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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없는 집에 외동아들한테 시집 갔는데 제사 어떻게 하나요

Dd 조회수 : 5,569
작성일 : 2024-09-12 08:43:31

시부모 이혼해서 시모 자리가 공석이에요

문제는 큰엄마나 숙모들이 3명 정도 있나봐요

거기 조인해서 제사 음식 해야할  의무는 없죠?

며느리가 거부하면 제사 음식 안해도 되나요

IP : 218.153.xxx.19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이
    '24.9.12 8:45 AM (118.235.xxx.42)

    알아서 하겠죠 . 큰집도 아니고 안가도 되겠는데요

  • 2. 거길 뭐하러
    '24.9.12 8:46 AM (115.21.xxx.164)

    가요. 집안 행사 나 있음 예의바르게 참석하면 되는 거죠.

  • 3. ....
    '24.9.12 8:46 AM (118.235.xxx.180)

    제사 없앨꺼면 안가도 되죠

  • 4. ....
    '24.9.12 8:46 AM (14.50.xxx.73)

    시엄마도 안가는 시댁을 그집 며느리가 왜 가요.

  • 5. 처음
    '24.9.12 8:46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단단히 하세요
    시아버지하고 명절에 밥한끼 먹는걸로
    큰 시집

  • 6. 시어머니도
    '24.9.12 8:47 AM (203.128.xxx.75)

    없는 며느리가 무슨요
    온다고 설쳐도 그집 어른들이 빼줘야죠

  • 7. 처음
    '24.9.12 8:47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큰 시집에 음식하러 명절 쇠러 가지 마시면 좋겠어요
    한번가면 계속 가야 합니다.
    시아버지 남편 가고싶어 하면 두분은 가라고 하시고

  • 8. 경우
    '24.9.12 8:49 AM (175.214.xxx.36)

    정해진게 어딨나요 그냥 집안분위기따라 맞춰주거나 내가 싫음 트러블 감수하고라도 거부하거나 하는거죠
    시아버지ㆍ남편의 의중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 9. ...
    '24.9.12 8:50 AM (221.165.xxx.120)

    결혼전 원글님 남편은 어떻게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님 생각은 어떤지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 10. 시모만 넷
    '24.9.12 8:55 AM (121.190.xxx.146)

    지금까진 어떻게 해 왔나 물어보시고, 보나마나 큰집에 일하러 가야한다는 소리 나오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그런데 솔직히 저 같으면 결혼재고해볼래요. 원글에게 요구사항 잔뜩한 시모만 넷인 자리가 될 것 같은데 그런 자리 가고 싶지 않습니다.

  • 11. 바람소리2
    '24.9.12 8:58 AM (114.204.xxx.203)

    남편이나 숙모들 성향따라 다르죠

  • 12. 요즘
    '24.9.12 8:58 AM (49.161.xxx.218)

    안가죠
    명절날 큰집에 인사정도면 몰라도...
    인사도 한두번 결혼초나 가는거죠

  • 13. ....
    '24.9.12 9:03 AM (112.220.xxx.98)

    결혼해서 첫명절이면 인사차 방문할것 같고...
    큰집에 며느리까지 봤으면 안가도 될꺼에요
    앞으로 제사나 차례는 시아버지랑 남편만 가면 되구요

  • 14. 아줌마
    '24.9.12 9:08 AM (116.125.xxx.164)

    나서지말고 가만히 계세요...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 15. 시아버지가
    '24.9.12 9:12 AM (218.48.xxx.143)

    큰댁은 시아버지만 알아서 다녀오시든가 해야죠.
    양심없는 저희 시어머니 명절에 두 며느리만 시집에 보내고 당신은 결혼한 딸 챙겨야한다며 쏙 빠지시더군요.
    참~ 나잇값들을 못해요

  • 16. ㅇㅂㅇ
    '24.9.12 9:17 AM (182.215.xxx.32)

    그 아들에 달렸겠죠..
    요구하면 트러블 있을거고

  • 17. 모모
    '24.9.12 9:17 AM (180.69.xxx.104)

    제사지내러 시아버지와 남편이 가는데
    며느리는 안갈수가 있나요?
    억하심정이 있는거 아니면
    그냥 참석만하는거지
    음식은 안해도 됩니다

  • 18. 모모
    '24.9.12 9:18 AM (180.69.xxx.104)

    그중에 분명히
    시어머니 노릇하려는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첨부터 부드럽게 선긋기 바랍니다

  • 19. ㅁㅁ
    '24.9.12 9:20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가지마요
    이젠 누구도 안반겨요
    시부도 안가시는게 맞는세상
    이 더위에 숟가락하나 얹는것도
    그 뒷수발 누가 하겠어요

  • 20. ....
    '24.9.12 9:20 AM (211.221.xxx.167)

    시부모 제사도 아니고 조부모 제사는 손주며느리가 할께 없어요
    며느리도 없는데 손주며느리한테 시키는 집구석이 못된거죠.

  • 21. 보통
    '24.9.12 9:30 AM (175.120.xxx.173)

    첫명절 당일 인사만 하는걸요.

  • 22. .......
    '24.9.12 9:31 AM (59.13.xxx.51)

    한다리 건너인데 거길 왜가요?
    그냥 시아버지랑만 보세요.
    처음부터 선긋기 잘하셔야....

  • 23. ...
    '24.9.12 10:39 AM (114.200.xxx.129)

    안가죠.?? 거기를 왜가는데요 ..?? 저희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고 저희 올케가 시어머니 없는 집안에 시집 온 케이스인데 명절에 저희는 제사없고 그냥 저희는 그냥 식당에서 외식만하고 헤어지는 집이었어요 .. 올케 처음에 시집온 첫해부터요 ...

  • 24. 남편
    '24.9.12 11:50 AM (223.62.xxx.154)

    남편은 뭐래요?
    남편이 나몰라라..하니까 여기에 질문?

  • 25. ....
    '24.9.12 12:33 PM (220.78.xxx.62) - 삭제된댓글

    명절 전날 가나요? 그럼 일해야 하는데, 일 안하고 뻘줌하게 있는 것도 그렇고.... 당일날 가신다면 밥은 얻어먹었으니, 설거지나 도와드리고 와도 될 거 같은데요... 저는 시어머니하고 같이 당일날 가서 전 설거지 했어요. 첫 명절이면 가서 인사나하고 다음 부터는 시아버지하고 남편만 당일날 가면 되지 않을지...이게 집안마다 사정이 다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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