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푹 빠졌어요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 보통 신방간다고 하지 않나요?
교회 건물도 없고 주말만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주말에 모인다고 하던데 어떤 종교인가요?
교회에 푹 빠졌어요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 보통 신방간다고 하지 않나요?
교회 건물도 없고 주말만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주말에 모인다고 하던데 어떤 종교인가요?
교회 건물없이 예배만 드리는 교회들 있어요
휘문고에서 예배드린다고 하던데
신방 (x)
심방 : 교회 목사, 전도사 등 임원급(?)들이나 다른 교인들이 교인의 집을 방문해서 심도 있게(?)
간이 예배도 보고 다과와 대화도 나누고 (결국은 친밀도 조성과 사는 모습 파악을) 하는 것.
목장 : 교회 소모임.
‘우리들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개념에서
양들이 모이는 곳 = 목장
이라고 부르는 듯.
건물이 없다는 것만으로는 교단 종류는 알 수 없죠. 제일 흔한 대한예수교 장로회라고 해도
처음 시작하는 개척교회는 가난해서 교회가 없을 수 있으니까요.
교회에 빠졌다니 그 언니는 평소 좀 외로웠던 듯…
ㅇㅇ님, 단어 풀이 감사합니다.
(제목읽으며 대관령에 간다는 것으로 짐작함)
가정목장을 말하는 거 같은데요
전도 방식이니 한번 다시 알아봐 보세요
ㅋㅋ 아는 사람이 자기네 목장 좋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목장도 놀러가나 궁금한 적 있어요.
소규모로 저리 점조직처럼 관리를 하니
푸욱 빠지면 나오기가 힘들더군요
옛날 구역예배를 요즘엔 목장이라고 부르더군요
구역예배처럼 4가정 정도를 묶어서 매주 1회씩 목장모임(성경공부, 기도, 각 가정 기도제목 공유) 등을 하는 교회 있습니다.
정상적인 장로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