪽 집안에서 잘나가는 편은 아닌가보더라고요.
    그래도 신혼을 호화롭게 시작했어요.
    소개는 아는 의사언니가 해줬답니다.

  • 52. ㅇㅇㅇ
    '24.9.12 7:24 PM (118.235.xxx.84)

    학벌이요. 재산은 이미 넉넉하니까요.
    두뇌와 외모는 유전이 크죠. 게다가 자녀 교육에도 학벌 좋은 엄마가 유리하죠.

  • 53. ..
    '24.9.12 9:33 PM (175.223.xxx.145)

    재산 이미 많으니 학벌 보겠죠 머리있어야 손주들도 공부잘할테니

  • 54. 이건
    '24.9.12 10:2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여자 학벌 + 부모 학벌 + 집안 분위기 아버지 직업

  • 55. 이건
    '24.9.12 10:2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여자 학벌 + 부모 학벌 + 집안 분위기 아버지 직업222222222222222
    유전인자와 가풍이 제일 중요함

  • 56. 이건
    '24.9.12 10:2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여자 학벌 + 부모 학벌 + 집안 분위기 아버지 직업222222222222222
    유전인자와 가풍(집안 식구들 인품)이 제일 중요함

  • 57. ㅇㅇ
    '24.9.12 11:0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크죠.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게 유전자.
    성형미인을 가리는 이유.

  • 58. 관상과사주팔자를
    '24.9.13 1:44 AM (151.177.xxx.53)

    봅니다.

  • 59. 아들 나름
    '24.9.13 1:57 AM (211.208.xxx.87)

    이게 찐이죠...아들이 딸리는 부분을 채울 여자를 보고 균형 맞춰요.

    아들이 쭉정이면 경제력 딸리는 집 똑순이를 찾아다 붙이더라고요.

    아들한테 재산 안 주고, 손자 교육비를 주는 식으로

    이혼해서 며느리가 못 들고 나가게 지원합니다.

    아들은 사업이랍시고 벌여놓고 부모 능력으로 살고

    며느리는 자식을 시댁 돈으로 키우니 이혼 못하고 남처럼 살죠.

    유약한 아들 소수 분야로 공부시켜 교수 만들고

    어디 가서 연애도 못하고 바람도 못 피울 종자니

    학벌 집안 외모 등 중타에서 상급 들어갈랑 말랑 한 요조숙녀 들여

    전업주부로 살만큼 딱 지원하더군요. 돈이 빠듯해 딱 외동 낳고 끝.

    애 둘이면 안되겠지만 하나니까 사치는 못해도 풍족은 되게 살고

    며느리감이 그 이상 조금이라도 잘나면 아들 성에 안차 할 게 뻔해서

    진짜 계산해서 사람을 찾아 넣었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현대에서 요조숙녀라는 건 남들한테 보여지는 건 중요한데

    내 능력은 딱히 없고, 노력을 비롯해 고생하기는 싫다는 뜻인가 싶어요.

    너무너무 쭉정이면 아예 결혼 안 시키기도 하고요. 술집애 데려오니까.

  • 60. 질문이
    '24.9.13 2:15 AM (74.75.xxx.126)

    너무 이상한데요. 무슨 백화점에서 물건 고르는 것도 아니고요.
    일단 신랑감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첨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보여지는 인성. 태도 매너 품위 관상 그런 거에 대한 평은 넌지시 들려줄 수 있을 거고요.

  • 61. 집안
    '24.9.13 3:03 AM (175.116.xxx.138)

    집안이 괜찮는 집안일수록 아들이 데려온 여자중
    제일 우선순위로 머리만 봅니다
    똑똑한 여자면 너무 막 나가는 집안만 아니면
    그닥 신경 안쓰고 자기집인 돈 다 써서 결혼해요
    주변 보면 거의 그래요

  • 62. ~~
    '24.9.13 9:22 AM (223.38.xxx.100)

    경제력 우선순위로 비슷하게 맞춘다는건 중산층 비슷한 그만그만한 집이고요.
    부자들은 집안 수준 맞추기도 하지만
    아들이 똘똘한 집은, 아들이 데려온 여자 별다른 하자 없으면 아쉬워하긴 하나
    반대까지는 안하고 결혼시킵니다.
    집안에서 나설 때 대체로 윗분처럼 머리 제일 우선순위로 보는 것 같고,
    의외로 외모를 경제력보다 우선순위에 두는 것 같더라고요.

  • 63. a1b
    '24.9.13 9:44 AM (14.33.xxx.121)

    둘다보겠네요. 손주들생각하면 똑똑해야 자식교육시킬테고. 재산있어야 밑빠진독 없겠죠.. 친정쪽 집안과 재산특히...

  • 64. ㅇㅇ
    '24.9.13 10:29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질문이 이상하긴
    보통사람도 결혼은 신중하게 재력갖춘집에서야 오죽하랴
    저딴 댓글 쓰는 양반은 꼴랑 백화점 물건고르는거보다도 더 아무 생각없이 겉으로 보이는거 대충 보고 옆에서 품평하면 그거 듣고 결혼 막시키나봄 한심

  • 65. ㅇㅇ
    '24.9.13 10:30 AM (133.32.xxx.11)

    질문이 이상하긴
    보통사람도 결혼은 신중하게 재력갖춘집에서야 오죽하랴
    저딴 댓글 쓰는 양반은 꼴랑 백화점 물건고르는거보다도 더 아무 생각없이 겉으로 보이는거 대충 보고 결혼 막시키나봄 한심

  • 66. 당연히
    '24.9.13 10:49 AM (175.126.xxx.153)

    학벌
    너무 못살았다면 수준 안맞아 같이 못살텐데요

    돈많고 돈많이 버는건 별 문제 안됨
    부잣집은 며느리 직장 관두라고 해요
    친구가 직장안관둔다고 해서 시가에서 결혼 파토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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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920 티비 수신료 해지 이렇게 하래요 7 ㅇㅇ 2024/11/04 1,724
1644919 핸드폰을 열면 나오는 멘트 6 답답 2024/11/04 839
1644918 거봐요. 토요일 집회 모이니까 움찔하잖아요 16 .. 2024/11/04 4,942
1644917 눈 망막 레이저시술 ㅠㅠ 13 ㅇㅇ 2024/11/04 2,294
1644916 빌보드 핫100 발표 언제하나요? 4 아파트 2024/11/04 1,149
1644915 리얼미터 여론조사 딱하나만 묻길래 4 .. 2024/11/04 1,522
1644914 불안을 이기는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14 ... 2024/11/04 3,168
1644913 숙박추천해주세요. 6 성균관대 2024/11/04 736
1644912 마트 주차장 진상 노인 7 주차장 2024/11/04 2,659
1644911 회사 신입 4 ㄷㅅㅅ 2024/11/04 1,077
1644910 가공식품, 플라스틱, 비닐, 극세사.. 이런거요 5 그냥 2024/11/04 999
1644909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35 .... 2024/11/04 6,834
1644908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3 ㅇㅇ 2024/11/04 4,950
1644907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464
1644906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4,923
1644905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21
1644904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7 ㅁㅁ 2024/11/04 3,619
1644903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4 치과 2024/11/04 6,801
1644902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693
1644901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646
1644900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02
1644899 수목원에 왔어요 5 ㅡㅡ 2024/11/04 1,320
1644898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42 ㅇㅇㅇ 2024/11/04 7,151
1644897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