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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에 생물 선물안했음좋겠어요

추석 조회수 : 3,513
작성일 : 2024-09-11 21:52:20

선물이들어왔는데 등심 등 모듬 고기세트예요~20마넌 상당 하겠던데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에 넣어져왔는데도 고기가 상했네요

고기담긴 그릇 자체가 얇은 알루미늄색 플라스틱 ㅠ  색깔도 선홍빛 아닌 갈색이고 쉰네도 좀 나구요

아까워서  부분 부분 잘라내고 반은 건졌는데 냉동했다 국끓일때라도 넣어야겠어요 ㅠ

IP : 58.239.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11 9:53 PM (121.143.xxx.5)

    저는 전복 20마리 선물 받았어요.
    마냥 좋다고는 못해요.
    한 시간 넘게 손질 했어요.
    일이 서툴러서..

  • 2. ㅡㅡ
    '24.9.11 9:54 PM (121.143.xxx.5)

    신선한 채로 오긴 했어요.

  • 3.
    '24.9.11 9:56 PM (61.105.xxx.11)

    저는 괜찮던데요
    날이 너무 덥긴 해요

  • 4. ...
    '24.9.11 9:58 PM (210.126.xxx.33)

    개인사업장 근무하는데
    거래처에서 냉동이나 냉장을 요하는 식품을
    사업장으로 택배 발송.
    대표가 사무실 안들르고 퇴근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스티로폴 박스 개봉해서 내용물 꺼내서
    탕비실에 있는 크지도 않은 냉장고에 넣기, 귀찮고 짜증나요.
    그런건 집주소 물어서 집으로 보내든가 할것이지.

  • 5. 저는
    '24.9.11 10:0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 잘 받았어요

  • 6. 제발
    '24.9.11 10:07 PM (119.192.xxx.50)

    선물은 그게 뭐든 감사히 좀 받읍시다

  • 7. 육가공
    '24.9.11 10:09 PM (61.43.xxx.220)

    저희는 오늘 보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워 보내기 전까지 냉동고에 냉받게 해서 엄청 신경써야 해요 이런 날씨 고기는 ㅠㅠ 낼이 그나마 시원한 날이라 다행이다 싶네요

  • 8. 바람소리2
    '24.9.11 10:23 PM (114.204.xxx.203)

    요즘 날씨가 어마무시해서...
    위험하죠

  • 9. 그러게
    '24.9.11 10:23 PM (180.66.xxx.110)

    상품권 모바일로 보내면 서로 편한데 왜 옛 방식을 고수할까요?

  • 10. ...
    '24.9.11 10:5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10시 넘어 퇴근했더니 전복 20마리가 현관 앞에 떡.
    그거 손질 다하고 새벽 2시에 자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맞벌이하는 집에 생물 좀 안보냈음 합니다.
    시레기 1박스, 옥수수 1박스, 두릅 1박스 등등 농산물 시리즈 보낸 농협 담당자, 옥돔 1박스, 각종 생선 모둠 1박스 보낸 수협 담당자 아직까지 밉네요.
    과일, 멸치, 김은 나눠 먹기나 하는데 생선은 진짜 어쩌라구 ㅠㅠ

  • 11.
    '24.9.11 10:52 PM (1.224.xxx.82)

    보낸 사람은 고심해서 보냈을텐데 아깝네요ㅠ
    판매업체에 클레임 걸 수 없나요?

  • 12. ..
    '24.9.11 11:49 PM (124.54.xxx.37)

    냉동식품도 선물안했으면 좋겠어요ㅠ 죄다 녹아서 다시 얼리수도 없고ㅠ

  • 13. 굴비ㅠㅠ
    '24.9.12 12:08 AM (112.153.xxx.140)

    몇년전 받은 굴비 받은날 손질하다보니 구데기가....

  • 14.
    '24.9.12 9:0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거래처애서 회사로 생선 선물 들어왔는데
    상했더라구요
    샹물은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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