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나 회의자리에서 아 뭔소리야가 입버릇인 직원한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 따로 불러서 or 그 말이 나온 그 자리에서
2. 정색하고 or 좋게좋게
제가 상사고 나이 차이가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데도 이러니 참 당황스럽네요. 적지않은 사회생활 기간동안이런 사람은 처음이예요. 여러분같으면 어쩌시겠어요.
참고로 저한테만 이런건 아니고 여러 사람한테 싸가지 없게 굴어서 여러 사람이 학을 뗀 상태입니다.
그 직원 몇년차에요? 일은 잘 하나요??
먼소리야라니 무슨.말이에요 하고 물어보세요
네에??
아무개님
지금 아 뭔소리야라고 하셨습니까?
이해안되시나요?
큰소리로 물어봐주세요
주변직원들 다들리게
상사에게 저런 반말하는거는 정색해야 알아들어요
1번으로 가야죠
혹시 알고보니 대주주 자녀??
굉장히 이기적이지만 일은 그냥저냥해요. 대기업이고 낙하산은 아니예요
거의 10년차요.
거의 10년차요.
그 순간에 정색하고 말버릇 주의해달라고 말씀
네?
방금 뭐라고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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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다시 한번 말씀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