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잡을 카톡으로 받았어요
요즘은 그런가요?
그리고 문구에 결혼식에 참석못해도 축의금은 기쁘게 받겠다는 문구도 있더라구요?
음... 이런 문구도 일반적인가요?
청청잡을 카톡으로 받았어요
요즘은 그런가요?
그리고 문구에 결혼식에 참석못해도 축의금은 기쁘게 받겠다는 문구도 있더라구요?
음... 이런 문구도 일반적인가요?
꽤 오래전부터 카톡으로 보냈어요.
가족끼리 스몰웨딩한다고 하고 계좌를 적기도 해요.
오지는 말고 축의금만 보내라... 는...
돈에 환장을 했나요.
저라면 저런 문구는 차마.
안 보내게 싶게 만드는 문구
카톡 청접장은 오래되었죠. 하지만 원글님이 받은 메시지는
너무 없어보이는 문구네요..ㅠㅠㅠ
솔직히 계좌번호만 찍힌거 보다 더 없어보이는데요 ..ㅠㅠ
천박한 요구인데요
거부감 들잖아요
그냥 축하해달라고 해야지 ㅠ 에후
10년전에도 카톡으로 받았어요
저런 문구야 뭐 무시하면 그만이죠
종이 청첩장 최소단위 주문했어도 몇장 못 썼어요
사람 만나서 전해줘야 하는데
결혼식 두달전에 청첩장 나와도 전해줄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지 않더군요
본인이 친한 지인들 만나서 인사하고 전해줄때나 필요하지
일가친척도 카톡으로 알렸어요
옛날엔 우편으로 보내기도 했지만
요즘은 모바일 청첩장이 편하니까 주로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정첩장~~톡으로 ~~요즘~~아니고 오래되었어요
문구ᆢ뭐라던 자세히 안읽고 그려려니하구요
축하금? 참석여부ᆢ등등은
톡보낸 그분과의 친분관계ᆢ가 중요하겠죠
미래에ᆢ받을 생각없음 안하는거로
본인이 받아놓고도
청첩장~~카톡으로 주고받은게 꽤 오래된거로ᆢ
안내글이 뭐라고 써있건 크게 신경안쓰는 분위기?
청첩장 보낸분과의 친분
계좌 양가 부모 본인들 6명꺼 쭈욱 적어요
근데 그 말은 좀 심하네요
어르신들에겐 청첩장 보내고 보통은 카톡요
계좌 안적을수도 없고 ..적으려니 그렇고..
다 계좌 적어서 보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