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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 손자들 본가 갈때.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24-09-11 19:46:19

지방,서울 이고요.

서울사는 제 딸아이가 이번에 대학원엘 갔어요.

공대라 용돈정도의 월급이 나오는데요.

지방에는 명절때나 행사때 가고요.

근데 어머님이 지난번 설에 제 아이가 그냥 갔더니

할아버지 용돈이나 선물을 애둘러 얘기하더라구요.

누가(외손녀) 사왔다 어쩐다 하며

너도 이제 돈 버니까 누구(근처살고 애기때부터 키운 외손녀)처럼

할아버지 용돈도 드리고 해야한다 하시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은 큰 돈 보태주시지는 않았지만

애들 용돈 갈때마다 주시긴 했어요.

대학갈때 첫학비 모든 손자들한테 주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어머니 원망 정말 많지만

애들은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느낌이고요.

 

원래 외갓쪽이 더 친근한 것 처럼

우래애들도 제 친정 부모님을 더 좋아합니다.

아이가 내려가기 싫다는 티를 내며

용돈 드려야하냐며.

용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얘기 듣는데 너무 짜증났는데 티를 안내고

웃기만 했나봐요.

돈은 제가 주며 니가 준 것처럼 할수도 있잖아 했는데

돈이 아니고 기분이 안좋았다 라는데ㅠ

형식적으로라도 용돈이나 선물 드릴까요?

 

 

 

 

IP : 223.38.xxx.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1 7:48 PM (118.235.xxx.30)

    그냥 남의 집 갈 때 빈손으로 안 가는 정도로만 사가면 안 되나요? 첫 취업(?)이라 생각해서 취업 선물 기대하신 건지

  • 2. 간식
    '24.9.11 7: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조부모님 좋아하는 간식사가라고 하세요.
    학생이기도 하고 손주들 얼굴만 봐도 좋고 와줘서 고마울것 같은데 뭘 그냥왔다고 말을 하시나요... 참 어머님도...
    정 많이주시고 마음이 그만큼 오간 사이면 그냥 오라고 해도 사가겠구만...
    그냥 내아이 사회적 센스 가리킨다 생각하고 앞으로 어딘가를 방문할때는 꼭 가벼운거라도 사가지고 가라고 하세요.

  • 3. ..
    '24.9.11 7:54 PM (112.144.xxx.137)

    그런 집이 있는데 저희 시어머니도 그래요.
    양반가문 그딴것도 아닌데 법도 운운하면서 ㅎㅎㅎ
    뭔놈의 대학원생한테 용돈을 내놓으래요?
    저희 친정쪽은 직장인이 되어도 용돈을 줬으면 줬지 절대 그런 부담 안줘요.
    너무 싫어요. 취직하면 어련히 안챙길까봐. 내놓으라고...

  • 4.
    '24.9.11 7: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직장을 다니는것도 아니고
    아직 대학원생인데....과하시네요.

  • 5. ......
    '24.9.11 7:55 PM (1.241.xxx.216)

    대학원엘 갔는데 무슨 취업한 것 마냥 갑자기 그러신대요
    그리고 왜 남의 집 손녀랑 비교를 ㅉㅉ 게다가 용돈이라니ㅠㅠ
    그 소리 듣고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 6.
    '24.9.11 7:55 PM (211.234.xxx.80)

    대학원생이면 아직 학생인 셈인데 용돈 운운 너무 나가셨네요.
    공들여 키운 외손녀랑 똑같이 용돈 받고 싶으신가...
    저라면 아직 학생이라 교통비정도만 받는다 하고
    간식이나 사가게 하겠어요.
    명절에 안가고 싶다하면 존중해주시고요.

  • 7. ...
    '24.9.11 7:56 PM (183.99.xxx.90)

    취업한 것도 아닌데 시어머니가 과하시네요.

  • 8. 원글
    '24.9.11 7:57 PM (58.225.xxx.208)

    첫 취업 선물 느낌아니고.
    제가 겪은 어머님은 자식들 손주들이 모두 아버님을 받을고 모셔야
    본인이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찐 가부장 집안이거든요.
    저는 결혼하고 시댁가보니
    타이머신 타고 20년 돌아간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근처사는 친손주 외손주 며늘까지도 북적대는 광역시 현주소네요

  • 9. ㅇㅇ
    '24.9.11 7:57 PM (39.117.xxx.171)

    다컸는데 가기싫다면 안가는거죠
    얼마나 번다고 용돈선물을 바라시나..

  • 10.
    '24.9.11 7: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네 부부만 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 11. ..
    '24.9.11 7:59 PM (112.144.xxx.137)

    행복을 느낀다기 보다는 자기가 자식 손주 잘 가르쳤다는 자부심 느끼고 싶어서 그래요.
    저는 원하시는대로 안들어드립니다.
    제 주관대로 해요. 오히려 청개구리처럼 더 해주기 싫어요.

  • 12.
    '24.9.11 8: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네 부부만 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20대 아들들 알바하고 바쁘면 같이 안가기도해요.
    다 이해하시고요.

  • 13. 그런데
    '24.9.11 8:00 PM (122.34.xxx.60)

    5만원 이내로 빵집에서 파는 개별 포장된 과, 경주빵이니 보리빵이니 하는 개볊ᆢ장된 빵들,
    혹은 홍삼 액기스들 작은 상자, 흑염소 액기스니 하는 건강 보조 식품들.
    작은 박스로 하나 선물하라고 하세요
    대학원생들 조교 월급이나 장학금 받아도 자기 세 끼니 식대랑 커피값 대기도 힘들텐데요ㆍ
    조부모님이 원하시고 부러 말씀까지 하셨는데 안 사갈수도 없고, 그런 말 짜증 나지만 그래도 참고 가는 게 노화로 생각 짧아진 노인들과도 어으러져 사는걸 배우는 방법이겠조

  • 14. .....
    '24.9.11 8:03 PM (110.13.xxx.200)

    가지 말라고하세요,
    아무리 마음이 그래도 며느리나 자식한테 말하면 되지
    그걸 대놓고 얘길하나요? 진짜 어리석은 노인들이네요.
    손주를 멀리하고 싶나봄.. ㅉㅉ 솔직히 좀 추하네요.

  • 15. 글쎄요
    '24.9.11 8:06 PM (122.32.xxx.24)

    대학원생이면 그냥 학생이기만 한건 아니구요
    어짜피 대학원생때 하기 싫었던게 직장인 되면 자동으로 너무 하고 싶어지는 일도 아니에요
    지방에 있는 조부모 뵈러 갈때는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정도는
    그냥 내가 저 조부머를 좋아하는가, 이런 잡생각 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하는
    아주 일반적인 예의범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빡빡하게 배워두는게 장기적으로 볼땐 내 인생에 도움되더라구요
    외조부모는 넘 좋고 조부모는 별로 ... 사실 이런것도 부질없어요
    객관적으로 다 조부모일 뿐

    아 그리고 제 경험상
    가족 관계에 헐렁한 매너 유지한 애들은 나중에 부모에게도 마찬가지에요

  • 16. 윗님
    '24.9.11 8: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손녀가 혼자 조부모를 찾아뵈러 간게 아니지 않습니까.
    혼자 찾아뵈었다면 빈손으로 가지 않았겠죠.

    부모와 함께 가족단위로
    선물들고 방문시 따로 준비를 묘구하는 것은
    학생신분으로 과도하다고 보고요.
    매너라고 보기도...좀 그러네요.

  • 17. .....
    '24.9.11 8:1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은 큰 조카들 직장다녀도
    오면 그저 반갑다고 하시던데

  • 18. ..
    '24.9.11 8:14 PM (175.119.xxx.68)

    대학원이 취직한건 아니죠 돈 더 들어가잖아요

    애들이 어른들 꼰대말 하는거 싫어하는데
    이제 어머니한테도 손주들 거리둘 거에요

    좋은 마음으로 갔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틀에 박힌 소리들으면 정 뚝 떨어지죠

  • 19. .....
    '24.9.11 8:14 PM (211.221.xxx.167)

    우리 시부모님은 큰 조카들 직장다녀도
    오면 그저 반갑다고 하시던데
    아직 학생인 애한테 빈손으로 오지 말라니 너무 하시네요.
    자식한테 받았으면 그만이지 뭘 또 손즈들한테까지 받으려고 할까요

  • 20. llIll
    '24.9.11 8:16 PM (175.197.xxx.228)

    이게 무슨 예의범절 씩이나...
    손주한테 용돈을 주면 줬지 벌써부터 비교질하고 받아먹으려는 심보가 못됐네요.

  • 21. ...
    '24.9.11 8:16 PM (220.75.xxx.108)

    저도 할머니 좀 적당히 하지 싶네요.

  • 22. ..
    '24.9.11 8:17 PM (112.144.xxx.137)

    친정쪽은 내리사랑이라 손주들에게 한없이 퍼주고 싶어하시는데 가족관계의 매너고 부모에게도 지켜야할 매너인가요? 올때 선물이나 봉투 주는거?
    이건 진짜 가풍 문제 같아요.
    우리 손주가 올 명절에 @@줬다 이런거 자랑하고 싶은 그런 심리일 뿐이에요.

  • 23. ㅎㅎ
    '24.9.11 8:26 PM (49.236.xxx.96)

    용돈도 주신다 하니
    그냥 간단하게 선물 사가라고 하세요
    뭘 그리 골치 아프게
    행간을 읽고 ㅋ

  • 24. 에고
    '24.9.11 8:2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때되면 어련히 준비안할까..이제 대학원생한테 참 성급하셨네요
    부끄럽고 민망스러워하시지 않는 것 보니
    많이 연로하시기도하고
    성품도 만만치 않으신듯 하고요.

    따님 잘 다독여 주세요.
    바쁠텐데 좀 두고도 다니시고요.

  • 25. ..
    '24.9.11 8:28 PM (110.15.xxx.133)

    근데 아이들 입장에서 조부모님댁이 본가인가요?

  • 26. .....
    '24.9.11 8:32 PM (180.224.xxx.208)

    대학원생이 용돈은 좀 과한 거 같고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는데
    뭐라도 사가긴 했나요?
    과일 같은 거...

  • 27. ..
    '24.9.11 8:37 PM (211.234.xxx.150)

    대학생 제 딸은 할머니 뵈러 갈 때
    소문난집 디저트 사가요.
    요즘 인기있는거다, 유명한 집이다 하면서 맛 보세요.
    근데 얘도 할머니 싫어해요.

  • 28. ...
    '24.9.11 8:41 PM (115.21.xxx.119)

    외손녀 비교해가면서 용돈 이야기하면 당연 기분 나쁘죠.
    취직도 안한 손녀에게 용돈언급은 너무 성급했고
    나중에 취직해서 돈벌면 용돈드릴께요 하세요.
    본인이 키운 외손녀하고 1년에 몇번 안 본 손녀
    비교는 어른이 좀 경솔한것 같아요

  • 29. ㄹㄹ
    '24.9.11 8:43 PM (124.80.xxx.38)

    저같음 자녀분 안가도 된다고 할거같구요. 만약 가도 그냥 간식정도 사가고 혹 용돈얘기 나오면 대놓고 말씀드릴거같아요. 얘 직장인아니고 아직 학생이다. 돈 못드린다고요.

  • 30. 바람소리2
    '24.9.11 8:51 PM (114.204.xxx.203)

    취업해도 첫 용돈 정도나 드리고
    생신같은때 가벼운 선물 정도나 하죠
    먼저 달라고 하시는건 좀

  • 31. 노인네들이
    '24.9.11 9:11 PM (218.48.xxx.143)

    노인네들이 참~ 나잇값 못하시고 대학원생에게 뭔 용돈 타령이신지
    그냥 이번명절은 데려가지 마세요.
    아마 따님도 맘 상해서 가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할머니와 더 사이 안좋아질지 모르니 한번 정도는 건너 뛰세요.
    공부하느라 바쁘다 하세요. 대학원생은 아직 공부하는 학생이라 돈 없다고 덧붙여서 말씀드리고요.

  • 32. 용돈 말고
    '24.9.11 9:15 PM (211.38.xxx.183)

    작은 먹거리같은거 들고 가라하세요
    대학생인 저희 애들도 간단한 간식 들고 뵈러 가요
    받는 용돈이 훨 크기도 하지만 어디 갈땐 빈 손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저라면 시어머니한테는 아직 취직한것도 아니고 용돈은 어렵다고 직설적으로 제가 얘기할듯해요

  • 33. 가르치세요
    '24.9.11 9:23 PM (121.166.xxx.208)

    일단 대학 졸업은 했고, 자기 앞가림할 나이이기도 하잖아요. 친정시댁 판가르지말고, 조그마한 성의를 보이는 “ 예 ” 를 가르치겠어요

  • 34. 가르치세요
    '24.9.11 9:24 PM (121.166.xxx.208)

    취업하면 더 큰거 좋은거 할테니 .. 꽃길 걷게 할머니도 기도 마니 해 주세요라고 이쁜 말하게 가르칠래요

  • 35. ^^ 참고로
    '24.9.11 9:33 PM (223.39.xxx.206)

    우리가 며느리가 처음인지라 이런일ᆢ
    저런일로 시부모님과 감정이 있었다해도 ᆢ
    그건 어른들간에 생겼던 옛일이고.

    대학원생인데ᆢ할아버지,할머니ᆢ뵈러갈때
    기본 에의상 음료수나 빵이라도 사가라가 하고
    소액ᆢ5만원,10만원 이라도 봉투에 넣어
    어른들께 드리고와라~~하지않나요?

    무슨ᆢ가지마라고 보내지마라고
    무슨 어른들이 그러냐?ᆢ그건 아닌듯하네요

    할머니가 그런얘기한게 큰돈 바라고 했겠어요

    조부모입장되면 손주들이 얼마나 이쁘고 귀하고
    소중한지요
    정말 말로는 표현 안될정도로 중요한 존재임을

  • 36. ㅇㅇ
    '24.9.11 9:46 PM (211.235.xxx.166)

    뜯어먹을게 없어서 대학원생을 뜯어먹나요

  • 37. ...
    '24.9.11 10:11 PM (121.172.xxx.250)

    이댁은 지방과 서울입니다
    애혼자 조부모 찾아뵐일이 없죠.
    명절 생신 집안행사때나 부모랑 같이 뵈는데
    손녀선물 따로준비하나요?

  • 38. ....
    '24.9.11 10:4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큰돈 바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놓고 바라는게 문제죠.
    큰거 작은거 얘기가 아닙니다.
    본인들이 뭐라고 그렇게 대놓고 얘길하나요.
    너무 추잡해요. 곱게 늙었으면...

  • 39. ....
    '24.9.11 10:51 PM (110.13.xxx.200)

    큰돈 바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놓고 바라는게 문제죠.
    큰거 작은거 얘기가 아닙니다.
    본인들이 뭐라고 그렇게 대놓고 얘길하나요.
    너무 추잡해요. 곱게 늙었으면..
    귀하고 소중한 손주가 와주면 얼굴보고 좋아야죠.
    꼭 받아먹어야 직성이 풀리나요?

  • 40. 그게
    '24.9.11 11:28 PM (1.235.xxx.154)

    예의인데
    며느리 네가 챙겼어야지 이느낌인거같은데요
    저도 제돈으로 준비해서 아이가 산것처럼 아이 손에 들려서 갑니다
    언젠가는 자기돈으로 할머니선물 사오겠죠

  • 41. 네^^
    '24.9.12 8:33 AM (121.162.xxx.234)

    본인들이 뭐라고 라니
    조부모요
    조‘부모’ 아닌 제가 뭐라고 는 관계면 귀할것도 이쁠것도 없죠
    지가 뭔데 그냥 추접한 늙은이
    에게 사랑받을땐 좋고
    가르치겠다 하시는 건 아니꼽죠?
    제가 뭐라고 라니
    남편이 꼭 이 댓 보길 바랍니다

  • 42. ....
    '24.9.13 9:52 AM (110.13.xxx.200)

    본인들이 어른이면 대놓고 하는게 아니죠. 추찹하게..
    늙어서 감정이입되나본데 늙으면 나이든 값을 해야죠..
    너무 추합니다. 이래서 늙은이들을 싫어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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