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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뭔 소리야가 입버릇인 직원

관리자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4-09-11 21:22:18
대화나 회의자리에서 아 뭔소리야가 입버릇인 직원한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 따로 불러서 or 그 말이 나온 그 자리에서
2. 정색하고 or 좋게좋게
제가 상사고 나이 차이가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데도 이러니 참 당황스럽네요. 적지않은 사회생활 기간동안이런 사람은 처음이예요. 여러분같으면 어쩌시겠어요. 
 
참고로 저한테만 이런건 아니고 여러 사람한테 싸가지 없게 굴어서 여러 사람이 학을 뗀 상태입니다. 
IP : 39.118.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1 9:23 PM (59.17.xxx.179)

    그 직원 몇년차에요? 일은 잘 하나요??

  • 2. ..
    '24.9.11 9:25 PM (175.121.xxx.114)

    먼소리야라니 무슨.말이에요 하고 물어보세요

  • 3. 거울
    '24.9.11 9:27 PM (115.138.xxx.63) - 삭제된댓글

    네에??
    아무개님
    지금 아 뭔소리야라고 하셨습니까?

    이해안되시나요?

    큰소리로 물어봐주세요
    주변직원들 다들리게

    상사에게 저런 반말하는거는 정색해야 알아들어요

  • 4. ...
    '24.9.11 9:27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1번으로 가야죠

  • 5. ..
    '24.9.11 9:28 PM (211.200.xxx.223)

    혹시 알고보니 대주주 자녀??

  • 6. 관리자
    '24.9.11 9:32 PM (39.118.xxx.220)

    굉장히 이기적이지만 일은 그냥저냥해요. 대기업이고 낙하산은 아니예요

  • 7. 나는나
    '24.9.11 9:36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거의 10년차요.

  • 8. 관리자
    '24.9.11 10:17 PM (39.118.xxx.220)

    거의 10년차요.

  • 9. ....
    '24.9.11 10:19 PM (39.7.xxx.11)

    그 순간에 정색하고 말버릇 주의해달라고 말씀

  • 10. 네?
    '24.9.12 8:41 AM (121.168.xxx.239)

    네?
    방금 뭐라고 말씀하셨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다시 한번 말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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