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갈비찜 만들었어요
끓는 물에 데치고 양념하고 다시 끓이고
뼈가 쏙쏙 빠지는 야들야들 갈비찜 만들었더니
모처럼 가족들이 두그릇씩 밥을 먹네요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풀버전
힘들지만 맛있는 갈비찜
추석전에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해요
추석 연휴에는 뭐든 귀차니즘
암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좋아합니다
다들 어떤 음식 좋아하나요??
저희집은 무조건 갈비찜
퇴근 후 갈비찜 만들었어요
끓는 물에 데치고 양념하고 다시 끓이고
뼈가 쏙쏙 빠지는 야들야들 갈비찜 만들었더니
모처럼 가족들이 두그릇씩 밥을 먹네요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풀버전
힘들지만 맛있는 갈비찜
추석전에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해요
추석 연휴에는 뭐든 귀차니즘
암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좋아합니다
다들 어떤 음식 좋아하나요??
저희집은 무조건 갈비찜
초장에 찍어 먹는 배추전이요
갈비찜
불고기
홍어무침
각종전이요
나이드니 나물류가 좋던데요
홍어찜이랑 노란콩고물 묻힌 메떡이요~
탕국. 동그랑땡
토란국요.
동그랑땡 빠지면 명절분위기가 안나요
라갈비요.
추석음식 ..지지면서 먹는 전..
이거저것 다 먹고..
냉장고 남은 나물 털어 양푼에 비벼먹으며 탕국한사발..
김치넣고 남은 전 찌게..
갈비찜 남은 양념에 밥넣고 볶아 먹는 밥..
이런게 왜 맛날까요..본식보다 이게 좋아요.
명절끝나고 남은 음식 모두 넣어서 찌개 끓여먹어요
애들은 싫다지만 추억의 음식이죠
나물과 전
다른 음식들은 갈비 꽃게탕이나 찜종류는
다 비슷비슷한데
전과 나물은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극명하게 갈린다고 봐요.
예로 고사리 도라지도 갖은 해산물베이스로
들깨쌀가루 약간 풀어 걸죽하면서 국물 자작하게 ...완전 맛있고
깻잎전도 새우전등등 ..
깻잎전도 소의 배합이 맛있으면 질리지 않고
맛있어요.
기타음식들은 비슷비슷하죠.
갈비가 좀 다르려나..
들쌔와 쌀가루 약간 넣어하면 정말 맛나요.
엄마에게 제대로 배우질 못해 아쉽지만
그럭저력 흉내만 내도 맛이 완전 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