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비 절약 방법 뭐 있을까요?

절약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24-09-11 19:36:04

식비 절약하기 위한 방법 뭐 있을까요?

저는 세일때 냉동해 놓고 싶어도 냉동시켜 놓으면 시간지나면 잘 안먹게되서 자꾸 버리게 돼요

 

IP : 175.192.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4.9.11 7:38 PM (124.80.xxx.38)

    저도 님처럼 냉동해먹는거 안좋아해서...밑반찬이외에 돌려먹을 음식은 딱 먹을만치만 사서 그날먹고 소비해요. 오히려 쌓아두고 버리게 되니 그게 낫더라구요.
    그리고 버리는거 없이 여러가지로 응용해서 다 소비해먹어요.산지 하루이틀안에요.
    (많이 사놓으니 냉장고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러다 버리게되서 이젠 그날그날 장봅니다.)

  • 2. 무조건 냉파
    '24.9.11 7:44 PM (211.234.xxx.248)

    당일 먹을 음식 당일에 장보기

  • 3. 00
    '24.9.11 7:55 PM (182.215.xxx.73)

    일주일 식단짜기죠
    그 재료 외것들은 세일해도 안사야해요
    일단 냉동실 음식들 버리지말고 꼭 만들어 먹고 반성겸 비우기하세요

  • 4. ..
    '24.9.11 8:05 PM (221.142.xxx.5)

    외식하는 집은 집밥이고
    원래 집밥하던 집은 식재료 활용 잘하는 게 절약하는 방법.
    적당히 쟁여야 집밥 질리지 않고 저렴하게 골고루 먹을 수 있어요.
    집밥 잘 만들어 먹는 분이라면요.

  • 5.
    '24.9.11 8:11 PM (106.101.xxx.161)

    냉파요 2222

  • 6. 헉스
    '24.9.11 8:39 PM (151.177.xxx.53)

    저는 야채들 쌀 때 잔뜩 사서 씻어서 요리할때 넣어먹을수있도록 잘게 잘라서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 있어요.
    언제 어느때든 만들어먹고싶을때 냉동실만 열면 끝내도록이요.
    이러니까 요리하는 시간도 확 줄어들어서 힘들지가 않습니다.

    원글님도 야채들은 님이 요리할때 넣을수있게 잘게 다듬어서 넣고, 고기들도 한 번 먹을수 있도록 1회분씩 소분해서 넣어두고 쓰세요. 너무 편한데 그걸 버리다니요..
    냉동실에 잔뜩 넣어둬도 보름정도 지나면 텅~ 비워집니다.

  • 7. 헉스
    '24.9.11 8:40 PM (151.177.xxx.53)

    양파까지 깍뚝썰기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요리할때 넣으면 좋아요.물론 녹이지말고 냉동상태로 넣는겁니다.
    야채들 너무 잘 썩어나가서 냉동실 저장해두기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돈 절약 이더라고요.

  • 8. 간단해요
    '24.9.11 8:43 PM (122.32.xxx.24)

    냉동실에 있는거 드시면 됩니다

  • 9. 어라라
    '24.9.11 8:4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야채가 남으면 꼭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쓰고 남으면 썰어서 소분, 냉동해요.
    식감은 좀 떨어지지만 크게 뭐라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더불어 손질해서 소분하니 가열만 하면되어서 요리 시간이 좀 줄었어요.

  • 10. 바람소리2
    '24.9.11 8:56 PM (114.204.xxx.203)

    가능한 장 안보고 있는걸로 버티기요
    50이면 둘이 먹어요

  • 11. ..
    '24.9.11 9:10 PM (175.121.xxx.114)

    소식을 버릇들이는것도 중요합니다

  • 12. ..
    '24.9.11 9:25 PM (211.234.xxx.49)

    식재료 잔뜩 사다놓고 못찾아먹는 분들은 비싸도 그때그때 사먹어야죠. 물론 그 집 주방장 성향에 따라 갈립니다.

    예를 들어 연어 큰 거 한덩이 사요.
    먹을만큼만 썰어 연어회 연어초밥으로 실컷 먹고 남은 건 주먹만큼 토막내서 연어장 담궈요.
    김치냉장고 보관하면 3일 더 갑니다.
    며칠 뒤 고슬고슬 흰쌀밥에 연어장 담근 거 슬라이스해서 덮밥으로 활용해요.
    냉동 큰새우도 10마리만 꺼내 청주+물에 담가 완전 해동 후
    같은 간장에 담그면 새우장도 됩니다.
    대용량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에요. 활용하기 나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421 원글펑이요 14 ... 19:40:30 1,703
1645420 말하기 싫은 엄마 7 싫다 19:39:37 1,591
1645419 공부하는거 있으세요? 6 ㅇㅇ 19:36:06 1,089
1645418 풀기힘든 문제가 생겼을때 신나는 분 계세요? 6 문제 19:31:40 576
1645417 오늘자 친구들 대화 5 ... 19:25:16 1,609
1645416 목뒤 통증은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11 통증 19:23:32 783
1645415 타지에 있는 대학생 자녀와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11 ... 19:17:12 1,403
1645414 한국 사극속 전통헤어 스타일 4 ㅗㅗ호 19:10:56 920
1645413 내일같은 날씨 중학생 뭐입나요? 8 궁금 19:09:42 1,282
1645412 미용실에서 짧은 보브인데 매직셋팅해서 25만 결제 10 ... 19:07:34 2,470
1645411 성관련 학교폭력은 이런경우 어쩌나요. 15 19:06:48 1,975
1645410 레몬청 먹고 다리부종 없어짐 6 19:05:34 2,561
1645409 접시에 밥 반찬놓고 먹는거 갠춘네요 9 부자 19:04:47 2,306
164540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대통령도 시정도 없는 연.. 1 같이봅시다 .. 19:01:26 291
1645407 오십대 이후 눈 건드리면 인상 사나와지겠죠? 17 @@ 19:01:18 2,962
1645406 법사위, 김건희 여사 고발…"증인불출석·동행명령 거부&.. 3 ........ 18:59:11 1,720
1645405 단백질 쉐이크 미지근하게 먹어도 되나요? 1 ㅇㅇ 18:58:03 318
1645404 학종에서 최종등급이요 5 .... 18:56:35 884
1645403 남편의 이런 변화 우울증일수도있을까요? 7 ㅇㅇ 18:52:56 1,531
1645402 걍 쑈 같지 않아요? 어차피 공화당 확정인데 7 ㄴㅇㄱ 18:52:32 1,994
1645401 인터넷선 외부에서 자를 수 있나요? 1 18:52:10 429
1645400 고2딸에게 학원을 바꿔보라고 조언했더니 ... 3 ... 18:44:40 1,398
1645399 40대 후반 50대분들도 과자 드시나요? 46 40대 후반.. 18:42:28 6,103
1645398 민주당도 선택과 집중으로 탄핵을 외쳐야지 6 ... 18:41:49 831
1645397 집 내놓을때요~ 1 이사 18:41:14 850