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 호감인듯요
그리고 민이 귀여워요 ㅋㅋ
사람이 참 호감인듯요
그리고 민이 귀여워요 ㅋㅋ
전에 요리프로인가에서도 나왔어요
오윤아 대단하죠
자기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책임지죠
귀엽다라는것은 못느꼈고
감정이입해보니 대단하다고 생각됨
만약 나라면
오윤아 대단하죠
자기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책임지죠22222
진짜 뭉클해요
이혼한건가요? 경제적인 문제인지?
별 관심없었는데 혼자서 아들 키워낸거보니
존경스럽더라구요.
멋진 여자예요.
'귀엽다'고 느끼는 감정이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내 몫이 아니기 때문에
내 책임이 없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귀엽다. 라고 느낀다는 감정이 신기하네요
처음 편스토랑 등장할때 얼굴이 귀엽고 이것저것 엄마요리할때 몰래 먹고 가는게 귀엽고 카메라감독한테 인사하고 애정표현하는게 귀엽다한건데요?
그리고 오윤아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보여요.
오윤아 대단하죠
자기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책임지죠 3333
그걸 넘어서 밝아요.
그냥 밝은 걸 넘어서 스스로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요
오윤아 존경해요
아들 인물이 좋더라고요
어쨌든 열심히 살아가는게
응원하게 됩니다
볼때마다 대단하다 느껴요. 배울점이 많아요.
귀엽다 이런 가벼운(?) 느낌 받은 적은 없어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일반적인 아이 키우는데도 어려운데
삶의 무게가 정말 무거울거 같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리스펙 하는 마음이 생깁디다
귀엽다라는 느낌을 저도 받은 적은 없고,
오윤아가 짊어지는 책임강이 참 무겁겠구나.
평생 무거운 책이감.
그에 비해, 배우 신은경도 장애 아이있는데
모성애는 다 다른가 봐요.
참. 댓글도.. 귀엽다 라고 느낄수도 있죠.. 아이니까요.. 장애아이 만나면 순수하고 착해서 귀엽고..또 안쓰럽고.. 부모님도 대단하고.. 뭔가 도웅이 되면 좋겠다.. 복합적인 감정이 들수 있죠..
오윤아씨 성격도 좋은거 같아요.
연예인 친구들이 엄청많아요.
연예계는 친구 만드는게 어렵다는데
아이를 보고 느낀 감정이죠 엄마를 리스펙하는것과 별개로 아이에겐 좀 가벼운 감정을 가져도 되지 않나요
장애라 불행하겠다 엄마가 고생했겠다 너무 안쓰럽다 이런 시선 부모들도 원하지 않아요
동정 대신 정책변화에 같이 관심 가져주면 고맙죠
아이를 대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진심으로 대단하다 생각했네요
민이 귀엽다는 댓글 보고 가장 좋아할 사람은 엄마인 오윤아예요
아니 귀엽다고 느꼈다는데 남의 감정이 마치 가식이라는 듯 지적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누구나 사랑스럽고 예쁜 면이 있고,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으니 그 점을 보고 사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거지 나 참..
민이의 일상을 보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던데요
민이를 보고 귀엽다는 감정을 느끼는게 왜 신기한 거죠?
그들을 너무 장애라는 시각으로 보시는 거 아닌가요?
오윤아씨는 대단하죠
친정 어머니도 많이 도와주시는 거 같구요
그런데 나라면 저렇게 못한다는 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주어지면 하는 거지 그럼 자식을 버리나요?
저는 그런 말이 제일 잔인한 거 같아요
자식이지만 힘들 텐데 지극정성이니 하는 말이지.
못한다는 말이 버린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남의 말에 뭘 그렇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장애가 죄는 아니지만, 저라면 제가 좀 부정적이라 신세한탄도 하고 힘든 티 많이 내고, 내 자식이라도 부끄럽고, 스텝들한테 미안하고 뭔가 을의 기분이 들것 같아서, 그런게 없어서 너무 멋졌어요..그냥 6-7살 사랑스런 아이 대하듯 자연스럽고요. ..민이가 제 큰 아들과 동갑이라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물론 활동보조인도 있고, 어머니랑 자매도 있겠지만, 당당하게 본인 일 하면서, 아이도 케어잘하고, 세상과 단절하지 않고 연예인 친구들도 많은거 보면 정말 성격도 좋고...대단한 사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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