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공개되고나서 또 생각하게 되네요
살아있는 동물가죽 벗겨 만든 백들 털 의류들
전 세계가 왜 그리도 난리치는건지 이해안되요
명품이란 단어가 지금은 그 의미를 잃어버린것 같아서요
저는 지인이 명품자랑이나 동물털 의류 자랑하면
그거 왜 샀어 라고 물어볼것 같아요
혹시 페이크 재질 명품도 있을까요?
명품은 모두 생인가요?
생가죽원재료 살아있는 생명들 털 채집에 관한 사실을 알게된 이후부터 그런 물건들이 무섭더라고요
원가 공개되고나서 또 생각하게 되네요
살아있는 동물가죽 벗겨 만든 백들 털 의류들
전 세계가 왜 그리도 난리치는건지 이해안되요
명품이란 단어가 지금은 그 의미를 잃어버린것 같아서요
저는 지인이 명품자랑이나 동물털 의류 자랑하면
그거 왜 샀어 라고 물어볼것 같아요
혹시 페이크 재질 명품도 있을까요?
명품은 모두 생인가요?
생가죽원재료 살아있는 생명들 털 채집에 관한 사실을 알게된 이후부터 그런 물건들이 무섭더라고요
몇 해전 부터 퍼이크퍼만 써요. 약속했고
프라다도 재생 리 나일론으로 더 비싸졌어요.
제가 명품을 좋아하는데
원가는 그게 아닐거에요. ^^;;
뭐 자세히는 모르지만
짝퉁 원가가 아닐까 합니다.
명품이 아니라 럭셔리 굿즈입니다
일단 제품이 좋죠
바느질 가죽
손때가 묻어도 우러나는… 또 나랑 같이 늙어가는
예전엔 그랬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중국 동남아에서 노동착취하며 저질의 제품을 이름값으로만 폭리를 취하는 명품들이 뉴스에 나왔었죠
사람도 무조건 재력이나 권력으로 명품을 따지면 안되듯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명품 브랜드들이
선한 영향력을 줬음 하네요
이탈리아에서 임금싼 노동력 착취하는 기사난거 보고 환상 와장창 했어요
그후 사치품은 안사게 되더라고요
가죽도 안쓰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그 가격에 페이크 사는것도
별로라서요
외국에 여행중인데
동양인ㅡ우리. 중국 중동 젤 관심이 많고 외모치장도요.
뭐 백인들도 중산층.부유층은 좋아라하고요.
명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르상티망인가? 욕구 해소이지요. 르상티상의 긍정적 해소요.
명품 마케팃에 이용되는거고요.
게다가 예쁘기까지 하니까요.
묻어 멋지지는 않아요.
버킨백도 각무너지고 흐물거리는거보다
새 백이 더 예쁩니다. ^^
여기서 원가니 뭐니 해도 하이앤드급 명품은 리세일 벨류가 좋아서 저는 구매해요.
평소에는 에코백 매도 모임이나 행사엔 명품 매고 달고 신고 나갑니다. 내가 능력이 되서 사는거고 뇌물도 아닌데 그걸 뭐라하는건 그렇죠.
글고 벌킨 각 무너지는게 싫음 셀리에르로 구매하심 각 살아서 무너지지 않아요.
능력이 되서 생가죽 가공한걸 자랑으로 들고 다니는게 좋으신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명품이란 개념이 도데체 무엇일까 하는
각자 기준은 다르겠지만
명품이 가죽,퍼한정이면 저렴한 제품도 마찬가지죠
돈 많이 주고 산 제품을 걸치면
스스로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 착각하면서
뼛속깊이 줄세우기 쩔어있는 다수가
서로의 착장을 스캔하면서
고가품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기 죽는 증상을
놓칠 라 없는 장사치들이
갑질하며 한몫 챙기는 현상
돈 많이 주고 산 제품을 걸치면
스스로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 착각하면서
뼛속깊이 줄세우기 쩔어있는 다수가
고가품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기 죽는 증상을
놓칠 리 없는 장사치들이
갑질하며 한몫 챙기는 현상
돈 많이 주고 산 제품을 걸치면
스스로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느끼는
뼛속깊이 줄세우기 쩔어있는 다수가
고가품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기 죽는 증상을
놓칠 리 없는 장사치들이
갑질하며 한몫 챙기는 현상
명품=동물가죽 이게 아니쟎아요?
귀금속도 옷도 가방도 명품종류가 많고 진짜 가죽 사용하는건 일부 브렌드의 일부 가방 디자인 정도인데 그걸 싸잡아 자랑하며 다닌다는 식으로 모는것 참 불편하네요.
본인 싫다면 안쓰면 되는겁니다. 그럼 되는걸 왜 남에게 강요나 의식을 그리하세요?
그래서 가죽가방이 문제라는거에요?
일반 브랜드2-30만원 짜리도 가죽 가방 많은데요?
왜자꾸 동물가죽 어쩌고 하는지
말하는게 명품 사는 사람들 그냥 까고 싶은 할머니 같아요
아니죠.
견고하게 만들어지긴 했죠.
일반 가방 3년 쓰면 표가 나는데
나름 이름난 가방은 10년 넘었는데도 형태가 괜찮아요.
좋은소재로 꼼꼼히 잘 만들어 졌어요.
클래식 스타일들은 오래 사용해도 유행안타서 좋고.
가격은 사악한데...
예전엔 부자들만 사용했다면
요즘엔 다 갖고싶어하니까 문제가 되는것.
각자 주머니 사정에 맞게 소비합시다.
가죽 퍼 사용은 명품만의 문제는 아니죠.
글 포인트를 잘못 잡았어요.
거기에 매겨진 기호와 상징을 사는 겁니다.
그것이 나와 동일시되고 그 가치가 영원불변할 거라 맹신하는 거죠.
결국엔 다 사라지게 되는 물건일 뿐인데 말이죠.
짜증나요
그래서 동물가죽 사용이 문제예요 명품이 문제예요?
티키타카없이 혼자 부르짖는 글은 피곤해요.
공임값이예요. (디올에서 원단은 갖다줌)재료비포함 아닌...여튼 그래도 싸긴하죠. 동물가죽이 문제면 고기는 어찌 먹는대요?구스패딩은 어찌입고...페이크퍼 이런거 괜찮다하면 그거 석유로 만드는 겁니다. 9월임에도 날이 이렇게 더운데 지구환경오염은 어찌생각하는지...효용다한 그 옷... 썩지도않은 그 옷폐기물덩어리 처리방법은 원글님 가지고 있나요?에구 의미없다..
.
본인의 능력에 맞게 사는건 문제가 아니라고봐요.
능력이 안되는데 사는게 문제지
명품이 좋은이유는 눈이 높아서에요
퀄리티가 한눈에 모이는데 어쩝니까
백화점가서 브랜드 로고 보이기전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스치듯 지나는데 원단이랑 색감이 끝내주길래 예뻐서 제대로 보니 로로피아니
스카프 좋아하는데 눈에 확 들어와서 찾아보면 에르메스
로고 안보여도 눈이 좋은걸 알아봐요
머리스타일도 헤어샵 퀄리티있는곳에서 한 머리는 확실히
딜라요 색부터...전 다른사람머리뵈도 보여요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1.5배 차이를 위해 가격은 10배를 지출해야하지만
그 작은 차이가 못견딜 취향이 되면 10배가격을 주고 사는거죠
뭐든 안그런가요?
집, 차, 가구...다 그런거죠 100배 비싸다고 100배 좋진않죠 작은차이라도 못견디니 기꺼이 지출하는겁니다
하다못해 병실도 다인실보다 특실이 10배 좋을까요? 병원이 다 거기사 거기..그래도 10배이상주고 특실 가는사람은 가죠
따라서 명품에 원가 논의는 의미없어요
물론 전 모피는 아무리 눈에 들어와도 사진 않긴하지만요
명품이 좋은이유는 눈이 높아서에요
퀄리티가 한눈에 보이는데 어쩝니까
백화점가서 브랜드 로고 보이기전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스치듯 지나는데 원단이랑 색감이 끝내주길래 예뻐서 제대로 보니 로로피아나
스카프 좋아하는데 눈에 확 들어와서 찾아보면 에르메스
로고 안보여도 눈이 좋은걸 알아봐요
허세로 남눈에 보이고자 사는사람도 있겠지만
자기만족때문에 사는 사람도 많아요
머리스타일도 헤어샵 퀄리티있는곳에서 한 머리는 확실히
딜라요 색부터...전 다른사람머리뵈도 어느수준 샵 다니는지 보여요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머리에 진심인 여자라 ㅎ
1.5배 차이를 위해 가격은 10배를 지출해야하지만
그 작은 차이가 못견딜 취향이 되면 10배가격을 주고 사는거죠
뭐든 안그런가요?
집, 차, 가구...다 그런거죠 100배 비싸다고 100배 좋진않죠 작은차이라도 못견디니 기꺼이 지출하는겁니다
하다못해 병실도 다인실보다 특실이 10배 좋을까요? 병원이 다 거기사 거기..그래도 10배이상주고 특실 가는사람은 가죠
따라서 명품에 원가 논의는 의미없어요
물론 전 모피는 아무리 눈에 들어와도 사진 않긴하지만요
돈많으면 다들 사고싶을걸요
돈없으니 못하죠
지금 가방들 4년 되었구 4개정도있어요 앞으로20년~30년은 쓸것같아요
각무너짐도 없는 가방이구
안질려요 매번 들때마다 이쁘구요
오래들면 문제가 안되는데 유행에 제일민감한게 명품같아요 에르메스같은건 살만하죠 디자인이 바뀌질않잖아요 다른건 다 그렇죠
디자이너들이 만든 예쁘고 멋진걸 갖고 싶어서요. 제눈에 예쁘면 명품이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사는데 대부분 명품이 이뻐요…ㅠㅠ
맞아요 오래들면 문제가 적죠 자주들고 막쓰고 있어요 그래도 앞으론 사지 않을려구요
사용의 문제면
명품,비명품 다 같은거죠.
명품은 그냥 서민입장에서는 고가품이고
부자들한테는 그냥 소모품일뿐.
내경제 여력에 따라 명칭이 바뀔뿐.
노동력 척취의 문제라면,
저가품 양산현장이 더 열악합니다.
원글이 생각하는 문제의 포인트가
동물가죽,모피의 문제면,
비건제품으로 대체하시고,
경제력에 비해 고가품이면,구입을 자제해야하구요.
노동력착취는 저가품양산현장이 더 합니다.
제가 해외에서 oem으로 제품생산하는 무역업자라…현장에서는…흠
고가품이 원가대비 판매가가 높이 산정된다고 하시지만,
그냥 만들어서 소비자 직송이 아니라
백화점,매장,셀러들 유통마진과 광고비,임대료,기타 비용 어마어마합니다.
소비하는 사람들도 모르고 사는거 아니고,
자기수준의 경제력에는
우리가 다이소 에코백 사는 수준인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러면 한달치 월급으로 미니백하나,
구두 한켤레 사는 사람들의 소비?
그것도 본인취향에 너무나 적합한 상품이라
꼭 가지고싶어서라면,
로망을 실현하는 비용으로는 괜찮은거구요.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으나,
너무 과몰입하지마시고,
내삶을 영위하는게 좋아보여서
길게 글 써봅니다.
타인의 삶 .
그냥 인정하는것이 내삶이 좀 편해질수있어요.
이런글은 짜증나요
그래서 동물가죽 사용이 문제예요 명품이 문제예요?
티키타카없이 혼자 부르짖는 글은 피곤해요.
2222222
예전보다 인기가 시들해요. 이런 글들이 많아져서일거에요. 올드머니룩도 생각해보면 로고 드러나는게 싫은거겠죠. 명품은 무슨.... 명품도 아닌 것들이 남의 돈으로 기업사냥해서 돈 모으고 또 비슷한 짓을 한 인간들이 그걸 사고.... 원글에 동의해요. 거기서 더러운 냄새가 나요.
이런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개고기 먹지말자에 똑같은글 달리죠
그럼 소 돼지는?
이 글의 의미를 명품으로만 한적지어서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세상이 변하는게 이토록 오래 걸리는거죠
먹을것이 넘쳐나는 세상에 별의별 육고기들을 도살하고 맛의 유희를 위해 갖은 살육을 해도 합리화
입을것이 넘쳐나고 의복때문에 얼어죽지도 않는 세상이 왔는데도 살아 숨쉬는 온갖 동물들 가죽을 벗겨 둘러야만 능례자다 여기는 저렴한 우월위식
멍품이라고 불리우는 브랜드들이 거기에 더 부추기는 행태를 보이니 돌려까기 한건데
일차원 일차원 일차원들
원글이 모순적이지 않으려면 다운점퍼도 입지 마셔야해요. 당연히 그런 분이시겠죠?
여기 가끔 보는 글에 본인은 굉장히 무결하다 생각하고 남은 신랄하게 비난하는 분들이 계셔서 노파심에 물어봤습니다.
223.62님
모르고 입고 먹는것까지는 자신없지만
알고서는 안먹고 안입어요
제가 무결하다는건 결코 아니고요
저도 노력중이긴 합니다
육식에 관해선 타인을 비방할 의도나 생각 전혀 없어요
오히려 제 주변은 제가 육식 안하는거 모르는 분들이 다수죠
그래도 저같이 하찮은 나부랭이가 씨부리는것보다
명품 구매하는 사람들 생각이 달라지면 브랜드도 정말 명품처럼 달라지지 않을까
그렇게 먼저 영향력을 끼치면 그 이후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한번 생각할거 두번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영화같은 생각이 새벽에 문득 들더라고요
명품이라기 보다는 비싼게 품질이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서 못사요.
원글님 마지막 댓글 보니 결국 동물 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이네요?
그럼 '명품' 브랜드의 동물 가죽을 안쓰는 품목(주얼리, 합성수지 가방, 실크의류 등등)은
문제 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동물학대를 걱정하게되면 자연스레 환경걱정까지 이어지는것 같아요
일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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