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윤아 아들이랑 나온거 처음 보는데

.. 조회수 : 6,439
작성일 : 2024-09-12 09:13:08

사람이 참 호감인듯요

그리고 민이 귀여워요 ㅋㅋ

 

IP : 223.38.xxx.1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2 9:14 AM (118.32.xxx.186)

    전에 요리프로인가에서도 나왔어요

  • 2.
    '24.9.12 9:15 AM (219.241.xxx.152)

    오윤아 대단하죠
    자기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책임지죠

  • 3. 음음
    '24.9.12 9:19 AM (122.42.xxx.82)

    귀엽다라는것은 못느꼈고
    감정이입해보니 대단하다고 생각됨
    만약 나라면

  • 4. ㅇㅇ
    '24.9.12 9:19 AM (211.179.xxx.157)

    오윤아 대단하죠
    자기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책임지죠22222


    진짜 뭉클해요

  • 5.
    '24.9.12 9:20 AM (118.235.xxx.144)

    이혼한건가요? 경제적인 문제인지?

  • 6. ........
    '24.9.12 9:20 AM (59.13.xxx.51)

    별 관심없었는데 혼자서 아들 키워낸거보니
    존경스럽더라구요.
    멋진 여자예요.

  • 7. 그 아들에게
    '24.9.12 9:2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귀엽다'고 느끼는 감정이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내 몫이 아니기 때문에
    내 책임이 없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귀엽다. 라고 느낀다는 감정이 신기하네요

  • 8. ㅇㅇ
    '24.9.12 9:24 AM (223.38.xxx.168)

    처음 편스토랑 등장할때 얼굴이 귀엽고 이것저것 엄마요리할때 몰래 먹고 가는게 귀엽고 카메라감독한테 인사하고 애정표현하는게 귀엽다한건데요?
    그리고 오윤아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보여요.

  • 9. 영통
    '24.9.12 9:25 AM (211.114.xxx.32)

    오윤아 대단하죠
    자기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책임지죠 3333

    그걸 넘어서 밝아요.
    그냥 밝은 걸 넘어서 스스로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요
    오윤아 존경해요

  • 10. ㅇㅇ
    '24.9.12 9:2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들 인물이 좋더라고요
    어쨌든 열심히 살아가는게
    응원하게 됩니다

  • 11.
    '24.9.12 9:26 AM (121.185.xxx.105)

    볼때마다 대단하다 느껴요. 배울점이 많아요.

  • 12. popp
    '24.9.12 9:33 AM (221.162.xxx.225)

    귀엽다 이런 가벼운(?) 느낌 받은 적은 없어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일반적인 아이 키우는데도 어려운데
    삶의 무게가 정말 무거울거 같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리스펙 하는 마음이 생깁디다

  • 13. 윤아씨힘내요
    '24.9.12 9:3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귀엽다라는 느낌을 저도 받은 적은 없고,
    오윤아가 짊어지는 책임강이 참 무겁겠구나.
    평생 무거운 책이감.
    그에 비해, 배우 신은경도 장애 아이있는데
    모성애는 다 다른가 봐요.

  • 14. ----
    '24.9.12 9:43 AM (211.215.xxx.235)

    참. 댓글도.. 귀엽다 라고 느낄수도 있죠.. 아이니까요.. 장애아이 만나면 순수하고 착해서 귀엽고..또 안쓰럽고.. 부모님도 대단하고.. 뭔가 도웅이 되면 좋겠다.. 복합적인 감정이 들수 있죠..

  • 15. . .
    '24.9.12 9:53 AM (112.214.xxx.41)

    오윤아씨 성격도 좋은거 같아요.
    연예인 친구들이 엄청많아요.
    연예계는 친구 만드는게 어렵다는데

  • 16. ㅣㄴㅂㅇ
    '24.9.12 9:57 AM (118.235.xxx.162)

    아이를 보고 느낀 감정이죠 엄마를 리스펙하는것과 별개로 아이에겐 좀 가벼운 감정을 가져도 되지 않나요
    장애라 불행하겠다 엄마가 고생했겠다 너무 안쓰럽다 이런 시선 부모들도 원하지 않아요
    동정 대신 정책변화에 같이 관심 가져주면 고맙죠

  • 17. ..........
    '24.9.12 9:59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아이를 대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진심으로 대단하다 생각했네요

  • 18. 마음결
    '24.9.12 10:20 AM (210.221.xxx.43)

    민이 귀엽다는 댓글 보고 가장 좋아할 사람은 엄마인 오윤아예요

  • 19. dd
    '24.9.12 10:27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아니 귀엽다고 느꼈다는데 남의 감정이 마치 가식이라는 듯 지적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누구나 사랑스럽고 예쁜 면이 있고,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으니 그 점을 보고 사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거지 나 참..

  • 20.
    '24.9.12 10:32 AM (61.74.xxx.175)

    민이의 일상을 보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던데요
    민이를 보고 귀엽다는 감정을 느끼는게 왜 신기한 거죠?
    그들을 너무 장애라는 시각으로 보시는 거 아닌가요?
    오윤아씨는 대단하죠
    친정 어머니도 많이 도와주시는 거 같구요
    그런데 나라면 저렇게 못한다는 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주어지면 하는 거지 그럼 자식을 버리나요?
    저는 그런 말이 제일 잔인한 거 같아요

  • 21. ...
    '24.9.12 10:39 AM (110.13.xxx.200)

    자식이지만 힘들 텐데 지극정성이니 하는 말이지.
    못한다는 말이 버린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남의 말에 뭘 그렇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 22. ..........
    '24.9.12 12:53 PM (14.50.xxx.77)

    장애가 죄는 아니지만, 저라면 제가 좀 부정적이라 신세한탄도 하고 힘든 티 많이 내고, 내 자식이라도 부끄럽고, 스텝들한테 미안하고 뭔가 을의 기분이 들것 같아서, 그런게 없어서 너무 멋졌어요..그냥 6-7살 사랑스런 아이 대하듯 자연스럽고요. ..민이가 제 큰 아들과 동갑이라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물론 활동보조인도 있고, 어머니랑 자매도 있겠지만, 당당하게 본인 일 하면서, 아이도 케어잘하고, 세상과 단절하지 않고 연예인 친구들도 많은거 보면 정말 성격도 좋고...대단한 사람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136 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신청’에 14일 오전 재판관 회의 소.. 21 ㅇㅇㅇ 2025/01/13 11,663
1667135 홈쇼핑에서 파는 황장군 갈비찜 주문해보신 분 2 ㅁㅇ 2025/01/13 1,580
1667134 尹측 “공수처에 체포영장 집행 유보 요청” 15 .. 2025/01/13 3,080
1667133 2009년경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사망일자는 어떻게 확인 가능해요.. 8 ... 2025/01/13 2,343
1667132 확실히 사람은 밥을 먹이면 더 끈끈해지나봐요 4 ㅇㅇ 2025/01/13 3,312
1667131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9 ㅅㅅ 2025/01/13 2,423
1667130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안보시나 봐요 25 드라마 2025/01/13 5,139
1667129 월급을 합치자? 33 한살림 2025/01/13 5,330
1667128 한인섭 교수님 페북 5 백번공감 2025/01/13 1,982
1667127 경호처 직원들의 SOS 신호에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응답하십시오 2 한창민의원님.. 2025/01/13 2,495
1667126 [JTBC단독] 김 여사, 명태균에 "120석 안 되겠.. 7 00000 2025/01/13 4,621
1667125 단순 감기인줄 알았더니 독감이라네요 9 독감 2025/01/13 4,310
1667124 회사그만다니고 싶어서 퇴사하신분들은 만족하시나요 11 퇴사 2025/01/13 3,378
1667123 강아지 키우시는 82님들께 질문요... 4 에궁 2025/01/13 1,442
1667122 나훈아가 남진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했던건 착각 22 트롯 2025/01/13 4,511
1667121 위염 증상중에 2 질문 2025/01/13 1,621
1667120 빨리 체포 좀.밍그적대니까 죄지은 것들이 자꾸 기어나오네 2 짜증 2025/01/13 910
1667119 현대백화점 상품권행사는 무슨요일에 하나요? 2 현대백화점 2025/01/13 1,106
1667118 셀프 밀키트를 여러개 만들어봤어요 7 셀프 밀키트.. 2025/01/13 2,388
1667117 스텐뚝배기를 살까 봐요 6 쇼핑욕구 2025/01/13 2,588
1667116 행안장관 대행 "계엄선포 국무회의록 작성되지 않은 건 .. 2 ㅅㅅ 2025/01/13 2,199
1667115 남진이 최고죠 전 이분들 모르고 이름만 알아요 11 역시 2025/01/13 2,082
1667114 최상목, 야당·공수처 요구 묵살한 채…“영장 집행 때 질서 유지.. 12 .. 2025/01/13 2,804
1667113 국짐, 고교 무상교육 지원법· AI교과서법 거부권 요청 3 ........ 2025/01/13 1,114
1667112 무죄추정이 상식인게 법치주의 국가인데 3 .... 2025/01/13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